"윤석열 정부의 '의대 정원 2000 확대 프로젝트'가 '총선용 기획'이라는 설에, '의사 반발로 모든 논란을 잠재운 후 총선 막판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등판해 ...
제주4.3민중항쟁 정신계승 전국 노동자 대회가 주말인 30일 제주시 광양사거리에서 열렸다. 민주노총이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전국 2000여명의 노동자들이 참여했다.참가자들은 집회를 마친 뒤 광양사거리에서 관덕정 앞까지 거리행진을 펼치며 "4·3항쟁 정신계승 평등사회 앞당기자", "노동탄압 민생파탄 윤석열정권 끝장내자", "4·3항쟁 학살주범 미국은 사죄하라", "제2공항 철회하고, 군사기지화 중단하라" 등의 구호를 외쳤다. 이날 집회에는 녹색정의당 김준우 상임대표를 비롯해, 비례대표 후보인 나순자, 김옥임
강순아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이후 첫 주말인 지난 30일 오전 거로사거리에서 아침 유세를 하고, 제주시청 인근 도로에서 열린 4·3 민중항쟁 76주년 정신 계승 전국노동자대회에 참석했다.이어 봉개사거리에서 김준우 녹색정의당 상임대표와 나순자·김옥임 녹색정의당 비례대표 후보들이 참여한 가운데 저녁 유세를 펼쳤다. 강 후보는 지난 31일에는 아라초등학교 사거리에서 아침 유세를 진행하고, 제주도연합청년회 후보자 초청 토론회에 참석했다. 이후 공공운수노조 제주특별자치도지부 대의원대회에 참석하고,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 사
김준우 녹색정의당 상임대표와 비례대표 1번 나순자 후보가 30일 제주를 찾아 4ㆍ3민중항쟁 76주년 정신계승 전국노동자대회에 참여한다.녹색정의당 제주도당에 따르면 녹색정의당 지도부는 30일 오전 10시 행사에 참여한 뒤 오후 1시 30분부터 녹색정의당 제주도당사에서 노동자, 농민 비례 후보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이어 오후 2시 30분부터 제주시청 앞에서 강순아 후보 지원 유세를 펼친 뒤 동문시장과 탐라문화광장으로 이동해 정당투표 홍보 유세를 진행할 계획이다. 녹색정의당은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4.3민중
녹색정의당 김준우 상임대표가 30일 제주를 찾아 4.10총선에서 지지해 줄 것을 호소했다.김 상임대표와 녹색정의당 총선 비례대표 나순자 후보, 김옥임 후보는 이날 제주시 일도2동 수협사거리에 있는 제주시을 강순아 후보 선거사무소가 마련된 도당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동자·농민 단결해 진보정치 지켜내고 노동위기, 살농정책 끝내고 노동·농업 대전환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이들은 "비례 1번 나순자는 보건의료 노동자 후보, 비례 5번 김옥임은 제주도 농민 후보"라며 "제22대 총선 공식선거운동 3일차를 맞는 오늘, 최남단 제주도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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