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위상 국회의원은 1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청년 및 중장년층 노동시장 복귀와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직업능력개발 정책포럼’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전국직업전문학교총연합회가 주관하고,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 직업훈련기관 관계자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포럼은 글로벌 불확실성과 디지털 전환 시대, 특히 AI 확산이라는 구조적 변화 속에서 청년과 중장년층의 일자리 불안과 경력 단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적 해법을 논의하
서울을 제외한 전국 지자체에 시행되는 탄소중립포인트 제도가 올해 17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참여비율이 극히 저조하다는 지적이다.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위상 의원이 최근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탄소중립포인트 에너지 제도에 참여한 가입자는 올해 7월까지 누적으로 240만 4,722가구로, 전체 2,676만 7,193가구의 8.9%에 그쳤다. 2023년 참여율 대비 0.5% 증가 수준이다. 2025년 7월 전국 참여율 기준 가장 높은 2곳은 광주 41.9%, 제주 25% 이며, 가장 낮은
국민의힘 김위상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전국직업전문학교총연합회가 주관한 ‘청년 및 중장년층 노동시장 복귀와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직업능력개발 정책포럼’이 지난 1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됐다. 최근 고용 구조는 글로벌 불확실성과 디지털 전환으로 크게 흔들리고 있다. 청년층은 미래 불확실성에, 중장년층은 경력 단절과 재취업의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 이번 포럼에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적 대안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아울러 직업훈련 정책의 현주소를 점검하고, 직업훈련 활성화를 위한 정책 대안을 모색하기
8시간전
근 5년간 한반도 상공에서 관측된 난기류가 13배 급증하며 항공안전 위협이 커지고 있다. 김위상 의원은 실시간 기류 정보 공유체계 강화 필요성을 강조했다.기후변화로 인해 항공기 운항에 치명적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난기류가 최근 5년간 무려 13배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김위상 의원은 9월 30일, 항공기상청과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인용해, “한반도 상공에서 관측되는 난기류가 기후변화에 따라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항공안전을 위한 선제적 대응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중부뉴스통신 = 기상청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김위상 국회의원의 주최로 9월 4일 국회의원회관 제7간담회의실에서 ‘인공강우 기술 수준 진단과 미래 발전 방향’
경상북도와 안동시는 김형동 국회의원실과 함께 9월 19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국립 인구정책 연구원 설립」과 「국가 시니어․은퇴자 복합단지 조성」을 주제로 저출생․고령화 대응 국회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날 세미나에는 김형동 국회의원, 권기창 안동시장을 비롯해 김도읍 정책위의장, 김정재 前정책위의장, 이만희 국회의원, 성일종 국회의원, 서범수 국회의원, 김대식 국회의원, 김위상 국회의원, 김장겸 국회의원, 임종득 국회의원, 엄태현 경북도 전쟁본부장, 최윤영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연구원, 이재
경상북도와 안동시는 김형동 국회의원실과 함께 9월 19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국립 인구정책 연구원 설립’과 ‘국가 시니어·은퇴자 복합단지 조성’을 주제로 저출생·고령화 대응 국회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날 세미나에는 김형동 국회의원, 권기창 안동시장을 비롯해 김도읍 정책위의장, 김정재 前정책위의장, 이만희 국회의원, 성일종 국회의원, 서범수 국회의원, 김대식 국회의원, 김위상 국회의원, 김장겸 국회의원, 임종득 국회의원, 엄태현 경북도 전쟁본부장, 최윤영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연구원, 이재희
서울을 제외한 전국 지자체에 시행되는 탄소중립포인트 제도가 올해 17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참여비율은 8.9%에 그치고 있다. 국민의힘 김위상 국회의원이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탄소중립포인트 에너지 제도에 참여한 가입자는 올해 7월까지 누적으로 240만 4722가구로, 전체 2676만 7193가구의 8.9%에 그쳤다. 2023년 참여율 대비 0.5% 증가 수준이다. 2025년 7월 전국 참여율 기준 가장 높은 2곳은 광주 41.9%, 제주 25%이며, 가장 낮은 2곳은 경기도 4%, 세종 4.5%로 집계됐다. 탄소중립포
기후변화에 따른 기록적인 폭염이 발생, 온열질환으로 쓰러지는 노동자가 통계 집계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15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김위상 의원이 근로복지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노동자가 열사병·일사병 등 온열질환 산재를 인정받은 건수는 2025년 8월까지 42건으로 나타났다.이전까지 역대 최대였던 지난해 8월과 비교해도 무려 3.5배나 더 높은 수치다.통상 온열질환 산재 신청은 여름이 끝난 10~11월에 몰리는 점을 고려할 때, 사상 최대 기록 갱신은 사실상 확정적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인공강우 기술산업 육성을 논의하는 토론회가 열렸다.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김위상 의원은 4일 국회의원회관 제7 간담회의실에서 ‘인공강우 기술 수준 진단과 미래 발전방향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기상청이 주관했으며 학계와 기상청 전문가등 약 50여 명이 참석했다. 토론회는 대형 산불 등 각종 기후재난이 증가함에 따라 우리나라도 진행 중인 인공강우 연구와 실험에 대한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발전 전략에 대한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주제발표를 맡은 장기호 연구관은 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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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가 블록체인으로”…미래에셋, 아바랩스와 혁신 금융 MOU 체결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글로벌 블록체인 플랫폼 아발란체의 개발사인 아바랩스와 펀드 토큰화 및 온체인 운용·결제 시스템 공동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펀드 토큰화 공동 연구 및 타당성 검토 △글로벌 기관 생태계 연계 △온체인 기반 운용·결제 시스템 구축을 위한 파일럿 프로젝트 추진 등 다각적인 협력을 진행한다.특히 아발란체 블록체인의 빠른 처리 속도와 기관 친화적인 인프라를 활용해 미국, 홍콩 등 규제가 허용되는 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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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두르지 않아도 괜찮아"... 30년 기자, 숲해설가로 전향해 5년간 기록한 인문 산책서 "숲에서 인생을 배우다" 출간
미다스북스가 신간 인문서 『숲에서 인생을 배우다』를 출간했다. 방송기자로 30년을 활동한 뒤 숲해설가로 전향해 5년간 숲을 기록해 온 저자가 자연을 인생의 스승으로 바라본 시선을 담았다. 저자는 “서두르지 않아도 괜찮다, 남과 비교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숲의 메시지를 오늘의 사회에 전한다.책은 잎, 꽃, 나무 등 작은 존재들이 던지는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라는 근본적 질문을 다시 제기한다. 저자는 사계절의 변화 속에서 드러난 생태적 사실을 토대로 잊고 지냈던 삶의 균형과 고유한 리듬을 짚어낸다. 여기에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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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기원, 2025년 청년농업인대학 수료식 진행
경남도농업기술원은 24일 농업기술원 회의실에서 ‘2025년 경상남도 청년농업인대학 수료식’을 진행했다.올해 청년농업인대학은 8월 6일부터 9월 24일까지 총 8회, 75시간 과정으로 운영됐다. 교육에는 청년농업인, 청년4-H회원, 영농준비생 등 37명이 참여해 농산물 유통·마케팅 실무 역량을 집중적으로 배웠다교육과정은 ▲농업 트렌드와 유통구조 분석 ▲세무 및 절세 전략 ▲상품 포장 디자인 ▲AI 기반 디지털 마케팅 콘텐츠 제작 ▲바이어 미팅 및 거래 계약서 작성 ▲마케팅 실행계획 제안서 작성 등 실무 중심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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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소속 남영숙 의원은 제358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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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 수도권본부는 오늘 인천발 KTX 건설공사 현장에서 재난 발생 시 초동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한 비상대응훈련을 실시했다.이날 훈련에는 공단 및 협력사 관계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건설 중장비 이동 중 작업장비 전도로 인한 전차선 일부 파손과 근로자 부상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으며 부상자 구조, 사고전파, 사고수습본부 가동, 피해복구 등 전 단계에 걸쳐 대응절차를 점검했다.훈련 종료 후에는 절차 전반의 적정성을 평가하고 재난 발생 시 더욱 신속하고 안전한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대응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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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인천] 10월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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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컬처밸리 아레나 부지(T2) 민간사업자 공모에 라이브네이션 컨소시엄 사업제안서 단독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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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필하모닉, 피아니스트 손열음과 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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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수원시장, 추석 앞두고 전통시장 방문
이재준 경기 수원시장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29일 권선종합시장에서 장을 보고, 상인들을 응원했다. 구매한 식료품은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이재준 시장은 식료품 등을 온누리상품권으로 구매하고, 상인들을 격려했다. 이어 세류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시장에서 구매한 식료품을 기부했다. 이날 구매한 식료품은 아녜스의 집에도 전달했다.수원시는 추석을 맞아 ‘간부 공무원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김현수 제1부시장은 10월 2일 반딧불이연무시장, 현근택 제2부시장은 10월 1일 화서시장에서 장을 볼 예정이다. 각 실국장은 지난 9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