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여자중학교가 16일 학습 경험을 넓히고 애향심을 높이기 위해 지역사회와 연계한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 별따라 길따라 영천 누비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30여명의 학생들이 영천교육지원청의 지원으로 지역의 역사, 과학, 문화 자원을 직접 체험하는 학교 내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다양한 영역의 활동을 경험했다. 참석 학생들은 국내 최대 규모의 보현산 천문과학관을 방문해 천체투영관과 관측실을 둘러보았다. 이어 시안미술관으로 이동해 도슨트의 해설과 함께 전시를 감상했다.
영천교육지원청은 10월 2일부터 관내 초·중 학생들을 대상으로 ‘별따라 길따라 영천 나들이’ 인성교육 특색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별따라 길따라 영천나들이’는 지역의 문화유산과 자연환경을 활용한 인성체험 프로그램으로 천문과학관에서의 천체관측 체험, 목재문화체험장에서의 목재품 만들기, 시안미술관에서의 미술작품 만들기 등 총 3개의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학생들은 학교별로 신청한 코스를 따라 이동하며 각 장소에서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내 고장 영천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느끼고, 친구들과 함
경상북도영천교육지원청은 10월 2일부터 관내 초·중 학생들을 대상으로 ‘별따라 길따라 영천 나들이’ 인성교육 특색프로그램을 운영한다.‘별따라 길따라 영천나들이’는 지역의 문화유산과 자연환경을 활용한 인성체험 프로그램으로 천문과학관에서의 천체관측 체험, 목재문화체험장에서의 목재품 만들기, 시안미술관에서의 미술작품 만들기 등 총 3개의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학생들은 학교별로 신청한 코스를 따라 이동하며 각 장소에서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내 고장 영천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느끼고, 친구들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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