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중국이 상호 관세를 완화하면서 글로벌 기술주와 반도체주가 급등했다.12일 CNBC에 따르면 이날 미국 뉴욕 나스닥 증시에서 엔비디아는 4%, AMD는 5% 상승했으며, 브로드컴과 퀄컴도 강세를 보였다. 마벨테크놀로지와 TSMC 역시 각각 7.5%, 4% 동반 상승했다. 애플 주가는 6.31% 상승한 210.79달러로 마감했으며, 아마존도 8.07% 급등한 208.64달러에 마감했다.애플은 중국에서 아이폰의 90%를 생산하고 있으며, 아마존도 중국 제품에 의존하는 판매자가 많아 미국과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