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강서구 대저동에 '공원과 정원의 도시, 부산'을 홍보하는 대형 논 그림을 조성했다고 26일 밝혔다.시는 15분 공원 도시 추진을 위한 대국민 홍보를 위해 부산김해경전철 ‘대저역’과 ‘등구역’ 사이에 8610제곱미터 규모의 논 그림을 조성했다.지난 6월 1일 부산 4-에이치 청년 농업인들과 함께 손모내기 작업을 진행했으며, 논 그림은 현재 벼가 자라면서 뚜렷하게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올해 논 그림에서는 '공원과 정원 속에 푸른 부산'이라는 주제 문구와 함께 푸른 정원과 공원
◇6급 승진 △푸른도시사업단 공원과 신정우 △복지국 여성가족과 김동연 △북구 죽장면 김동길 △북구 기계면 이을환 △건설교통사업본부 차량등록과 박양미 △남구 연일읍 황정희
◇ 6급 : 6명◯행정7급 → 6급 : 1명△푸른도시사업단 공원과 신정우◯사회복지7급 → 6급 : 1명△복지국 여성가족과 김동연◯농업7급 → 6급 : 1명△북구 죽장면 김동길◯운전7급 → 6급 : 1명△북구 기계면 이을환◯사무운영7급 → 6급 : 2명△건설교통사업본부 차량등록과 박양미 △남구 연일읍 황정희
산청군 산청읍은 청소년지도위원들이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산청읍 청소년지도위원 6명 등이 참여한 이번 점검은 여름 방학을 맞이해 아동·청소년의 건전한 환경조성 일환으로 추진됐다. 점검에서는 아동·청소년이 자주 방문하는 편의점, 학교 근처 공원과 문방구 등을
안동시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경북도청 신도시를 찾는 귀성객들과 주민들에게 쾌적한 이미지를 선사하고자 주민들의 생활에 밀접한 공원과 산책로, 단독주택단지 등의 환경정비에 연일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번 환경정비는 도청신도시 내 단독주택단지와 신도시의 수변 산책 명소인 호민지 급수탑 공원 등 면적 23,541㎡에 걸쳐 예초 작업과 쓰레기수거를 실시한다. 한편, 안동시는 주민의 볼거리 제공을 위해 도청네거리와 경북경찰청 옆 복합시설용지, 꿈빛유치원, 풍천풍서초등학교, 풍천중학교가 위치한
제주특별자치도는 반려동물 보호와 소유자 책임의식 강화에 목적을 둔 동물등록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30일까지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동물등록제는 2개월령 이상의 반려견 등록을 의무화하는 제도로, 반려견의 유기·유실을 예방하고 소유자의 책임의식을 높이기 위해 도입됐다.자진신고는 가까운 동물병원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신고 기간 내 신규 등록하거나 기존 등록동물 정보를 변경할 경우 동물보호법에 따른 과태료가 면제된다.제주도는 자진신고 기간 종료 후인 10월 1일부터 한 달간 반려견 출입이 잦은 공원과 산책로 등에
광주시가 정체성 찾기의 일환으로 지역 내 공원과 시청사 내 회의실의 명칭을 변경, 눈길을 끌고 있다.2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6월부터 시청사 내 대회의실과 중회의실, 상황실 명칭을 시를 대표할 수 있는 상징적인 명칭으로 변경했다.대회의실은 시의 자랑스러운 세계문화유산인 남한산성 안에서 가장 높은 곳인 수어장대와 같이 시청 가장 높은 10층에 위치함을 의미하는 ‘수어장대홀’로 변경했다. 중회의실은 광주를 대표하는 조선 후기 실학자인 안정복의 호인 ‘순암홀’로 변경했다. 학문에 뜻이 깊었던 그에 대한 존경의 의
광주시가 정체성 찾기의 일환으로 지역 내 공원과 시청사 내 회의실의 명칭을 변경, 눈길을 끌고 있다.2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6월부터 시청사 내 대회의실과 중회의실, 상황실 명칭을 시를 대표할 수 있는 상징적인 명칭으로 변경했다.대회의실은 시의 자랑스러운 세계문화유산인 남한산성 안에서 가장 높은 곳인 수어장대와 같이 시청 가장 높은 10층에 위치함을 의미하는 ‘수어장대홀’로 변경했다. 중회의실은 광주를 대표하는 조선 후기 실학자인 안정복의 호인 ‘순암홀’로 변경했다. 학문에 뜻이 깊었던 그에 대한 존경의
여수시가 추석을 앞두고 주요 도시공원 178개소에 대한 대규모 환경정비 작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정비 작업은 웅천 장도공원, 이순신공원, 거북선공원 등 관내 주요 공원 640만㎡를 대상으로 하며, 추석 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특히 긴 장마로 인해 무성하게 자란 초목을 제거하고 잔디 깎기, 관목류 전정 등 세밀한 작업을 통해 미관 개선 및 공원 이용객 편의성을 높인다.또한, 공원 내 시설물과 공중화장실 등 점검을 병행해 안전하고 쾌적한 공원 환경 조성에 힘쓸 방침이다.이에 공원과 박민수 과
울산광역시 남구 야음동, 번영로 일대가 약 5,000세대 규모의 브랜드 아파트 밀집지역으로 거듭나며 '신흥 주거타운'의 면모를 확실히 하고 있다.기존에도 대규모 공원과 학교, 상업시설 등이 잘 갖춰져 있어 주거 선호도가 높았던 가운데, 활발한 정비사업 진행을 통해 새 아파트 공급이 활발해지자 지역 내 갈아타기 수요는 물론이고, 남다른 미래가치에 대한 기대감으로 신규 수요의 유입도 활발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실제로 번영로 일원에는 지난 2022년 준공한 번영로 하늘채 센트럴파크를 비롯해, 더샵 번영 센트로, 번영로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농업 빠진 과학기술주권 청사진
최 윤 재 회장 축산바로알리기연구회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국가전략기술 육성 계획, ‘농축산업 무관심 정부’ 민낯 투영 국가 미래 좌우할 과학기술 정책, 식량안보 전제돼야 한국의 미래를 그리는 과학기술주권 확보 계획 정기적으로 수립되는 과학기술정책은 해당 국가의 미래가 어떠할지를 보여주는 창이나 다름없다. 과학기술 역량이 한 국가의 경쟁력을 좌우하
Generic placeholder image
원건설, 1천만원 상당 청원생명축제 입장권 기탁
㈜원건설은 13일 1000만원 상당의 2024 청원생명축제 입장권을 청주시에 기탁했다.김민호 회장은 “소외된 이웃과 저소득층 가정에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게 돼 감사하다”고 말했다. 기탁된 입장권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청주의 취약계층에 전달된다. 2024 청원생명축제는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오창 미래지농촌테마공원에서 열린다. /이형모 선임기자
Generic placeholder image
어업지도선 부품 비용 부풀려 1억 받아챙긴 공무원 재판행
어업지도선의 부품을 교체하는 과정에서 납품업체로부터 1억 원을 챙긴 혐의로 구속된 공무원이 재판에 넘겨졌다. 해양경찰청은 최근 업무상 배임 등 혐의로 인천시 옹진군청 소속 공...
Generic placeholder image
가을이 물드는 곳, 추석 여행 경남으로 오세요
자연으로 힐링되는 가을 추천여행지 18곳 소개눈이 즐겁고 재미가 가득한 가을철 축제 풍성경남도는 추석 명절을 맞아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18개 시군의 추천 여행지 18곳과 가을철 축제 행사를 소개했다.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계절, 경남의 아름다운 자연과 축제를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창원수목원 자연의 아름다움과 여유창원수목원은 14개의 테마원과 전시관 및 선인장 온실, 벽천분수, 연못, 쉼터 등의 조경시설로 구성되어 있으며, 숲해설사가 방문객들에게 무료로 안내하는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진주성 충절의 역사가
Generic placeholder image
홍천소방서, 추석연휴 대비 비응급환자 119신고 자제 당부
홍천소방서는 다가오는 추석연휴를 대비하여 119신고가 증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응급환자의 골든타임을 지킬 수 있도록 비응급환자의 119구급차 이용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최근 3년간 강원 도내 추석 연휴 기간 출동건수는 평균 2,107건으로 평년 출동 대비 연휴 기간 19% 증가되는 추세가 관찰되며 비응급 신고 자제 등의 국민들의 적극적 협조를 요청했다.응급환자는 즉시 필요한 응급처치를 받지 아니하면 생명을 보존할 수 없거나 심신에 중대한 위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환자를 말한다.119구조·구급에 관한 법률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휴대폰 스팸 2억 8,041만건 역대 최대
1시간전
올 8월 누계 스팸이 2억 8,041만건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68% 급증한 것이며 8월 한달에도 스팸 2천 450만 건을 기록했다. 정부가 관련 대책 마련에 나섰지만 미흡하다는 평가도 나온다.18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황정아 의원이 한국인터넷진흥원으로부터 제출받은 ‘휴대전화 스팸 신고 및 탐지 건수 현황’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휴대전화 스팸건수가 총 2억 8,041만건에 달하
Generic placeholder image
곽튜브, '멤버 왕따 의혹' 이나은 옹호에 역풍
과거 학폭 피해를 고백했던 유튜버 곽튜브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멤버 왕따 가해' 의혹이 완전히 해소되지 않은 그룹 에이프릴 출신 배우 이나은을 출연시켜 역풍을 맞고 있다.곽튜브는 지난 1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이번 영상은 제가 깊이 생각하지 못하고 놓쳤던 부분들이 있었다. 제 개인적 감정이 모두의 입장이 되지 않도록 깊이 생각하겠다"는 글을 남겼다.이어 "앞으로 콘텐츠 제작에 조금 더 신경을 기울이도록 하겠다"며 "영상 시청에 불편하게 해 죄송하다"고 사과했다.이는 곽튜브가 이나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준석 의원, 한동훈 대표에 "당 대표는 본인이 일을 만들어서 해야"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은 이렇다 할 리더십, 이슈 선점 능력 등 정치력 면에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에게 후한 점수를 줄 수 없다고 말했다.지금의 한 대표는 '술 안 먹는 윤석열', 대통령과 차별성을 느끼지 못하게 하는 우스꽝스러운 콤비 '덤 앤 더머' 같다는 것.이 의원은 지난 14일 공개된 이데일리TV와 인터뷰에서 당정 관계에 대해 "약간 '덤 앤 더머' 같은 상황이다"고 진단했다.그 이유로 "대통령은 대통령대로 자기 그립을 놓지 않으려고 하고 한동훈 대표는 '나도 대통령 한번 해야지' 이 야심 외에는 누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회 행안위 조은희 의원 "SNS에 친숙한 청소년 일상까지 범죄 타깃이 되고 있어, 대책 마련 총력 다해야"
올해 검거된 조직폭력배 중에서 20~30대 MZ세대의 비율이 70%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활용해 세력을 확대하면서 주식·코인 사기 등의 지능형 범죄로 영역을 넓힌 탓이다.17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간사인 조은희 국민의힘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8월까지 붙잡힌 조직폭력 범죄 검거 인원 2434명 중 20대는 898명, 30대는 765명이다. MZ조폭으로 분류되는 20~30대가 1663명으로 전체 검거 인원 중 68.3%를 차지했다.이는 지난해
Generic placeholder image
용인문화재단, 용인포은아트홀 가을밤 콘서트 개최
용인문화재단은 오는 9월 27일 용인포은아트홀 앞 야외 광장에서 책도 읽고 발라드도 즐길 수 있는 ‘용인포은아트홀 가을밤 콘서트’를 개최한다.2012년 개관 이후 용인시민의 여가문화를 책임져온 용인포은아트홀이 보다 쾌적한 공연장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8월부터 시설 개선 공사를 추진 중이다. 이에 공연장 이용 제한에 아쉬움이 클 용인시민을 위해 용인포은아트홀 앞 광장을 문화광장으로 전환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였다.오후 4시부터 용인포은아트홀 앞 광장에는 ‘책 읽는 쉼터’가 곳곳에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