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는 지난 13일 시청 제1청사 회의실에서 제3기 통영시 공공건축가 위촉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공공건축가 ...
대구시는 공공건축의 기획·설계, 시공, 디자인, 유지관리 등 건축 전반에 참여해 전문성과 디자인 수준을 높여줄 공공건축가 30명을 6월 10일부터 21일까지 공개모집하고 7월 중 위촉한다. 대구시는 신공항 건설, 군부대 이전, 신청사 건립 등 향후 대규모 공공건축물 건립 사업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난 3월 ‘공공건축물 건립 개선 추진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안전하고 품격 높은 공공건축물 건립을 위한 제도적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다각도로 준비했다. 그 방안의 일환으로 공공건축가 제도를 시행한다. 이번에 모집할 공공건축가는 대
춘천시 신동면 행정복지센터가 17일 오전 10시 신동면 김유정로 1418에서 개청식을 개최했다. 춘천시에 의하면 사업비 74억 원이 투입된 신동면 행정복지센터 신청사는 지난 2023년 3월 착공했으며 건축 면적 996㎡, 지상 3층 규모다.특히 현재까지 세워진 공공건축의 유형을 벗어나 새로운 디자인을 가진 창의적 개념의 공공건축물이다. 지상 1층에는 민원실과 문서고, 외부 창고, 보건지소로 구성했으며 지상 2층은 소회의실, 중대 본부, 미화원실, 지역공동체 활동공간, 지상 3층은 대회의실, 주민자치실이다.14일부터 16일까지 이전을
조달청 설계 적정성 검토 사업이 공공건축의 설계 품질 향상과 적정 공사비 확보 등에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6일 조달청에 따르면 2013년 1건으로 시작한 설계 적정성 검토는 2023년 343건으로 대폭 수요가 증가했다. 이 기간 66조1438억원 상당의 설계 적정성 검토를 통해 2조2073억원 규모의 국가 예산을 절감했다.또 34만3318건의 설계검토 의견과 6만6650건의 안전분야 개선의견을 제시, 공사품질제고와 안전사고 예방에도 기여한 것으로 조사됐다.특히 지난해에는 검토 실적이 역대 최대 실적인 11조3805억원을 달성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세계평화여성연합 대구시지부, 호국보훈의 달 봉사활동 실시
세계평화여성연합 대구시지부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지난 21일 두류공원 내 6·25&2·28 기념탑에서 봉사활동을 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정월 대보름 이야기] '코로나19'로 잃어버린 정월 대보름, 내년에는 꼭 찾고 싶다(173)
본래 남사당패는 독신남의 집단이다. 하지만 세월의 흐름을 거역할 수가 없었던 모양이다. 양딸을 핑계 삼은 복녀를 시작으로 여자를 받아들이기 시작이다. 그러자 말로만 남사당패로 남녀가 어우러져 전국을 바람처럼 떠돌며 기예를 팔아가며 먹고 살기에 이른다. 따라서 남녀의 혼숙은 다반사다. 호칭도 일률적으로 삼촌, 형님, 이모, 언니, 동생 등으로 두루뭉수리 통일이다. 실제 혈연과는 무관이지만 다들 그렇게 싸잡아서 호칭이다. 더러는 부부 지연을 맺어 어렵게 살아가고 있었지만 대부분 임자 없는 홀몸이다. 잠자리도 대중없어 허허벌판에 천막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아이와 함께 어디서도 편한 제주 여행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자녀와 함께 여행 계획을 세우는 부모가 늘고 있다. 어린이를 동반한 고객을 거부하는 ‘노키즈존’이 있는 만큼 방문 전에 아이 전용공간을 확인하는 것은 필수사항이다. 아이가 기분 좋아야 여행도 즐겁다. 더불어 함께 하는 부모도 기뻐야 그 여행은 행복한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노키즈존’이라는 팻말을 걸어두고 아이들의 출입을 막는 곳과는 달리 두 팔 벌려 아이들을 환영하는 제주 스팟들이 존재한다. 특히 이곳들은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 공간의 개념을 넘어 아이가 스스로 경험해볼
Generic placeholder image
[날씨] 남부지방 중심 강한 비...습도 높아 체감온도 31도 내외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중부지방은 오전부터 가끔 구름많겠다.   자료제공 : 기상청 날씨누리  © 뉴스다임 오늘 강원도와 충청도, 전라
Generic placeholder image
6월 25일(음력 5월 20일) 오늘의 운세
https://cdn.idomin.com/신순옥 동양학 박사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기획] 미국 루트 66을 자전거로 가다
2시간전
이번 마국 '루트 66 자전거 횡단'에는 이것저것 많은 얘기들을 남기기 보다 사진을 찍어 마치 화보집의 형태로 남기고 싶다- 김길환 맥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흥국 "좌파해병 있는 거 이번에 알아…무대 서면 좌파 매일 공격"
해병대 출신 방송인 김흥국 씨가 집회에 참석해 "좌파해병이 있다는 것을 이번에 알았다"고 발언해 논란이 되고 있다. 김흥국 씨는 2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린...
Generic placeholder image
6월 28일(음력 5월 23일) 오늘의 운세
https://cdn.idomin.com/신순옥 동양학 박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쉬었음'의 증가, 청년이 고립과 운둔으로 숨어버린다
2시간전
청년 고용지표의 지속 악화 추세 통계청이 발표한 올해 5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15~29세 청년층 취업자는 약 383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만 3000여 명이 줄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고온 스트레스 꼼짝마”···‘메소나’로 걱정 ‘뚝’
작물 영양분 흡수 도와 냉해 피해까지 경감 글로벌아그로가 작물의 원활한 영양분 흡수를 돕는 신제품 ‘메소나’ 입제를 출시했다. 국내 대표 작물 세력 증대제 ‘메소나’ 액제의 입제 제품으로 편의성이 더욱 극대화됐다는 평가다.메소나는 작물 정식 전 토양 혼화처리 시, 작물 정식 후 추비 사용 시 모두 살포 가능하다. 이 제품에는 균주 ‘바실러스 메소나에’를 활용했는데 이는 식물체 내의 칼슘과 프롤린 함량을 높여 작물의 흡비력을 높여주는 것으로 알려졌다.칼슘은 작물이 환경 스트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