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전
시민의 신문 이 인천노인종합문화화관과 함께 회원들의 글쓰기 작품을 으로 연재합니다. 풍부한 삶의 경험에서 우러나오고, 글쓰기 훈련을 통해 갈고 닦은 시니어들의 작품들을 통해 세대간 소통하며 삶의 지혜를 나눕니다. 초등학교 시절 할머니께서 안과 수술을 받기위해 병원에 입원하셨던 기억이 난다. 엄마와 함께 할머니 면회를 갔었는데 병원에서 흰 가운을 입고 머리에 캡을 쓴 간호사를 보며 나도 이 다음에 저런 간호사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당시 간호사가 되면 해외에도 나갈
충남대학교병원 권역호스피스센터 김은정 간호사가 제13회 호스피스의 날 기념식에서 호스피스·완화의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김 간호사는 다학제팀과 협력해 가정에서의 호스피스 돌봄을 실천하고 환자·가족 맞춤형 돌봄 계획을 정착시켜 연속적인 돌봄체계를 강화했다. 또한 내부 직원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인식개선 교
울산대학교병원 감염관리팀 송경희 간호사가 사단법인 대한감염관리간호사회에서 주관하는 ‘2025년 감염관리실무전문가’ 자격을 취득했다.감염관리실무전문가는 의료기관 인증평가와 감염예방관리료를 받는 필수인력 요건으로서, 대한감염관리간호사회원 중 468번째로 자격증을 받았다.자격은 대한감염관리간호사회가 2002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감염관리 전문인력 인증 제도로, 자격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3년 이상의 감염관리 전담 실무 경력 △전문 교육과정 이수 △감염관리관련 학술 연구수행 △학술평점 60점 이상 등 엄격한 기준을 충족해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의 정은미 간호사가 지난 10월 16일 보건복지부와 국립암센터 중앙호스피스센터가 공동 주관한 ‘제 13회 호스피스의 날 기념식’에서 호스피스 완화의료 유공자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정은미 간호사는 2019년 5월 입원형 호스피스 전담간호사로 첫발을 내딛은 이후, 2022년 12월부터는 가정형 호스피스 전담간호사로 근무하며 환자와 가족에게 따듯한 돌봄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호스피스 연구소 주관 연구 참여를 비롯해 호스피스 전문간호사 자
연수구 송도건강생활지원센터는 인천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와 연계해 지역 장애인의 건강관리를 위한 ‘장애인 건강주치의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장애인 건강주치의 서비스’는 의사와 간호사가 직접 방문해 ▲일반 건강관리, ▲주 장애 관리, ▲통합 관리 등을 통해 대상자에게 진찰, 약 처방, 질환 관리, 각종 검사 등을 제공한다.서비스 대상은 연수구 재가 장애인으로 장애인 중 차상위계층 및 의료급여 수급권자는 본인부담금이 없으며, 건강보험 대상자는 해당 진료비 총
22시간전
울산대학교병원은 호스피스완화병동에서 근무 중인 김지현 간호사가 최근 보건복지부가 인증하는 ‘호스피스전문간호사’ 자격을 취득했다고 13일 밝혔다. 전문간호사 교육과정은 보건복지부장관이 지정한 대학원 수준의 전문 교육기관에서 2년 이상 이수해야 하며, 지원자는 최근 10년 이내 해당 분야에서 3년 이상 간호사로 근무한 경력을 갖춰야 한다. 특히 호스피스전문간호사는 임종을 앞둔 말기 환자의 신체적·정서적 안정을 돕고, 통증조절 및 증상완화를 위한 간호를 수행함으로써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역할을 맡는다.
연수구 송도건강생활지원센터는 인천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와 연계해 지역 장애인의 건강관리를 위한 ‘장애인 건강주치의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장애인 건강주치의 서비스’는 의사와 간호사가 직접 방문해 ▲일반 건강관리, ▲주 장애 관리, ▲통합 관리 등을 통해 대상자에게 진찰, 약 처방, 질환 관리, 각종 검사 등을 제공한다.서비스 대상은 연수구 재가 장애인으로 장애인 중 차상위계층 및 의료급여 수급권자는 본인부담금이 없으며, 건강보험 대상자는 해당 진료비 총액의 10%에
“간호의 휘장을 가슴에 달고 생명을 존중하며, 인간의 고통을 덜기 위해 헌신하는 간호사가 되겠습니다” 숭고한 나이팅게일 선서를 낭독하는 예비 간호사들의 목소리가 장내를 채웠다. 생명을 향한 사랑과 헌신을 약속하는 학생들의 새출발을 응원하는 자리가 최근 영주캠퍼스 다산관에서 열렸다. 동양대학교 간호대학은 허노정 부총장, 이상미 간호대학 학장, 박혜숙 전 간호대학장, 안수민 학과장, 간호학과 교수진, 남정순 총동창회장, 박수빈 간호학과 동창회장, 지역사회 간호계대표, 학부모 등이 참석한가운데 ‘제13회 간호대학 휘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울산대학교병원은 산부인과 한미영 간호사가 제20회 임산부의 날을 맞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과 울산시장 표창을 동시에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18년간 분만실에서 고위험 임산부와 신생아의 건강을 지키며 안전하고 포용적인 출산 환경을 조성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한 간호사는 2007년 울산대병원에 입사해 18년간 분만실 조산사로 재직하며 연평균 500~600건, 총 8000건이 넘는 분만을 직접 관리했다. 출산 과정에서 응급 대응과 정서적 지지를 병행하며 산모의 안전과 조기 회복을 돕고, 맞춤형
강원대학교병원 완화연명의료관리센터 서현애 간호사가 지난 16일, 제13회 호스피스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매년 10월 둘째 주 토요일로 지정된 호스피스의 날은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결정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지정된 기념일로, 환자의 호스피스 이용과 연명의료결정를 존중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목적이 있다.보건복지부는 이를 기념하여 지난 16일, 기념식을 열어 호스피스·완화의료와 연명의료결정제도의 안착과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 34명과 6개 단체에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여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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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다음생은 없으니까' 기대!
배우 김희선, 한혜진, 진서연, 윤박, 허준석, 장인섭이 10일 오후 서울 상암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TV조선 새 월화 미니시리즈 ‘다음생은 없으니까’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다음생은 없으니까’는 매일 같은 하루, 육아 전쟁과 쳇바퀴 같은 직장 생활에 지쳐가는, 마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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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정 강등 위기에서 벼랑 끝 반전을 일궈낸 대구FC가 마지막 희망을 움켜쥐었다.8일 대구iM뱅크파크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36라운드에서 대구FC가 경기 막판 터진 김현준의 결승골로 광주FC를 1-0으로 제압했다.죽음의 문턱까지 몰렸던 대구는 극적인 한 방으로 제주의 뒷덜미를 잡으며 생존 싸움을 끝까지 이어가게 됐다.후반 추가시간 정헌택의 대각선 크로스를 문전으로 파고든 김현준이 오른발 논스톱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승점 3점을 건졌다.경기 전까지만 해도 대구는 결과에 따라 강등이 확정될 수도 있었던 절박한 상황이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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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안전공제중앙회, 2025 학교안전 온라인 서포터즈 안전ON 1기’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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