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랜드 테마파크가 재단장을 위한 지난 두달간의 임시휴장을 끝내고 지난 5일 입장객을 다시 맞이했으며, 지난 6일 이를 축하하기 위한 재개장식을 개최했다.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이날 오후 로봇랜드에서 개최된 ‘로봇랜드 테마파크 재개장식’ 행사에 참석해 “두달 간의 재단장을 마친 로봇랜드 테마파크는 남녀노소 누구나 찾고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행사에는 박완수 도지사, 조명래 창원시 제2부시장, 강용범 도의회 부의장, 김이근 창원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로봇산업 관계자, 로봇랜드 입장객 등 3000여 명이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