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생태계교란 야생식물 제거 활동 참여자를 모집한다.생태계교란 야생식물 제거 활동은 오는 17일 오전 9시...
파주시가 민관군을 총동원해 생태계교란 야생식물 집중 제거 활동에 나선다. 시는 공릉천 일원을 첫 시범지역으로 정하고 17일 올해 첫 작업에 나섰다고 밝혔다.이날 활동에는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해 바르게살기운동 파주시협의회, 9사단 28여단 장병, 파주시자원봉사센터, 사회단체, 시민, 공무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산책로 주변 쓰레기 줍기, 고사한 생태계교란식물 줄기 제거, 어린 개체 뿌리째 뽑기 등 대대적인 수변 정화활동을 펼쳤다.시는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단풍잎돼지풀, 환삼덩굴의 완전 퇴치를 위해 민
폐그물에 걸린 채 유영 중인 새끼 남방큰돌고래 종달이가 수면위에서 그물 제거 작업이 시도된다. 26일 조약골 핫핑크돌핀스에 따르면 구조팀은 미리 가로 세로 3m가량 되는 부력 매트를 해상 수면위에 설치해 놓고 종달이를 붙잡아 매트 위에서 폐그물과 이물질 등을 제거할 계획이다. 현재 종달이 몸길이는 약 150cm~180cm가량이며, 체중은 약 100kg
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는 3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광교홀에서 경기권역 석면해체·제거작업 업체 124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성평가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산업안전 대진단 안내 및 안전보건체계구축 방향 ▲석면해체·제거작업 표준작업 방법 및 안전성 평가 기준 ▲석면해체·제거작업 근로자의 건강관리수첩 발급 등에 대한 공유와 소통을 통해 안전한 석면해체작업을 유도함으로써 근로자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석면해체·제거작업 안전성평가는 ▲석면해체·제거 작업기준의 준수여부 ▲보유장비의 성능
사단법인 지구촌환경지킴이국민운동본부 하남지부와 사단법인 한국숲유치원협회 하남분회가 하남 덕풍천 플로깅과 생태교란종 제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들은 이날 덕풍천 일대에서 단풍돼지풀, 환삼덩굴, 가시박 등 생태교란종을 제거하고 쓰레기를 줍는 등 환경정화활동을 벌이느라 구슬땀을 흘렸다. 박선미 의원 발의로 제정된 하남시 생태교란생물제거 촉진을 위한 조례를 근거해 실시된 봉사활동에는 김준우 하남지부장과 박미라 하남분회장, 박선미 하남시의원, 이미순 미사다온·박정희 미사랑·오귀자 해맑은어린이집 원장이 참여했다. 박미라 분회장은 “생태계균형
인천 한 상급종합병원에서 뇌종양 제거 수술을 받던 환자 머릿속에 부러진 수술용 드릴 조각을 그대로 둔 채 봉합하는 황당한 사고가 발생했다.환자 A씨는 이달 3일 인천에 있는 B 병원에서 두개골을 절개하는 등 4시간에 걸쳐 뇌종양 제거 수술을 받았다.수술을 마친 의료진은 당일 A씨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자기공명영상 검사를 진행했는데, MRI 화면에서 수술 부위가 흐릿하게 보여 정확한 진단이 어려웠다고 A씨 가족은 설명했다.이후에 이뤄진 A씨 뇌 부위에 대한 컴퓨터 단층촬영 결과, A씨와 그의 가족은 경악을
25일 제주시 내도동 맥주보리밭에 한 농민이 잡초 제거 작업을 하며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 고봉수 기자
제주소방서 오라의용소방대는 지난 21일 오라이동 방선문 일대에서 자연정화 활동을 실시했다.이날 방선문 진입로 일대 쓰레기 수거 및 안전사고 위험요소 제거 활동과 함께 산불예방캠페인도 진행됐다.
고령군은 소나무재선충병으로 피해를 받고 있는 산림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이달 중순까지 감염목, 감염우려목을 포함한 1만1천여 본 고사목 제거, 예방나무주사 50ha 등 소나무재선충병 집중 방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조천남․여의용소방대는 지난 9일 지역 내 마을에 설치된 소방용수시설 및 비상소화장치 등을 점검했다.소화전 주변 잡초 및 쓰레기 제거 후 방수가능 여부 확인 등 화재발생 시 사용가능 할수 있도록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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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배우’ 노재원,‘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출연 확정 ... 배우 한석규와 함께 보여줄 연기 호흡에 기대감 Up
배우 노재원이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에 출연을 확정 지으며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2024년 하반기에 방영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는 국내 최고의 프로파일러가 수사 중인 살인사건에 얽힌 딸의 비밀을 마주하고, 처절하게 무너져가며 심연 속의 진실을 쫓는 부녀 스릴러 드라마다. 노재원은 범죄 행동 분석팀 구대홍 경장으로 열연을 펼친다. 구대홍은 과거의 사건으로 인해 경찰이 된 인물로 따뜻한 성품과 뛰어난 공감 능력을 가진 경찰이다. 누군가를 미워하는 것보다 이해하는 게 더 쉬운 구대홍 캐릭터를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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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불법 체류자 자진 출국·범죄 예방 선도 캠페인 천안에서 펼쳐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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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지역발전재단 외국인 미등록자 선도사업단이 28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세계 백화점 천안아산점 주변에서 외국인 미등록자 자진출국 및 범죄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재단 문현 이사장과 조미경 충남지회장 및 지역 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리 준비한 전단지를 시민과 다문화·외국인 등에 나누며, 다문화 가족과 2세들의 미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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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원 울산지사, 전세사기 피해예방 캠페인
한국부동산원 울산지사는 23일 울산시청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전세사기 피해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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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초등교사협, 현장체험학습 학교장 필수 동행 요구
현장체험학습에 대한 교사들의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한 교원단체가 현장체험학습에 학교장 필수 동행을 요구하고 나섰다.서울초등교사협회는 24일 서울시내 초등학교에 공문을 보내 학교에서 실시하는 현장체험학습에 교장의 필수 동행을 요구했다.초교협은 현장체험학습 시 학교장의 직접적인 동행은 학교안전사고 예방 및 관리책임을 강화하고 현장에서 발생할수 있는 위험을 신속하게 관리하는 데 필수적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현장체험학습이 학생들에게 실제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교육활동이지만 동시에 다양한 위험요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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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시론]슬도, 매력적인 관광자원으로 육성해야
최근 울산 동구의 슬도는 증평 에듀팜, 함안 무진정, 제주 성안올레, 청도 신화랑풍류마을 등과 함께 한국관광공사의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됐다. ‘강소형 잠재관광지’는 인지도는 낮으나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 관광지를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관광공사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슬도는 예부터 파도가 바위에 부딪칠 때 거문고 소리가 난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이고, 슬도의 파도 울음소리를 ‘슬도명파’라고 했다. 슬도를 바다에서 보면 마치 시루를 엎어 놓은 것 같다고 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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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당담]국민의 주권은 투표를 통해 행사되었다
대한민국 유권자 2923만 4129명이 투표장에서 주권을 행사하였다. 전체적으로는 지역구에서 더불어민주당이 51%를 득표하였고, 국민의힘이 45%를 득표하였다. 비례대표 의석까지 포함하면, 더불어민주당이 175석, 국민의힘이 108석, 조국혁신당이 12석, 개혁신당이 3석, 진보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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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열며]책 읽는 도시를 만드는 법
2024년 창원의 책이 발표됐다. , , , 4권이다. 매해 여러 지자체에서 올해의 책을 뽑는다. '한 도시 한 책 읽기'는 지역사회에서 한 권의 책을 선정해 토론 및 책과 관련된 문화행사를 펼치는 독서운동이다. 창원시민이자 창작자인 나는 올해 어떤 책이 뽑혔는지, 어떤 저자를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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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기웃대기]지적 장애인과 세상을 연결한 시간, 창동 이은 음악회
"마음에 있는 따뜻함을 전달하니까 좋았어요."지난 27일 열린 제1회 창동 이은 음악회에서 시를 낭송한 남쪽바다합창단원 박나연 씨가 한 말이다. 이은문화살롱이 주최한 이 행사는 지역에 있는 여러 문화 공동체들이 어울릴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열렸다. 행사는 창동 예술촌 아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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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반기문마라톤대회 성황리에 마무리
김만식 기자음성군은 28일 개최된 제18회 반기문 마라톤대회가 동호인 8천5백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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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줄이는 삶의 즐거움 전파하고파"
지구의 날을 맞아 지구 환경을 고민하며, 지속 가능한 생활을 위해 노력하는 경남의 작은 상점 3곳을 소개합니다. 쓰레기를 줄여 나가기 위한 생활용품을 판매하는 제로웨이스트 상점, 버려지는 재료를 다시 사용해 되살리는 공방, 축산업 과정에서 배출되는 탄소 비중을 줄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