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정보보호부는 17일 경기도 오산시에 위치한 화훼 농가를 방문하여 영농철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정보보호부는 농번기 일손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이번 일손 돕기를 추진하였으며, 일손 돕기에 참여한 정보보호부 임직원들은 모종 나르기, 복토, 옮겨심기, 화분갈이 등 영농작업을 함께 했다.일손돕기에 참여한 김종표 정보보호부장은“일손 부족으로 고충을 겪고 계시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며“앞으로도 농촌에 지속적인 도
세종특별자치시가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연동면 내판리 소재의 한 농가를 찾아 일손을 보탰다. 세종시 로컬푸드과 직원 15명은 지난 19일 일손돕기에 참여해 못자리 설치에 필요한 상토 작업, 모판 옮기기 등을 함께했다. 시는 인건비 상승과 농촌 고령화로 일손 부족을 겪는 지역 농가에 힘이 될 수 있도록 농촌 일손 돕기를 적극 추진해 농가의...
농협 하남시지부가 최근 미사동 화훼농장에서 2024년 하남시 범농협 영농지원 발대식을 갖고 부족한 농가 일손을 도왔다. 하남새농민회, 하남농가주부모임, 서하남·하남고향주부모임 회원, 농협중앙회·농협은행 하남시지부·서하남·하남농협 임직원 30여 명으로 구성된 영농봉사단은 화훼농장에서 폐비닐 수거, 화분 잡초 제거, 주변 정리 등의 작업을 벌이며 구슬땀을 흘렸다. 방무기 하남농업경영인 회장은 “영농철에는 일손 하나가 귀한 실정”이라며 “바쁜 와중에도 시간을 내 농업인단체와 농협 임직원들이 일손 돕기 봉사활동에 나서줘 고마울 따름”이라고
연천군은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 신규사업인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앞서 연천군은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외국인 계절근로사업을 3년째 운영하고 있다. 올해 연천군은 농림축산식품부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신청, 전곡농협을 운영자로 선정했다. 이에 전곡농협은 20명의 근로자와 7개월간 근로계약을 맺고 지역 내 일손이 필요한 농업인에게 파견할 예정이다.공공형 계절근로자는 기존 농가형과 달리 공동숙소에서 지내면서
국민의힘 조지연 국회의원 당선인은 29일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만나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면담에서 조 당선인은 △지역 엔젤투자허브 운영 △제조가공 도시형소공인 복합지원센터 조성 △임당유니콘파크 운영에 대한 중기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계약과 동시에 즉시입주가 가능한 선시공 후분양 아파트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가 1차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 30% 무이자, 계약안심보장제 등 파격적인 혜택을 앞세워 미분양 잔여세대를 동호지정 선착순 분양 중이다.서울 미분양 아파트 ‘상도 대우 푸르지오 클라베뉴’가 들어서는 지역은 상도 14‧15구역이 신속통합기획을 추진 중이며, 단지 바로 옆 상도15구역은 신속통합기획이 확정되어 약 5,000세대의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단지 인근에 모아타운을 진행 중으로 해당 지역은 대단지 아파트 타운으로 변모할 예정으로 주
해양관광의 메카 경북 포항에서 새로운 관광수요를 창출한 사회적기업 ㈜포항크루즈는 지난 2014년 3월부터 정식운항을 시작해 현재까지 탑승객 누계 112여만 명을 앞두고 있다.
포항크루즈는 그간 10년간 운행해 온 노후 선박 3척을 대신해 올해 4월 알루미늄 재질 미국산 최고급 레저선박을 수입했다.
이 선박은 포항운하 코스에 맞게 제작돼 데크 크기 7m19cm, 선체 7m65m, 폭 2m60cm, 2.8t 규모로 기존에 있던 아쿠아파티오보다 넓은 좌석과 편안한 승차감, 시원한 개방감을 가진 신규 선박으로 관광객들의 만족감이 더욱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를 기원하며 세계 최정상급 클래식 아티스트들이 경주에서 두 차례 공연을 갖는다. 경주시와 경주문화재단은 '2024 경주국제뮤직페스티벌'을 오는 31일 오후 8시와 6월 2일 오후 3시 두 차례에 걸쳐 경주예술의전당 화랑홀에서 개최한다. 행사 첫날인 31일에는 KBS교향악단 제5대 상임지휘자이자 첫 계관 지휘자인 정명훈이 지휘대에 오르며 오르제 에네스쿠 국제 콩쿠르에서 15세의 나이로 최연소 우승을 거머쥔 첼리스트 한재민이 협연자로 무대에 오른다.이들은 KBS교향악단과 호흡을 맞춰'베르디
펭귄 무리들이 바다 앞에 서서 머뭇거린다. 물속에는 바다표범이나 범고래 같은 천적들이 우글거린다. 한 마리가 먼저 바다에 뛰어든다. 다른 펭귄들도 죽음의 공포를 이겨내고 잇따라 바다에 뛰어든다. 먼저 뛰어든 그 펭귄은 바로 ‘퍼스트 무버’다. 이흥복을 ‘퍼스트 무버’의 범주에 넣고 그의 이야기를 전개해 볼까 했다. 그러나 펭귄보다는 더 잘 어울릴 것 같은 캐릭터가 생각났다. 바로 돈키호테다.‘잡지’의 ‘잡’ 자도 몰랐던 이흥복은 느닷없이 1998년 9월 15일 인천에서 월간지 ‘
최삼태 세무사는 32년 동안의 독서활동 결산서 『신수와 잡수』를 명저의 산실 북랜드 출판사에서 출간하여 주목을 받고 있다.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 그가 읽은 문학, 인문/사회, 경제/경영, 과학/기술, 취미/실용, 예술, 자기계발 도서 등 여러 장르를 망라하여 가려뽑은 86권을 독자들에게 추천하는 길라잡이다. 최삼태 세무사를 만나 그의 삶 이야기를 들어본다. - 가수 활동과 문학 등 다방면으로 각광받는 별난 원로 세무사▶군 제대 후 13년 세무공무원직을 사직하고 1993년 40살에 세무사 시험에 응시하여 단번에 합격하였다.대구 남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