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가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를 오는 5월 29일 오후 7시 엄사면 원형광장에서 개최한다.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는 평상시 바쁜 일상으로 문화·예술 공연을 접하기 어려웠던 시민들을 위해 직접 일상으로 찾아가는 공연으로, 지역 예술인들과 함께 4개 면·동을 순회하며 개최한다.찾아가는 작은 음악회 첫 시작은 엄사면 원형광장에서 펼쳐지며, 엄사중학교 댄스동아리 ‘NOUS’, 챠밍댄스팀, 계룡팬플사랑 그리고 초대가수 마음자리의 공연으로 시민들의 지친 일상에 작은 휴식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관계자는 “시민들의 문화접근성 향상을 위해 찾아
계룡시는 지난 21일 제23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엄사면 원형광장 일원에서 `식품안전 캠페인'을 펼쳤다./계룡시 제공
계룡시는 지난 13일 상황실에서 이응우 시장과 산림청 및 충남도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향적산 자연휴양림 실시설계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향적산 자연휴양림 조성사업은 계룡시 엄사면 향한리 산50-1번지 50ha 일원에 건강 노년맞이 센터, 숲속의 집, 숲 속 책카페 등 각종 휴양시설이 조성되는 사업이다./계룡 김중식기자
계룡시가 지난 14일 제17회 `세계인의 날'을 맞아 엄사면 원형광장 일원에서 계룡시민 대상 `다문화 다함께' 행사를 열었다.계룡시 가족센터와 충남다문화가정협회계룡시지회가 공동으로 주관해 열린 이날 행사는 서로의 문화 및 전통을 존중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는 계룡시민과 관내 보육기관 어린이 500여 명에게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 놀이, 음식, 의상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계룡시종합사회복지관과 노인복지관, 성폭력상담소 등 지역 유관기관에서 마련한 캠페인도 함께 열려 행사의 의미
계룡시 엄사면 행정복지센터와 엄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달 30일 엄사면 원형광장 일원에서 복지장터를 운영했다.이번 캠페인은 유동인구가 많은 엄사사거리 원형광장 일원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긴급지원제도 등 복지정보를 안내하고 안내문을 나눠주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 발견 시 적극적으로 행정복지센터에 알려줄 것을 당부했다.또 현장에서 복지상담소 운영을 통해 각 취약가구가 처한 상황을 확인한 후에 공적급여 신청 및 보건·취업·신용회복 방법 등 대상자가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안내하는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다.윤광근 엄사면장은 “어려움을 겪는
계룡시의회 이청환 부의장은 지난 13일 엄사면 경로식당 설치사업과 관련한 기자간담회에서 공유주방 장소 반대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이 부의장은 이날 공유주방 설치는 계룡시민에 꼭 필요한 사업이지만 “후보지 선정에 있어 다른 좋은 후보지와 대안이 있는데도 식당 공간과 주차장이 협소한 곳을 왜 선정했는지 의문이 든다”고 말했다.현재 시가 추진 중인 공유주방 후보지는 엄사면 번영3길 73-3 강남빌딩 1층 50여평 규모로 사업비 4억 여원이 투입되며 임대료는 월 160만원 소요된다.시에 따르면 엄사면 노인인
계룡시 엄사면은 지난 23일 엄사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경기도 성남시 야탑1동과 상호 교류 및 발전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성남시 야탑1동 관계자 23명과 엄사면 관계자 30명 등 총 53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협약식을 통해 양 기관은 주민복지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보교환 및 벤치마킹 등 공동 발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기로 약속했다.특히 행정기관만의 교류가 아닌 다양한 민간교류를 주선해 진정한 의미의 자매결연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이날 협약식 후에는 군사시설보호법과 자연보호법으로 일반인 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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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부터 국내 화단에 한국화·동양화 전공자들의 설 자리가 좁아졌다. 유근택은 그런 상황 속에서도 지난 30여 년간 한지에 수묵채색을 하는 동양화의 전통을 현대적인 시각으로 해석해왔다. 그리고 단단하게 자신의 미술세계를 뿌리내린 드문 작가다. 작가는 자연과 인간, 일상, 환경, 사회 등을 주제로 실험적이고 독자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해왔다. 특히 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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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섭 前장관, ‘박정훈대령 항명’ 재판에 증인으로…“출석할것”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이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관련 항명사건 재판에 증인으로 채택됐다.17일 서울 용산구 중앙지역군사법원 대법정에서 열린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의 항명 및 상관 명예훼손 혐의 4차 공판에서 재판부는 이 전 장관을 증인으로 채택해달라는 변호인 측 신청을 받아들였다.재판부는 “이종섭 증인은 상관 명예훼손 고소 사실의 피해자이고 해병대사령관의 이첩 보류 명령을 하게 된 이유 및 정황과 관련됐다”며 “당해 명령이 정당했는지에 대한 판단의 전제가 될 수 있으므로 변호인 측 증인 신청을 채택한다”고 밝혔다.군검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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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공모전
2024년 국립서울현충원 숏폼 공모전 주최·주관 | 국립서울현충원응모분야 | 기획/아이디어 | 영상/UCC접수기간 | 5월 27일까지공모주제 | 국립서울현충원에 관한 모든 주제지원자격 |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시상내역 | - 대상 1명, 상금 150만원 - 최우수상 2명, 각 100만원 - 우수상 2명, 각 50만원접수방법 | - 공모전 홈페이지 접수 : www.국립서울현충원숏폼공모전.com - 드론 촬영 허가서 접수 : [email protected] ※ 중복접수 가능하나 수상은 1인 1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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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오천읍행정복지센터는 22일 한국전력 포항전력지사로부터 온누리 상품권 2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온누리 상품권 200만원은 한국전력 포항전력지사 직원들이 자발적인 기부활동을 통해 모금된 펀드 조성금이며, 다가오는 2024년 오천읍 경로잔치인 효사랑 나눔잔치에서 무료급식 재료비로 쓰일 예정이다. 한편 한국전력 포항전력지사는 오천읍의 취약계층 등을 위해서 매년 기부 활동을 실천해오고 있으며 2021년 1호로 시작되 오천읍 사랑의 기부릴레이의 주인공이다. 이승엽 한국전력 포항전력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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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범죄예방 포항協, 北이탈주민·다문화가정 자립 돕는다
포항검찰과 범죄예방포항이 사회적 약자인 북한이탈주민과 다문화가정에게 직업교육을 통한 안정적인 경제적 자립을 돕는다. 대구지방검찰청 포항지청과 범죄예방 포항지역협의회는 22일 더불어 살아가는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정에 실질적 도움을 주고자 전문적 직업훈련을 통한 경제적 자립과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 맞춤형 사랑의 손잡기 결연을 진행했다. 이 행사는 2010년부터 시작해 14년째 진행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대구지방검찰청 포항지청 조주연 지청장, 김종필 형사 1부장, 문승기 전담검사, 강동배 사무과장, 범죄예방협의회 나주영 회장, 경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