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동백주간활동센터는 9일 동복리마을회·부녀회·청년회와 함께 동복리 마을길 및 해안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성인발달장애인의 건강증진 및 지역사회 환경보존을 위한 동반성장 '마음에溫 동백'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우리동네동반성장활동’은 성인발달장애인 23명과 동복리 마을회․부녀회․청년회와 함께 동복리사무소를 시작으로 동복포구까지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활동 및 환경캠페인을 진행했다.동복리마을회는 마을의 환경정화활동에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는 인사말과 함께 간식 및 점심식사를 제공했으며, 향후 제주시
보령시는 주민주도의 자율·지속적 깨끗한 농촌마을 가꾸기 환경 조성으로 공동체 활성화와 만세보령 OK보령 실현하기 위해 `깨끗한 마을가꾸기 운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현재 깨끗한 마을가꾸기 운동 참여 마을은 우리 마을 청소의 날을 지정·운영하고, 꽃묘 식재 및 관리, 마을길 제초작업, 유지관리 등을 실시하여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보령 오종진기자[email protected]
도남동 못동네 터 위치 ; 제주시 도남동 654번지시대 ; 대한민국유형 ; 마을 터 마을 중심에 연못이 있어서 못동네라고 불렀던 마을이다. 4·3 당시 이 마을에는 20여 가구가 농목축업에 종사하며 살아가고 있었다.1949년 1월 2일 못동네를 포함한 도남리 전체가 군인들에 의해 초토화되었다. 이후 힘든 소개생활 끝에 도남리는 원래의 마을로 복귀했지만 못동네, 웃동네 등은 복구되지 않아 잃어버린 마을로 남았다.당시의 집터 등은 거의 밭으로 변해 있고 대나무숲만 몇 곳에 남아 있다. 옛모습으로는 도남동 659-2번지와
봄의 기운이 완연한 평창읍 시가지에 ‘봄 꽃 향기’가 가득하다. 평창읍은 4월부터 ‘2024년도 국토공원화사업’의 일환으로 평창읍 시가지, 마을길, 도로 교량에 봄꽃으로 계절꽃, 야생화, 꽃피는 관목 등 비올라 10,000본, 산철쭉 4,500본, 편백나무 100본, 이팝나무, 삼색버드나무 등을 식재하였다.화종과 수종은 봄의 전령사인 비올라를 비롯하여 산철쭉, 이팝나무 등을 식재하여 꽃이 가득한 평창읍 경관을 조성했다. 지속적인 관리와 경관성을 고려하여 작년과는 다르게 야생화 및 수목 식재 비중을 높였으며, 우리군의 군화인 철쭉을
국민의힘 조지연 국회의원 당선인은 29일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만나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면담에서 조 당선인은 △지역 엔젤투자허브 운영 △제조가공 도시형소공인 복합지원센터 조성 △임당유니콘파크 운영에 대한 중기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펭귄 무리들이 바다 앞에 서서 머뭇거린다. 물속에는 바다표범이나 범고래 같은 천적들이 우글거린다. 한 마리가 먼저 바다에 뛰어든다. 다른 펭귄들도 죽음의 공포를 이겨내고 잇따라 바다에 뛰어든다. 먼저 뛰어든 그 펭귄은 바로 ‘퍼스트 무버’다. 이흥복을 ‘퍼스트 무버’의 범주에 넣고 그의 이야기를 전개해 볼까 했다. 그러나 펭귄보다는 더 잘 어울릴 것 같은 캐릭터가 생각났다. 바로 돈키호테다.‘잡지’의 ‘잡’ 자도 몰랐던 이흥복은 느닷없이 1998년 9월 15일 인천에서 월간지 ‘
성주군은 5월 1일 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하여 오는 5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2024 성주참외 생명문화축제⌟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하였다.안전관리위원회는 지역의 안전관리에 관한 중요정책의 심의 및 총괄·조정, 재난관리책임기관이 수행하는 재난관리업무의 협의·조정 역할 등을 하고 있다.안전관리계획에는 인파대책, 교통안전, 유형별 안전사고 대책 등이 수록되어 있으며 사전에 안건을 검토 후 심의회를 통해 안전관리계획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이날 심의회는 성주경찰서, 성주소방서 등 유관기관 안전관리위원과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4일 창원고등학교에서 열린 어린이날 기념행사에 참여해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창원고등학교 운동장과 체육관에서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과 학부모, 자원봉사자 등 14,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꿈을 먹고 살지요’라는 주제로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양궁,
최삼태 세무사는 32년 동안의 독서활동 결산서 『신수와 잡수』를 명저의 산실 북랜드 출판사에서 출간하여 주목을 받고 있다.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 그가 읽은 문학, 인문/사회, 경제/경영, 과학/기술, 취미/실용, 예술, 자기계발 도서 등 여러 장르를 망라하여 가려뽑은 86권을 독자들에게 추천하는 길라잡이다. 최삼태 세무사를 만나 그의 삶 이야기를 들어본다. - 가수 활동과 문학 등 다방면으로 각광받는 별난 원로 세무사▶군 제대 후 13년 세무공무원직을 사직하고 1993년 40살에 세무사 시험에 응시하여 단번에 합격하였다.대구 남구에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는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이면 누구나 선물을 받을 수 있도록‘5월의 산타’이벤트를 진행한다.선물은 4,500여개를 준비하였으며 5월 한달 간 제주 전역에서 배포 중이다.‘학교로 찾아온 5월의 산타’는 지역 내 청소년수련시설이 없는 학교를 찾아가 청소년의 달을 즐길 수 있도록 청소년 활동 참여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지난 3일에는 제주중앙중학교, 오름중학교를 찾아 청소년들에게 650여개의 선물을 전달했다.오름중학교 3학년 김예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