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립박수근미술관은 오는 4월 21일까지, 어린이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인 ‘제4기 내 꿈은 큐레이터’에 참여할 학생을 모집한다.‘내 꿈은 큐레이터’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서 문화·예술에 대한 이해를 돕고 박수근미술관의 콘텐츠를 함께 만들어 가는 프로그램이다.박수근미술관은 지난 1~3기 프로그램을 통해 △업사이클링 체험존 ‘우수 창작소’ 운영 △어린이미술관 특별전과 연계한 동화 제작 및 전시 △아크릴 거울 합동 작품 제작 및 전시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제4기 프로그램은 4월 28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오는 11월 24일까
대구 달성문화재단이 운영 중인 참꽃갤러리에서 김대일 작가의 개인전 '꿈은 이루어진다'를 오는 7일부터 23일까지 개최한다.계명대학교 미술대학 서예과를 졸업한 김대일 작가는 서예를 바탕으로 한 문자예술의 생명력과 변화, 독창성에 대해 고민하며 문자의 아름..
위대한 진주시민께서 보내주신 사랑과 성원에 깊이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이 모든 것은 민족과 국가가 위기 때마다 이 나라를 구한 위대한 진주시민의 승리입니다.당선의 기쁨보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앞으로도 시민 한 분 한 분의 말씀에 귀 기울이고 민심의 목소리를 가슴에 담겠습니다. 더 낮게, 더 치열하게, 더 열심히 진주시민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일하겠습니다.혼자 꾸는 꿈은 꿈일 뿐이지만, 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 됩니다. 위대한 진주시민과 함께 손잡고, 진주의 미래, 대한민국의 역사를 새로이 만들겠습니다.진주의 100년 먹
지지해주신 창원 성산구민 여러분에게 감사드립니다. 눈물겨운 성원에 보답하는 길은 오직 하나뿐이라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겠습니다. 창원을 세계 1등 디지털제조업 도시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동시에 노동이 존중받는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이제 시작입니다. 창원시민, 성산구민 여러분과 함께 창원 성산구를 경남의 정치 1번지를 넘어 대한민국의 정치 1번지가 되도록 발이 닳도록 뛰겠습니다. 발로 뛰는 파란 운동화의 꿈은 혼자 꾸는 꿈이 아닙니다. 그 꿈은 성산구민, 창원시민 여러분의 꿈입니다. 꿈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가끔 생의 정점에서무대의 막을 내리고 싶었다.사랑하던 날에 죽음을 생각하며그대 손잡고 떨어진 꽃잎처럼 잠들거나가을 억새밭에서 불타고 싶었지.꿈은 꿈일 뿐일수도꿈같은 현실도, 꿈꾸는 시간도.꿈이라는 말뿐일까?동물도 꿈을 꿀까?..
그들의 꿈은 외출 와상 장애인의 일상 더디기만 한 이동권 보장온종일 집밖에 나가지 못하고 누워서 생활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바로 와상 장애인입니다. 그들은 사는 것 자체가 고통이라고 말합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가족이나 생활 지원사들의 도움을 받
그들의 꿈은 외출 더디기만 한 이동권 보장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모두 장애인 이동권 지원은 휠체어 단계에서 머물러 있다. 누워서 지낼 수밖에 없는 와상장애인 전용 교통수단은 없다. 헌법재판소는 지난해 5월 와상장애인 탑승설비 내용을 규정하지 않은 ‘교통
남상우 전 청주시장은 17일 청주대학교 청암홀에서 `꿈은 이뤄진다-4년의 고행이 40년 행복이다'라는 주제 강연을 했다. 남 전 시장은 “글로벌 시대인 현재 직종은 2만여 개에 이른다”며 “이 같은 시대에 내가 하고 싶은 것을 즐겁게 하고 추구하는 목표를 달성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성공”이라고 말했다. 이어 “행복하기 위해서는 앞으로 학생들은 입학해서 졸업...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은 한국, 일본, 미국, 독일, 브라질, 우크라이나, DR콩고, 코스타리카, 인도, 솔로몬제도 등 세계 60개국에서 2100쌍이 현장 및 쌍방향 온라인으로 참석한 국제합동축복결혼식인 ‘2024 천지인참부모 효정 천주축복식’을 24일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청심평화월드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날 한학자 총재는 “창조주께서 당신의 형상을 따라서 천지만물을 쌍으로 창조하시고 인간시조가 되는 남자와 여자를 창조해 성장기간을 통해 스스로 완성의 자리까지 나오기를 기다렸다”며 “창조주 하나님의 꿈은 지상에서 모든 자녀들이 지상천국
디지털 서귀포문화대전은 서귀포시 하원동 지명이 법화원이라는 원 아래에 위치한 마을이라고 해서 유래됐다고 기록하고 있다. 법화원은 통일신라시대 장보고가 지었다는 설이 전해지고 있는 법화사를 말하는 것이다.하원의 옛 이름은 ‘오롬골’, 한자로는 악동이었다. 그런데 18세기 중후반 하원으로 표기되다가 19세기 중후반부터는 마을 주변에 샘이 많다고 해서 하원으로 변경됐다고 한다.▲한라산 1100도로를 따라 중문 방향으로 향하다 보면 서귀포시에서 처음 만나는 마을이 하원이다. 한라산 영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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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문체부 공모 선정…국비 1억 확보
대구 달성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한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원을 확보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워케이션이란 일과 휴가의 합성어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한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 공모’는 체류형 지역 관광객 유치확대를 위해 원하는 곳에서 업무와 휴가를 동시에 영위할 수 있는 워케이션 상품 개발 및 활성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달성군은 이번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 원을 확보했고,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군비 1억 원을 추가로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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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대학교 마케팅학과, 개교 50주년 기념 경기도 고등학교 대상 친환경 마케팅 아이디어 공모
신구대학교는 1974년 개교한 이래 2024년 올해로 50주년을 맞이한다. 이는 지난 50년 동안 10만 명이 넘는 졸업생을 배출한 성과로 이어졌다. 신구대학교는 오는 10월 개교 50주년을 맞이해 다채로운 행사를 기획 중이며, 이에 따라 신구대학교 마케팅학과에서 경기도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한 ‘친환경 마케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신구대학교 마케팅학과는 1981년에 경영과로 시작해 4300여 명에 달하는 졸업생을 배출한 바 있다. 이 과는 경기도 성남을 비롯한 서울 수도권의 미래 직업교육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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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생활 ‘체육’ 분리 국교위 내부서도 "졸속" 비판
초 1~2학년 즐거운 생활에서 체육 교과를 분리하는 것에 국가교육위원회 내분에서도 졸속이라는 비판이 제기됐다.장석웅 등 국가교육위원 5명은 27일 성명을 내고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잉크도 마르기 전에 교육부가 교육과정 개정에 나선 것은 교육현장을 심각하게 교란하는 것이라며 전날 국교위 전체회의 결정을 비판했다. 성명에는 장석웅, 김석준, 이민지, 전은영, 정대화 위원 등이 서명했다.앞서 국교위는 26일 제29차 회의를 열고 초등학교 1·2학년 ‘즐거운생활’에서 체육을 별도 교과목으로 분리 신설하는 교육과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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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로 코엘료 "연금술사"
주인공 산티아고는 스페인 안달루시아 지방에서 양치기로 살아가는 청년이다. 그는 반복되는 꿈에서 이집트 피라미드 근처에 보물이 있다는 메시지를 받게 된다. 집시 여인은 꿈이 예언의 메시지라고 말하며, 운명을 찾아 떠나야 한다고 조언한다.“자네는 정말로 이집트 피라미드에 가게 돼. 거기서 자네를 부자로 만들어 줄 보물을 발견하게 되는 거야.”길에서 만난 살렘의 왕 멜기세덱도 그가 이집트로 가게 될 것이라고 했다.“보물이 있는 곳에 도달하려면 표지를 따라가야 한다네. 신께서는 우리 인간들 각자가 따라야 할 길을 적어 주셨다네.”그는 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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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불법 체류자 자진 출국·범죄 예방 선도 캠페인 천안에서 펼쳐져
행복한지역발전재단 외국인 미등록자 선도사업단이 28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세계 백화점 천안아산점 주변에서 외국인 미등록자 자진출국 및 범죄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재단 문현 이사장과 조미경 충남지회장 및 지역 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리 준비한 전단지를 시민과 다문화·외국인 등에 나누며, 다문화 가족과 2세들의 미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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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매 마트 ‘코알라홀세일클럽’ 제주에 오픈
제주시 일도지구에 도매 마트인 ‘코알라홀세일클럽’이 문을 열었다.코알라홀세일클럽은 각종 식자재 물가 상승으로 피로감을 느끼는 도민과 자영업자를 위한 장소다.‘품질 만족! 가격 만족! 고객 만족!’을 슬로건으로 내세워 농·축·수산물과 공산품 도매시장을 운영한다. 이에 소비자들은 도내·외 상품을 도매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코알라홀세일클럽은 “월간 유료 회원제 운영 등을 통해 ‘저가 고품질’ 정책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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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신규 분양 예정 물량 6943가구…대구 분양시장 기지개 켜나?
0가구 VS 6943가구. 대구시가 ‘미분양 무덤’으로 불린 대구의 주택시장 안정화를 위해 신규 주택건설사업 계획 승인을 전면 보류했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7000가구에 육박하는 아파트 분양 물량이 예정돼 관심을 모은다.특히, 후분양 아파트 ‘대구 범어 아이파크’의 경우 3.3㎡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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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적서류 중심 FTA 원산지증명서 발행 실무교육 개최
제주FTA통상진흥센터는 2일 제주시 소재 회의실에서 산업통상자원부·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FTA통상진흥센터가 주관하는 ‘2024 선적서류 중심의 FTA원산지증명서 발행실무 교육’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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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진 환경부 장관, ㈜코엔텍 방문…이민석 협회 명예회장, 불합리한 현안 건의
한국산업폐기물협회는 한화진 환경부 장관에게 사용종료 매립장 상부토지 이용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건의하고 관련 규제를 개선해 달라고 촉구했다.2일 산업폐기물업계에 따르면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이달 1일 울산시에 위치한 산업폐기물 소각·매립시설인 ㈜코엔텍을 방문해 사후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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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진 aT 사장, 제주 농식품산업 활성화 방안 논의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지난달 29일 제주특별자치도청을 방문해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지역 농가소득 확대 등 농식품산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김춘진 사장은 “제주 농업의 역할은 국가적으로도 매우 크다”면서 “최근 기후위기 등으로 농업의 기반이 위협받고 있는 만큼 업무협약 체결기관인 제주도에서도 저탄소 식생활에 많은 관심과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김 사장은 이어 제주시에 위치한 주류생산업체 ㈜한라산과 프리미엄 감귤 유통업체 ㈜제우스를 방문해 지역 농식품 수출 확대와 유통 개선 방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