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이 부동산 전문 플랫폼 ‘KB부동산’의 유튜브 채널 ‘KB부동산TV’에서 하반기 부동산 시장을 전망하는 특집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특집 프로그램은 지난해 연말 진행한 2024년 상반기 부동산 시장 전망 토론 영상에 이은 두 번째다. 김인만 부동산경제연구소의 김인만 소장, 명지대 실물투자분석학과 박정호 특임교수, 광수네 복덕방 이광수 대표 등 부동산 전문가 3인이 출연해 올해 하반기 부동산 시장 전망 및 대응 전략을 이야기한다.영상은 총 4편으로 구성되며 ▲1

KB국민은행의 부동산 전문 플랫폼 ‘KB부동산’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KB부동산TV’가 하반기 부동산 시장을 전망하는 특집 프로그램을 선보인다.지난해 연말 진행한 2024년 상반기 부동산 시장 전망 토론 영상에 이은 두 번째 특집으로 김인만 부동산경제연구소의 김인만 소장, 명지대 실물투자분석학과 박정호 특임교수, 광수네 복덕방 이광수 대표 등 부동산 전문가 3인을 초청해 올해 하반기 부동산 시장을 전망하고 대응 전략을 제시한다.이번 특집은 총 4편의 영상으로 구성되며 지난 4월 치뤄진 제22대 총선 이후 주택가격

전국 아파트 시장에서 고가 아파트와 저가 아파트의 가격 격차가 역대 최고치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전국 부동산 시장의 양극화가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것이다.KB부동산 통계에 따르면 올해 4월 전국 아파트 매매평균가격 '5분위 배율'은 10.4배로 집계됐다. 5분위 배율은 상위 20%의 매매평균가격을 하위 20%의 가격으로 나눈 값으로 고가 아파트와 저가 아파트 간 가격 격차를 나타낸다. 이 수치가 높을수록 매매가격의 양극화가 심하다는 것을 의미한다.특히 지난 2022년 11월 10.7로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17개월 만에 가장 높은

전세안전진단 서비스 이용자 10명 중 2명은 ‘위험’ 등급을 진단받은 것으로 조사됐다.KB국민은행의 부동산 정보 플랫폼 KB부동산이 전세안전진단 서비스 진단을 받은 고객이 등록한 1만2045건 주소를 분석한 결과, ‘위험’ 등급이 19.6%였다. ‘보통·안전’ 등급은 78.4%였다.전세안전진단 서비스 진단을 받은 주거 유형별로는 아파트, 오피스텔, 연립·다세대 등의 순이었다.지역별로는 서울이 4621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경기, 부산, 인천(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