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안전진단 서비스 이용자 10명 중 2명은 ‘위험’ 등급을 진단받은 것으로 조사됐다.KB국민은행의 부동산 정보 플랫폼 KB부동산이 전세안전진단 서비스 진단을 받은 고객이 등록한 1만2045건 주소를 분석한 결과, ‘위험’ 등급이 19.6%였다. ‘보통·안전’ 등급은 78.4%였다.전세안전진단 서비스 진단을 받은 주거 유형별로는 아파트, 오피스텔, 연립·다세대 등의 순이었다.지역별로는 서울이 4621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경기, 부산, 인천(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