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에 ‘뇌졸중 집중치료실’이 설치돼 운영에 들어갔다9일 한림대학교의료원에 따르면 효과적이고 전문적인 뇌졸중 환자 치료를 위해 한림대동탄성심병원에 신경과, 신경외과, 재활의학과 등 전문 의료진 협진 시스템을 갖춘 집중치료실을 설치했다.집중치료실은 발병 후 7일 이내 급성기 뇌졸중 환자, 재발하는 일과성 허혈발작 환자, 뇌혈관 중재시술이나 뇌혈관 수술 전후 환자 등을 대상으로 집중적인 치료를 하게 된다.이곳에는 전담 간호사가 24시간 상주하며 환자의 징후와 신경학적 상태를 실시간 모니터링하는 등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