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는 5월5일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안산호수공원 중앙광장에서 '오월 愛 안산, 아이들 모여라~' 어린이날 축제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야외에서 개최되는 어린이날 행사로,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는 발달 장애 어린이들로 구성된 히어로 합창단의 따뜻한 공연학생들이 직접 구성한 줄넘기와 합기도 공연, 인형극 공연 등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또 나만의 개성연출 페이스 페인팅, 클레이로 병따개 꾸미기, 슈링클스 키링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