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가축 방역 현장의 핵심 인력인 가축방역사 인력 부족 문제가 심각해지며, 가축 방역 공백 사태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경기 화성 송옥주 국
'10·15 부동산 대책'이 발표된 지 한 달 여가 지나면서 경기지역에서 풍선 효과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13일 한국부동산원 부동산통계조사시스템을 보면 규제 지역으로 묶인 과천, 안양 동안, 성남 분당, 수원 영통, 용인 수지 등 지역에서의 주간아파트 매매가격지수 상승률은 4주 연
20일 오전 7시17분쯤 화성시 남양읍 한 자동차 부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다.공장에서 불이나 검은 연기가 발생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장비 16대와 인력 27명을 투입해 14분만인 7시31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기상청은 2일 오후 9시를 기해 수원 등 경기 18곳에 한파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해당 지역은 수원·용인·부천·화성·안산·안양·평택·광명·군포·오산·양주·이천·안성·의왕·포천·양평·여주·과천이다.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이틀 이상 -12도를 밑돌거나 급격히 기온이 떨어져 큰 피
국내 최대 도시가스 공급기업 삼천리가 에너지 전환 시대에 발맞춰 고객과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는 자리를 마련했다.삼천리는 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산업체 및 발전용 연료전지 고객사 담당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삼천리 고객 초청 정책·기술 세미나’를 개최
화성시 동탄신도시 한 도로에서 어린이 통학버스를 들이받은 60대 화물차 운전자 1명이 사망했다.화성동탄경찰서는 29일 지난 28일 오후 12시쯤 화성시 산척동 한 도로에서 60대 남성 A씨가 운전하던 1t 화물차가 어린이 통학버스를 들이받았다고 밝혔다.이 사고로 A씨는 숨지고 통학버스
학교안전공제중앙회는 6, 7일 양일간 수원 노보텔 앰배서더와 화성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2025년 하반기 통학버스 관리시스템 시·도교육청 담당자 연수’를 개최했다.이번 연수에는 교육부를 비롯한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및 교육지원청 담당자 100여 명이 참석해 통학버스 관련 법령과 시스템 기능 개선 사항에 대한 교육과 한국형 통학버스 사업을 소개하는 등 담당자의 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통학버스 관리시스템은 201
화성시 남양읍 한 금형 공장에서 50대 근로자가 철판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화성서부경찰서는 30일 지난 29일 오전 10시35분쯤 화성시 남양읍 한 금형 공장에서 50대 근로자 A씨가 약 900kg 무게의 철판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A씨는 무거운 물건을 들어
17시간전
한국수자원공사는 11월 13일 대구 EXCO에서 열린 ‘대한민국 국제 물주간 2025’의 공식 프로그램으로 OECD 등 국제기구 및 국내 주요 연구기관과 함께 ‘물 인프라 성능향상 국제협력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AI 및 디지털트윈 기반 물관리 기술로 물 인프라 분야의 성능과 지속가능성을 발전시키기 위한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12일 한국수자원공사의 화성 AI 정수장이 OECD 주관 글로벌 인프라 품질 인증 ‘BDN(Blue D
한국수자원공사는 13일 대구 EXCO에서 열린 ‘대한민국 국제 물주간 2025’의 공식 프로그램으로 OECD 등 국제기구 및 국내 주요 연구기관과 함께 ‘물 인프라 성능향상 국제협력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AI 및 디지털트윈 기반 물관리 기술로 물 인프라 분야의 성능과 지속가능성을 발전시키기 위한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달 12일 수자원공사의 화성 AI 정수장이 OECD 주관 글로벌 인프라 품질 인증 ‘BDN(Blue Dot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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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기강 리치 꽃축제, 29만명 방문
의령군은 지난 3일부터 11월 2일까지 지정면 성산리 호국의병의숲 일원에서 열린 ‘2025 의령 기강 리치 꽃축제’가 약 29만명의 관람객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11일 밝혔다.전년 대비 약 36% 증가한 수치다.올해 축제는 기존 마을 단위 행사가 아닌, 의령군이 주최하는 첫 번째 행사로 규모와 내용이 대폭 확대됐다. 군 주관으로 기획과 운영이 체계화됐으며, 리치리치페스티벌과 연계해 군 전역이 하나의 축제장으로 확장되는 효과를 거뒀다.약 10ha 규모의 경관단지에는 핑크뮬리, 댑싸리, 황화코스모스 등 가을꽃이 만개했다.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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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민원 상담의 날, 현장 미추홀’ 마무리
인천 미추홀구는 10월 22일 신기시장에서 시작해 11월 12일 용현시장에서 마무리된 민원 현장 상담을 끝으로 ‘찾아가는 민원 상담의 날, 현장 미추홀’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현장 미추홀’은 구청장이 직접 지역 곳곳을 찾아 주민의 목소리를 듣고 생활 속 불편 사항과 건의 사항을 함께 해결해 나가는 소통 중심의 현장 행정 서비스로, 단순한 민원 접수를 넘어 주민과 행정이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참여형 소통 행정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이번 상담은 옛 시민회관 쉼터와 제물포역 남광장 등 주민이 자주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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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네이버페이서 해외주식도 ‘간편주문’
신한투자증권은 네이버페이와 협력해 ‘증권사 간편주문 서비스’를 통한 해외주식 거래를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협력을 통해 신한투자증권 고객은 Npay 증권 간편주문 서비스를 이용해 국내주식뿐만 아니라 해외주식 거래까지 거래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정규장뿐 아니라 주간거래까지 모두 지원해 고객에게 보다 폭넓은 투자 기회를 제공한다.해외주식을 거래하려면 Npay 증권 서비스의 해외종목 페이지에서 ‘간편주문’ 버튼을 누른 후 신한투자증권을 선택하면 된다. 기존 계좌 보유 고객은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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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강서하이패스IC 인근서 5중추돌 ... 2명 부상
11일 오전 8시23분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서동 중부고속도로 동서울방향 강서하이패스IC 인근에서 A씨가 몰던 2.5톤짜리 화물차가 앞서가던 1톤 화물차를 추돌했다. 사고 충격으로 화물차가 전도되면서 뒤차르던 승용차 등 차량 4대가 추가로 추돌했다. 이 사고로 A씨 등 2명이 다쳤다. 경찰은 A씨가 졸음운전을 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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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코딩 플랫폼 러버블, 출시 1년 만에 800만 사용자 눈앞
AI 코딩 플랫폼 러버블이 출시 1년 만에 800만 사용자 돌파를 앞두고 있다고 테크크런치가 10일 보도했다.7월 230만 명에서 급성장한 수치다. 러버블은 그동안 2억2800만달러 규모 투자를 유치했다. 최근 투자자들이 50억달러 가치로 투자를 제안했지만 회사 측은 자금이 부족하지 않다며 추가 투자 계획을 언급하지 않았다고 테크크런치는 전했다.러버블은 CEO 안톤 오시카가 오픈소스 도구 GPT 엔지니어를 개발하며 시작됐다. 이후 비개발자도 쉽게 소프트웨어를 만들 수 있는 플랫폼으로 진화하며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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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학교 RISE사업단과 기업지원R&D센터는 지난 14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2025 울산 산업·혁신 글로벌 R&D 포럼’을 개최했다. ‘WAVE 2025’와 연계해, 울산 주력산업의 기술 고도화와 글로벌 협력 기반 강화를 목표로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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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탈주민과 북한 음식문화체험…김치 1300㎏ 나눔도
울산 북구는 남북교류협력기금 사업으로 지난 15일 북구자원봉사센터에서 ‘북한이탈주민과 함께 하는 북한 음식문화체험’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북구가 2013년 남북교류협력기금 출연 이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사업으로 울산하나센터가 주관했다. 이날 북한이탈주민 30여명이 배추를 버무려 포장하고 북한의 전통음식인 두부밥, 북한순대, 감자떡도 마련해 시식했다. 현장에서 포장한 김치 1300㎏는 북구 지역 내 북한이탈주민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북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북한이탈주민들이 지역사회에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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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일본 '영토주권전시관' 확장 개관에 강력 규탄!!!
경상북도의회는 11월 14일 일본 정부가 독도 관련 왜곡 정보를 담고 있는 도쿄 영토주권전시관의 확장 공간을 추가 개관한 데 대해 강력히 항의하며 즉각적인 폐관을 촉구했다.일본 정부는 독도에 대한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 전시관을 확장하고 왜곡된 자료를 홍보하고 있다. 영토주권전시관은 독도를 비롯해 센카쿠열도, 쿠릴열도, 북방영토 등을 자국 영토라고 주장하는 전시물을 전시하고 있다.경상북도의회는 일본정부가 2018년 처음 영토주권전시관의 문을 연 뒤 확장 이전과 리모델링을 거듭하며 왜곡된 주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