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주민등록지와 실제 거주지가 일치하는지 확인하는 ‘2026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12월 14일까지 실시한다.이번 조사는 주민등록 정보의 정확성을 높여 행정서비스를 정확하게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매년 전국에서 실시된다.도민은 9월 7일까지 비대면 조사에 참여할 수 있다.휴대전화 ‘정부24’ 앱으로 주민등록 주소지 반경 100미터 이내에서 응답하면 되며, 세대별 대표 1명이 세대원 전체의 조사에 응답하는 것도 가능하다.이·통장이나 관계 공무원이 주민등록 주소지로 직접 찾아가 확인하는 방문조사는 9월
대기업 전체 2조2239억원…5년 새 65% 급증공정위, 산정방식·요율 적정성 들여다본다포스코그룹이 지난해 계열사로부터 상표권 사용료, 이른바 ‘간판값’으로 1282억원을 거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국내 대기업집단 가운데 다섯 번째로 많은 규모다.대기업집단 전체의 상표권 사용료가 역대 최대인 2조2000억원을 넘어선 가운데 공정거래위원회가 기업별로 제각각인 산정 방식과 요율의 적정성을 들여다보고 있어 향후 대기업의 브랜드 사용료 체계에도 관심이 쏠린다.18일 공정거래위원회가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자산 5조원 이상 공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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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의를 사칭하거나 검증되지 않은 치료 효과를 내세우는 불법·허위 의료광고가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실질적인 제재로 이어지는 비율은 고작 4%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전국 16개 시도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년부터 2026년 상반기까지 접수된 불법 의료광고 위반 민원 856건 가운데 과태료 부과나 고발 등 실질적인 제재로 이어진 사례는 단 37건에 그쳤다. 전체의 80.5%에 달하는 689건은 제재 효과가 없는 단순 권고 수준의 행정지도에 머물렀
핀다의 중금리 생활안정대출 누적 실행금액이 출시 약 두달 만에 160억원을 넘어섰다. 전체 대출금액의 약 95%가 신용점수 500~700점대 이용자에게 공급된 것으로 나타났다.핀다는 6월 말 출시한 생활안정대출 이용 현황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고 15일 밝혔다.핀다에 따르면 신용점수 500~700점대 이용자에게 실행된 생활안정대출 금액은 전체의 약 95%를 차지했다. 누적 대출 실행금액은 160억원을 넘어섰다.이용 규모도 증가하고 있다. 8월 일평균 대출 신청 건수는 전월보다 11% 늘었으며 9월
“AI가 일자리를 없애는 수단으로만 전락하면 노동자의 소비 여력이 계속 떨어질 수밖에 없고, 경제 전체의 수요도 위축될 수 있다. 친노동이 친기업이 되는 지속 가능한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지난 11일 울산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울산시민행동 주최로 열린 초청 특별강연에서 “20여년 만에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을 방문했다. 아틀라스가 아무리 많은 자동차를 생산해도 아틀라스가 세금을 내는 것은 아니다. 노동자는 지역 상권을 살리는 소비자이자 근로소득세를 내는 납세자이고 국가의 주인”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장관
핵심 요약●2017년부터 2026년 7월까지 전문기관이 조사·점검한 일반국도 비탈면은 2,653건으로 집계됐다. 현장 관리기관이 위험징후를 포착해 요청한 사례들이다.●경북 803건과 강원 557건이 전체의 51.3%를 차지했다. 유형별로는 표층유실 915건, 낙석 713건이 가장 빈번했다.●붕괴 가능성을 뜻하는 위험도뿐 아니라 교통량과 도로 이격거리 등을 반영한 피해도를 함께 봐야 보수·보강의 우선순위를 정할 수 있다.2017년부터 2026년 7월까지 전문기관이 조사·점검한 일반국도 비탈면은 2,653건으로 집계됐다. 현장 관리기관
핵심 요약●티몬·위메프 미정산 피해기업에 지원된 긴급경영안정자금 가운데 1,056곳의 거치기간이 9~10월 끝나 원금 상환이 시작되는 것으로 나타났다.●중진공·소진공 지원은 1,491곳, 1,461억원이며 9월 609곳과 10월 447곳 등 전체의 70.8%, 대출액 1,115억원이 두 달 사이 상환 구간에 들어간다.●연체 소상공인 50곳 가운데 상환연장 안내 대상은 9곳뿐이었다. 박민규 의원은 기존 채무조정 요건 밖의 피해기업을 위한 보완책을 요구했다.티몬·위메프 미정산 피해기업에 공급된 정책대출의 원금 상환이 9월과 10월에 집
전업카드사 현금서비스 잔액 가운데 50대 이상 차주가 차지하는 비중이 60%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카드론 잔액이 감소한 기간에 현금서비스와 결제성 리볼빙 잔액은 증가했지만, 집계 대상과 상품 성격이 다른 만큼 대출 규제의 직접적인 결과인지는 추가 분석이 필요하다.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송언석 의원이 금융감독원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7월 말 기준 8개 전업카드사의 현금서비스 잔액은 6조2,397억원이었다. 이 가운데 50대 이상 차주의 잔액은 3조9,394억원으로 63.1%를 차지했다.이용자 10명 중 6명은 50대
성주군이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특정 국가 편중 현상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농업 인력 수급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총력전에 나섰다.군은 이탈률이 적고 성실성이 검증된 우수 해외 지자체와의 협력을 대폭 확대하며 농가 인력난 해소의 돌파구를 마련하고 있다.현재 성주군은 라오스·베트남·필리핀 등 3개국에서 계절근로자를 도입하고 있으나, 특정 국가의 비중이 전체의 80%에 달해 수급 불균형 리스크 관리가 시급한 과제였다. 이에 군은 지난달 캄보디아와의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선택의 폭을 확대하였으며, 기 체결된 해외 지자체의 인
동국제약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가 얼굴 전체의 볼륨과 탄력 관리를 겨냥한 신제품을 선보인다.동국제약은 풀페이스 볼륨 리프팅 크림 ‘엑스퍼트 마데카 크림 코어 볼류밍’을 출시하고 대만 시장을 중심으로 선론칭 프로모션에 돌입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제품은 대만 뷰티 인플루언서 마비스와 협업해 개발됐다. 마비스는 제품 기획 단계부터 원료 구성과 제형 설계 등에 참여했으며, 반복적인 사용성 평가를 통해 제품의 사용감과 리프팅 케어 콘셉트를 구체화했다.신제품은 얼굴의 주요 볼륨 포인트와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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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을 앞두고, 돼지고기 소비가 살아나고 있다. 하지만, 명절 이후에는 소비가 급격히 감소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는 지난 9일 안양에 있는 협회 회의실에서 ‘9월 돼지고기 시장 동향분석 회의’를 열고, 시장 흐름 등을 살폈다. 이날 축산물 가공·유통 업체들은 돼지고기 구이류의 경우, 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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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미분양 감소세…물금 신축 ‘힐스테이트 양산더스카이’ 아파트 선착순 잔여세대 분양
양산지역 미분양 주택이 최근 감소세를 보이는 가운데 생활 인프라와 교통, 브랜드, 상품성을 종합적으로 따져 신축 아파트를 선택하려는 실수요자들의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국토교통부 통계누리 자료에 따르면 양산시 미분양 주택은 지난 3월 1005가구에서 7월 568가구로 줄어들며 4개월 연속 감소세를 나타냈다.다만 미분양 물량 감소만으로 지역 주택시장의 회복 여부를 판단하기는 어려운 만큼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입지와 교통, 교육환경, 금융조건 등을 꼼꼼히 따지는 선별적인 주택 선택 기조는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이런 가운데 현대건설은 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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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회장 후보에 이재근 부문장…양종희 회장 연임 불발
KB금융지주 차기 회장 최종 후보에 이재근 부문장이 올랐다. 양종희 현 회장의 연임은 불발됐다. KB금융 회추위는 11일 회추위를 열고 권광석 전 우리은행장, 양종희 회장, 이재근 부문장 3인 숏리스트 후보별 2시간 동안 심층 인터뷰를 한 뒤 최종 투표로 이 부문장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평가는 회장 자격 요건에서 정하고 있는 업무경험과 전문성, 리더십, 도덕성, 그룹 비전과 가치 공유, 장단기 건전 경영 노력 5개 항목 25개 세부기준을 검증하는 절차로 이뤄졌다.이 부문장은 관계법령 등에서 정한 임원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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