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건입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3일 건입동주민센터를 방문ㅎ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물품을 후원했다.건입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역 주민의 문화·복지·편익 증진을 위해 활동하는 한편, 연말연시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에도 앞장서며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연수세무서가 연수송도경영자협의회와 함께 저소득층가정에 생활필수품을 전달했다.두 기관은 12월 17일 연수1동소재 함박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저소득층가정 70여 가정에 생활필수품이 전달될수 있도록 사랑의 물품을 전달했다.또 이날 인천광역시 연수구 의회도 함께 해 관내 저소득가정에 대한 관심을 증가시키자고 했다양순석 연수세무서장은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삼척 참좋은교회에서는 연말나눔 이웃돕기 성품으로 쌀 4kg 100포 2백5십만 원 상당의 물품을 삼척시에 기탁했다.추수감사주일 기념 이웃돕기 쌀을 기부받아 기탁하게 되었으며,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 연계 후 읍면동 저소득 가구에게 전달되어 동절기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지원될 예정이다.삼척 참좋은교회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전주원예농협 조합장 선거 과정에서 청탁이 오갔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강제수사에 나섰다. 전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공공단체 등 위탁선거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전주원예농협 조합장 A씨의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다고 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6월 치러진 전주원예농협 조합장 재선거를 앞두고 조합원들에게 물품을 제공하고 자신에 대한 지지를 청탁한
한국노총 전국연합노련 한국건설산업노동조합 건설기계 충북본부는 9일 지역의 아동복지시설에 전달해달라며 성금 500만원과 2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청주시에 기탁했다.물품은 사전에 충북육아원으로부터 필요한 목록을 전달받아 준비했다. 이창호 본부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형모 선임기자 [email protected]
숨어서 하는 익명의 선행은 사람들을 감동시킨다. 매년 익명으로 적지않은 성품을 기부한 거창의 익명 기부천사 7명이 올해도 어김없이 물품을 기부해 연말을 앞두고 훈훈함을 전하면서 화제가 되는 것은 그래서다. 거창군에서 익명 기부천사 7명이 20년째 이웃사랑을 실천해 지역사회에 울림을 주고 있다. 거창군 가조면에 거주하는 익명 주민 7명은 이날 쌀 20㎏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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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종합사회복지관은 2025년 성탄절을 맞이하여 지역사회 아동들을 위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우리동네 희망산타’행사를 12월 23일 삼척시종합사회복지관 4층 대강당에서 진행했다.본 행사는 한국가스기술공사 삼척기지지사, 국방과학연구소 삼척해양연구센터, 삼척블루파워, 한전KPS 삼척사업소, 국민건강보험공단 삼척지사, 삼표시멘트 자원봉사단 등 여러 기관과 개인의 도움으로 총 1,060만 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마련하였으며, 삼척시 가족센터 외 5개 기관의 추천을 받아 지역 내 아동·청소년·장애인 108명을 위한 선물을
국제로타리 3721지구는 지난 24일 울산시티컨벤션 정문에서 2025년 울산공업축제 먹거리 쉼터 운영 수익금 1370만원을 활용해 장애인 시설 6곳에 물품을 지원한 후 전달식을 개최했다. 전달식에는 김애자 국제로타리 3721지구 총재를 비롯해 지역대표, 각 로타리클럽 회장 및 총무, 지구 임원진, 장애인 단체 관계자 등 약 40여명이 참석했다. 국제로타리 3721지구는 어울림보호장업장 및 클러버장애인단기보호시설에 생필품 및 부식을, 울산시장애인재활협회에 학습용 태블릿 PC를, 마중물 장애인주간보호센터에 컴퓨터를, 울산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회원사와 함께 연말연시 소외된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중견련은 22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5,000만원 규모의 ‘2025년 나눔 세상, 좋은 이웃’ 중견기업 기부금과 물품을 전달했다.사랑의열매회관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이호준 중견련 상근부회장, 신혜영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삼구아이앤씨, 샘표식품, 솔루엠, 태양금속공업, 보미건설,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 대림통상, 모나용평, 에프에스티, 선익시스템, SIMPAC 등 11개 회원사와 중견련이
경산시가족센터 공동 육아 나눔터 품앗이 가정은 9일 경산시청을 방문하여 ‘행복 나눔 장터’판매 수익금 100만 원을 지역인재 육성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행복 나눔 장터’는 공동육아를 실천하는 돌봄 품앗이 가족들과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해 열린 아나바다 바자회로, 일상 속 물품을 나누며 소통하는 행사로 진행되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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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청 민원인 공간인데…직원 없이는 발도 못들여
울산지방해양수산청이 민원인 편의를 돕겠다며 수천만원을 들여 청사 별관을 고쳤지만, 정작 민원인은 이용하기 어렵고 직원들의 회의실로만 쓰이는 등 ‘반쪽짜리 운영’이라는 지적이 제기된다. 22일 지역 항만업계에 따르면, 울산해수청은 지난 2022년 국비 약 3600만원을 투입해 청사 정문 앞 건물을 리모델링했다. 당시 해수청은 공사 목적을 ‘방문 민원인 접견실 및 소회의실 활용’이라고 명시했다. 본관 사무실이 포화 상태인 데다, 보안상 출입이 까다로운 점을 고려해 외부인이 편하게 업무를 볼 수 있는 소통 공간을 만들겠다는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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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개발공사, 경북도청신도시(2단계) 도시첨단산업단지 산업시설용지 23필지 공급
경상북도개발공사는 경북도청신도시 도시첨단산업단지 내 산업시설용지 23필지를 신규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급은 신도시 자족기능 강화와 지역 산업기반 확충을 위한 것으로, 첨단제조업과 지식문화산업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ㅇ 입주 가능 업종은 - 첨단제조업 : 전기·전자, 기계·장비·자동차, 의료·의약품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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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평생학습 거점' 도민대학, 올해 참여자 8000명 돌파
제주특별자치도가 운영하는 제주도민대학이 올해 참여자와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하며 제주형 평생학습 플랫폼으로 성장했다.제주도는 제주도민대학이 올 한해 동안 490개 과정에 8157명이 참여했다고 21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260개 과정에 3972명이 참여한 것과 비교해 과정 수는 88.5%, 참여 인원은 105% 이상 증가한 수치다.정규과정에는 144개 과정 2647명이, 특별과정에는 346개 과정 5510명이 참여하며 당초 목표 8000명을 넘어섰다.학습공간도 크게 늘었다. 전년도 32개소에서 올해 본원·지역캠퍼스·동네캠퍼스·열린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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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규 전무이사, 딥노이드 주식 보유 현황 공시
의료 AI 기업 딥노이드의 전무이사 김태규가 2025년 12월 22일 공시를 통해 주식 보유 현황을 밝혔다. 김태규 전무이사는 이번 보고 기준일인 2025년 12월 22일 기준으로 딥노이드의 주식 308만4155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10.5%의 지분율에 해당한다.12월 22일 공시에 따르면, 직전 보고일인 2025년 11월 18일에는 특정증권등의 수가 308만4155주로, 지분율은 13.63%였다. 이번 보고일 기준으로 주식 수는 동일하지만, 지분율은 10.5%로 감소했다. 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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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전국 최초 ‘기후 적응 농촌형 쉼터’ 완공
김만식 기자 = 충남 부여군이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농업진흥구역 내에 ‘기후 적응 농촌형 쉼터’ 조성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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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PG 울산지부, 성남동서 ‘전쟁 종식·평화 국제법’ 촉구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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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성평화그룹 울산지부가 지난 23일 울산 중구 성남동 젊음의 거리 일대에서 전쟁 종식과 국제법 제정의 필요성을 알리는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번 행사는 장기화되고 있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무력 충돌 등 전 세계적인 분쟁 상황 속에서 민간인, 특히 여성과 아동의 희생을 막기 위한 실효성 있는 국제법 마련과 시민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기획됐다.현장에서 시민들과 만난 IWPG 울산지부는 현재의 국제적 혼란을 끝내기 위해서는 단순한 구호가 아닌, 법적 구속력을 갖춘 평화적 질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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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곶에 내린 빛의 눈... '2025 야간경관전시: 적설'의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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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울산 울주군 서생면 간절곶에서 열리고 있는 '2025 야간경관전시: 적설'에서 눈 덮힌 나무 조형물에 화려한 조명을 더해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김도현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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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대사로 내정된 부석종 전 해군총장, 그는?
제주도 출신인 부석종 전 해군참모총장이 튀르키예 대사로 내정됐다. 정부는 부 전 총장을 튀르키예 대사로 내정하고, 현재 아그레망 절차를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아그레망은 주재 대사를 임명하기 전에 상대국에 미리 동의를 구하는 절차를 말한다.부 전 총장은 제주시 구좌읍 한동리 출신으로 한동초.세화중.세화고를 졸업하고 1982년 해군사관학교 40기로 입교, 1986년 해군 소위에 임관됐다. 2010년 청해부대 5진 부대장 당시에는 소말리아 해적퇴치 대장정에 나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해군 제2함대사령부 제21구축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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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尹, 최후진술서도 '계몽령' 궤변 반복··· 엄중 처벌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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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전날 열린 특수공무집행방해 등의 사건에 대한 결심 공판에서 12·3 비상계엄 선포 당위성을 주장한 것과 관련 “내란 책임을 부정한 국민 배신”이라고 비판했다. 백승아 원내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윤 전 대통령이 최후진술에서조차 불법계엄을 ‘계몽령, 경고용’이라는 궤변을 반복했다”며 “이는 국민과 헌법, 민주주의를 또 한 번 능멸하고 모욕한 파렴치한 태도”라며 이같이 밝혔다.앞서 조은석 특별검사팀은 전날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공판에서 윤 전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당시 체포 방해 등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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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6년 예산 40조577억원 확정…민생·미래 투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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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도 경기도 예산안이 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하며 내년도 도정 운영의 윤곽이 확정됐다. 도는 민생경제 회복과 미래 성장, 돌봄·안전 강화, 지역 균형발전에 재정을 집중 투입한다는 방침이다.27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경기도의회는 지난 26일 제387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를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