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평군이 민선8기 ‘청소년이 행복한 도시’를 비전으로 삼고 청소년 정책을 전방위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단순한 문화·여가 지원을 넘어 자치와 참여, 보호와 복지, 진로와 미래 설계까지 아우르는 종합적 정책을 통해 미래세대가 주체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군은 권역별로 청소년문화의집을 운영하며 공연, 영화 관람, 동아리 활동, 창작 활동 등 생활 문화 거점으로 활용하고 있다. 중부, 동부, 서부 권역에 각각 설치된 시설과 함께 마을 곳곳에 청소년휴카페 9곳을 마련해 일상에서 편하게 찾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