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예산군과 괴산군 농축협 임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해 상호 기부에 나섰다. 괴산군 농축협 임직원들은 지난 22일 예산군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기탁했으며, 신뢰와 우의를 다지는 가운데 양 지역 농업·농촌 발전에 힘을 보탰다. 기탁식에는 최재구 예산군수와 송인헌 괴산군수를 비롯해 양 군 지부장, 농축협 조합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기부는 농축협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졌으며, 기부금은 지역 농업인 지원과 주민 복지 증진, 다양한 지역발전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청도군은 지난 20일 청년의 날에 지역 청년 500여명과 함께 청도 새마을공원에서 제4회 청도군 청년의 밤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지역 청년들이 서로 소통하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와의 연결을 다지는 중요한 기회가 되었다.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청도군 청년들의 열정과 꿈을 응원하는 축하의 시간으로 시작됐다. 이후 김영철 개그맨과 함께하는 청년 토크 콘서트가 진행되었으며, 김영철은 특유의 유머와 따뜻한 말로 청년들과 소통하며 인생과 사회적 역할에 대한 메시지를 전했
제주시 주민자치위원회협의회는 주민자치 역량 강화와 상생발전을 위해 지난 19일 충북 영동군을 방문해 영동군 주민자치협의회와 뜻깊은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고 제주시는 밝혔다.이번 방문은 지난 7월 제주시와 영동군 양 협의회가 우호 협력 증진과 공동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처음으로 이루어진 교류 자리로, 상호 간 주민자치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지속 가능한 협력 관계를 다지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양 협의회는 고향사랑 상호기부를 통해 지역발전을 응원하고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를 확산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써왔고, 이
한국공간정보산업협회는 최근 올데이 청주떼제베에서 ‘제2회 협회장기 골프대회 및 회원 워크샵’을 개최했다.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제2회 협회장기 골프대회 및회원 워크샵’은 협회 회원 등 130여 명이 참석해 회원사 간 화합과 교류를 증진하고 공간정보 산업 발전의 기반을 다지는 등 뜻깊은 자리가 됐다. 또 이번 행사는 공간정보 산·학 관계자들의 참여와 함께 협회 및 회원사의 기념품 기증 등 후원을 통해 마련됐으며 회원사 간 상생과 협력의 의미를 더했다.김석종 한국공간정보산업협
순천시 이·통장연합회는 지난 16일 순천 팔마체육관에서 제16회 이통장 어울림한마당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역 곳곳에서 행정과 주민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하는 이·통장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상호 화합과 단결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이·통장 900여 명이 참석했다.1부 기념행사에서는 24개 읍면동 기수단의 깃발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개회식과 모범 이·통장에 대한 표창이 이어졌다. 이어진 2부 체육행사에서는 다양한 종목 경기가 진행되며 읍면동 간 교류와 단합을 도모하는 시간이 됐다.이
삼일사회복지재단이 울주군으로부터 위탁운영 중인 울주군가족센터는 울산 동구 일산지 일대에서 다문화가족 교류소통공간 ‘다가on’ 자조모임에 참여 중인 결혼이민자 17명을 대상으로 전체모임을 열었다.이번 모임은 요트 체험과 손바느질을 활용한 카드 만들기 활동으로 진행됐다. 다양한 국적을 가진 결혼이민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 교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신규 그룹과 기존 그룹 간 친목을 다지는 기회가 됐다.참가자들은 자연 속에서 새로운 도전을 경험하는 요트 체험과 함께 직접 만든 카드를 나누며 소통의 의미를 되새겼다.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가 규모의 확대 뿐만 아니라 내실을 한층 다지는, 성장하는 축제로 열린다. 특히 전시회 개최 21주년을 맞이해 다음 20년을 준비하는 새로운 시작의 길을 보여줄 계획이다. 지스타조직위원회는 11월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지스타 2025'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올 지스타 전시회는 전시 규모를 키운 콘텐츠 다변화, 산업 저변 확대를 위한 '인디 쇼케이스 2.0 : 갤럭시' 등을 통해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참여 경험을 제공하게 된다.엔씨, 첫 메인스폰서 맡아 300부스 출격지난
한국자유총연맹 하남시지회 여성회는 지난 9월 12일 강원도 강릉·속초 일대에서 「힐링 한마음 워크숍」을 열었다.이번 워크숍은 여성회원들의 친목과 단합을 다지고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강성대 하남시지회장과 김종복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임원진도 함께해 회원들을 격려했다.강성대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워크숍이 회원 간 마음을 나누고 단합을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성회원들과 함께 지역사회 봉사와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회원들은 강
충남세종농협은 15일 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2025년 경제사업 성장과 농업인 실익증진을 위한 하반기 경제사업추진 전략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충남세종 지역내 농축협 경제상무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초에 설정한 농축산물 판매목표 4조 5000억원 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지는 시간이 됐다. 또한 경제사업 성장과 함께 농업인이 존경받고 국민 모두가 행복하며, 지속가능한 농업, 농촌이 구현되도록 국민적 공감대 형성 및 농업, 농촌 가치 증대를 위한「농심천심 운동」확대를 다짐했다. 정해웅본부장은 “농심
영덕교육지원청은 지난 13일 경북도교육청해양수련원에서 '2025년 영덕군 교육행정인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체육대회는 영덕군 내 교육행정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건강을 증진하고 협동심과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돼 다양한 경기와 화합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행정인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소통을 강화하는데 큰 의미가 있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경북도교육청노동조합 영덕지부의 후원으로 더욱 풍성하게 진행돼 참가자들은 스포츠 활동과 어울림 행사을 통해 활기찬 에너지를 나눴다. 이성호 교육장은 "한마음 체육대회가 교육가족 모두가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는 14일까지 ‘2025 지리산둘레길 걷기 축제’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올해로 15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18일 ‘걷고 싶은 지리산, 살고 싶은 지리산’을 주제로 지리산둘레길 인근 주민과 숲길 탐방객들이 함께 어울려 지리산의 삶과 문화를 즐기는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걷기 코스는 총 12km로 △최참판댁 → 입석마을 → 대축마을 → 문암송 → 미점마을 → 개치마을을 거쳐 동정호에 이르는 구간이다. 숲길을 걸으며 참가자들은 △빙고게임 △막걸리 시음 △소원지 쓰기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도착지에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PlayStation 5, PlayStation 4, Nintendo Switch 2, Nintendo Switch, Xbox Series X|S, Xbox One, PC 버전 ‘리틀 나이트메어 3’을 2025년 10월 10일 발매했다고 발표했다. 리틀 나이트메어 3 ‘Hold My Hand’ 론치 트레일러 ■ ‘리틀 나이트메어 Enhanced Edition’ 지금 바로 플레이 가
2025년 10월 9일, 경남 의령군의 대표 자연 명소 ‘솥바위’가 깊어가는 가을빛에 물들어 방문객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부자 1번지 의령’ 문구를 형형색색의 꽃으로 장식해 축제장 곳곳에 풍성한 가을 분위기를 더했다.관광객들은 솥바위 부교를 건너며 소원을 적은 종이를 매달아 ‘부자 기운’을 기원하는 등 기억에 남을 시간을 보내고 있다.한편, ‘의령리치리치페스티벌’은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솥바위와 의령군민공원 일대에서 열려, 가을의 정취 속에서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한국 여자대표팀이 12일 인도 부바네스와르에서 열린 2025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 단체전 8강에서 홍콩을 3-1로 제압하며 준결승에 안착했다. 이로써 동메달을 확보한 한국은 결승행을 위해 중국과 맞대결을 펼친다.이번 승리의 중심엔 단연 신유빈이 있었다.1매치에서 신유빈은 홍콩의 쑤치둥을 3-0으로 제압하며 초반 분위기를 주도했다.이어 2매치에 나선 김나영이 주청주를 상대로 3-1 승리를 거두며 기세를
캄보디아에서 한국인 대학생을 살해한 주범으로 지목된 인물이 과거 강남 학원가 마약음료 사건에도 연루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캄보디아 현지 검찰은 현지시간 10일 살인과 사기 혐의 등으로 중국인 3명을 구속기소했다. 하지만 핵심 용의자로 지목된 중국인 리모는 여전히 잡히지 않은 상태다.이 사건은 지난 8월 캄보디아 깜폿주 보꼬산 지역에서 발생했다. 피해자 박모씨는 마약 투약을 강요당한 뒤 잔혹한 고문 끝에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한인 대상 범죄를 추적해온 자경단 ‘천마’는 이 사건의 배후로 리씨를 지목했다. 천마 측은 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