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WM 강남파이낸스센터는 6월 금융&아트테크 세미나를 오는 6월 24일 오후 3시30분부터 개최힌다고 밝혔다. 금융세미나는 금융주제로 개인투자용 국채 및 6월 자산배분전략 및 유망 자산을 소개한다. 아트테크 세미나 초대작가로는 한국예술평론가협회 주목할 예술가상을 수상한 중견작가인 임종엽작가를 초빙하였다.금융세미나 진행을 맡은 정윤석 이사는 개인투자용 국채는 매입자격을 개인으로 한정해 발행하는 국채로 미국·일본 등 주요 선진국에서는 도입·발행 중이다.미래에셋증권은 국내 최초이자 유일하게 6월 첫 발행 예정인 개인투자용 국채

신한은행은 경제사절단 기업들과 함께 대한민국·카자흐스탄 양국 정부가 주최한 비즈니스 포럼에 참가해 현지 사업영역 다변화를 위한 업무 협약 2건을 맺었다고 13일 밝혔다.카자흐스탄은 중앙아시아 국가 중 한국과의 교역 규모가 가장 큰 곳으로 경제 협력이 강화되는 국가다. 2008년 한국계 은행 최초로 신한은행은 카자흐스탄 현지법인을 설립하고,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현지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신한은행은 한국무역협회, 대한상공회의소, 코트라가 구성한 카자흐스탄 경제사절단에 시중은행 중 유일하게 참여했다.신한은행은

우리은행은 한국벤처캐피탈협회와 ‘미래 유망 혁신 벤처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12일 밝혔다.양 기관은 ‘스케일업 팁스’를 활용해 신성장산업 금융 생태계 구축에 나설 예정이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스케일업 팁스’는 유망 중소벤처기업을 발굴, 민간투자와 정부자금을 매칭해 투자와 연구개발 지원, 교육·컨설팅 프로그램 제공 등 스케일업을 촉진하는 프로그램이다.우리은행은 기술보증기금에 ‘VC투자매칭 특별보증’을 출연한다. 재무 실적이 미흡한 대상 기업에 투·융자 기반 금융, 비금융 융합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이들 기업이

울진군은 지난 10일 울진군청 접견실에서 국립경주문화유산연구소와 성류굴의 역사·문화 가치 조명을 위한 ‘성류굴 명문 전수조사 대행사업’업무 협약식을 가졌다.성류굴은 최근 자연유산으로서의 그 가치에 이어 역사·문화유산으로서의 가치를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신라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동굴에 새겨놓은 명문 70여 점이 확인되었고, 특히 신라 진흥왕이 성류굴을 다녀갔다는 내용이 발견되어 역사·문화 연구의 귀중한 사료로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울진군은 성류굴 명문을 보존 및 관리하고 그

경남신용보증재단은 지난 5일 ‘창립 28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경남신보는 지난 28년 동안 경제 위기마다 담보력이 부족한 지역 소기업·소상공인의 버팀목 역할을 다해왔다.올들어 현재까지 기본재산 3700억원과 보증공급 누계액 16조원 달성하고 소상공인 종합지원사업과 금융복지상담센터 등을 통한 비 금융 지원으로 재단 역할을 확대하는 등 경남도내 유일의 공적 보증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특히 경남신보는 1998년 IMF 외환 위기와 2008년 금융 위기, 2020년부터 시작된 코로나19 팬데믹 위기 등 숱한 어려움을 겪었

신한은행은 인공지능 은행원의 금융 서비스에 체크카드, 보안카드, 증명서 발급 등을 추가해 가능업무를 기존 56개에서 64개로 확대 적용한다고 4일 밝혔다.신한은행은 2021년 AI 은행원을 ‘디지털 데스크’에 적용해 ▲입출금 계좌 신규 ▲예·적금 신규 ▲신용대출 신청 ▲예금담보대출 신청 등 지속적으로 금융서비스 범위를 확대해 왔다. ‘디지털 데스크’는 현재 전국 영업점에 150여대가 배치돼 운영 중이다.이번에 신한은행은 대출이자 납입확인서, 대출 잔고 증명서 등 대출관련 서류 발급업무를 ‘신한 S

클라우드 및 애자일·협업 전문 기업 오픈소스컨설팅은 금융·IT 분야 고객을 대상으로 애자일 교육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오픈소스컨설팅은 자체 교육센터인 ‘열린기술공방’을 통해 애자일 교육 수강생 2000명 이상을 배출하는 성과를 달성한 가운데 주요 고객사로는 KB국민은행, KB캐피탈, 메트라이프생명, 한화비전, LG CNS 등이 있다. 특히 올해 1월부터는 다양한 고객사의 신입사원들을 대상으로도 애자일 교육을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있다.오픈소스컨설팅이 진행하는 ‘하루만에 끝내는 애자일’ 교육에는 애자

수원도시재단과 IBK기업은행 경수지역본부이 2일 기관 협약을 체결했다.수원지역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 공동체의 금융 업무 지원을 목적으로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한 것이다.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수원 지역의 우수 기업을 공동으로 발굴하고 경영 컨설팅 등 기업 육성에 필요한 사항들을 함께 검토하고 추진한다.또한, 재단이 지원하는 기업 및 공동체에 대한 계좌 개설을 지원하고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이 밖에도 각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네트워크와 자원을 공동으로 연계해 활용 방안을 찾고

장성군이 미래 가치 성장을 위한 대도약에 나선다. 군은 1일 장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민선8기 2주년 기념 정례조회에서 후반기 군정 목표와 비전을 제시했다.장성군은 ‘미래를 향한 대도약! 성장하는 장성’을 목표로 △돌봄 △힐링 관광 △인공지능·일자리 △스마트 농업 △지속가능 성장 ‘5대 비전’을 후반기 군정 운영의 중심축으로 삼는다.김한종 군수는 “장성군민의 20년 숙원이었던 ‘국립심뇌혈관연구소 설립 확정’과 ‘고려시멘트 공장 가동 중단’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룬 전반기는 쉼 없이 달려온 우

국회에서 예금 보호 한도를 확대하는 법률 개정이 추진된다.더불어민주당 김한규 국회의원은 ‘예금자보호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1일 밝혔다.김 의원이 발의한 이번 개정안은 현재 예금 보호 한도인 5000만원을 1억원 이상으로 상향하고 갑작스러운 금융 시스템 위기 상황이 우려돼 예금자를 더 두텁게 보호해야 할 필요가 있는 경우 예금 전액을 보호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골자다.또 예금보험공사 정보 제공 요구 대상에 가상자산사업자를 명시해 코인으로 은닉한 재산도 찾을 수 있도록 하는 내용도 포함됐다.김 의원은 “예금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