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는 일산신도시 노후계획도시 선도지구 선정을 위한 공모신청을 마감한 결과 22곳이 신청했다고 30일 밝혔다.지난 6월 25일부터 시작한 일산신도시 선도지구 선정 공모에 따라 강촌마을, 백마마을 등 총 22곳에서 공모 신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시 선정 기준 물량 6000호 대비 5배인 총 3만호가 접수됐다.공모 신청된 총 22곳은 지역별로 일산동구 14곳, 일산서구 8곳이며 주택 유형별로는 아파트 11곳, 연립주택 10곳, 주상복합 1곳이다.선도지구 선정은 시 공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