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인천광역시는 7월 24일 중국 베이징에서 중국 자율주행 선도기업과 인천경제자유구역 내 자율주행 시범사업과 연계한 투
문음미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2023년 5월 전남도, 한양 등과 함께 8억 달러 규모의 투자협약을 했던 독일 기업 린데에
교육부로부터 지난 5월 승인된 국립창원대-도립거창·남해대학 간 통합 절차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통합대학에 대한 행·재정적 지원 근거가 될 통합대학 조례 논의를
중부뉴스통신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경기북부지역의원협의회장인 이영봉도의원은 지난 7월 22일 경기도의회 의정부상담소에서 의정부시 관계자들과
경남도가 소비자정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시내버스 운임·요율을 전 시·군에 일괄 적용함에 따라, 2020년 1월 이후 약 5년 7개월 만에 도내 시내버스 및 농어촌버
중부뉴스통신 = 경기도일자리재단은 17개 협약기관 실무자들과 함께 ‘공공기관 0.5&0.75잡’ 사업의 방향성과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17일 개최했다.‘
김만식 기자 =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제288회 임시회 일정에 따라 16일, 2차 회의를 열어 도시철도건설국, 도시주택국
중부뉴스통신 = 의정부시는 8월 12일 시장실에서 민주노총 경기북부지부 및 산하 단위노조 대표들과 간담회를 열고, 지역 노동 현안과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김만식 기자 = 최재형 보은군수는 지역 농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청년 농업인의 역량 강화를 위한 청년농업인 간담회를 가졌다고 13일 밝혔다.지
강원 정선군의회는 12일 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의원 간담회를 열고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2025년 을지연습 위문 계획 △정선군의회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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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취임 두달 만에 ‘조국 사면’
이재명 대통령이 고심 끝에 ‘논란의’ 조국혁신당 조국 전 대표의 조기 특별사면을 최종적으로 결정했다.지지층 다수의 요구와 국정동력 확보를 위한 범여권 통합 등의 효과를 고려했다는 분석이다. 특히 시간을 끌수록 오히려 논란을 키울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결단으로도 풀이된다.다만 중도층은 물론 지지층 내부 여론에서도 다소의 균열이 감지되고 있어, 국론 분열이 재발하지 않도록 빠른 봉합을 위한 지도력 발휘가 과제가 될 전망이다.이 대통령은 11일 오후 국무회의를 열어 법무부 사면심사위원회 심사를 통과한 올해 광복절 특별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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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미추홀구의회 홈페이지 관리 부실 '빈축'
인천 미추홀구의회가 의회 홈페이지를 부실하게 운영·관리해 빈축을 사고 있다.12일 취재를 종합하면 구의회는 지난달 15일부터 23일까지 9일간 일정으로 제289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마지막 날인 23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총 17건의 조례와 동의안 등을 최종 의결했다.그러나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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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립 병점도서관, 개관 20주년 기념행사 개최
화성시문화관광재단에서 운영하는 화성시립 병점도서관은 오는 9월 1일 개관 20주년을 맞아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준비했다.2005년 개관한 병점도서관은 지난 20년간 지역사회의 지식·문화 중심지로 자리매김해 왔다. 약 14만 권의 장서와 함께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 북큐레이션, 정보서비스를 제공하며 시민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 왔다.이번 기념행사는 ‘책’과 ‘도서관’을 주제로 공연, 전시, 체험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구성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오은 시인 × 서율밴드 북콘서트 △연도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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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과 정청래의 독단·독주·독선·독재 정치 파국으로
기업잡아 산재 막겠다는 이재명 이재명은 국무회의에서 산재 사망에 대해 “법률적 용어로 미필적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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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당동 일대 정전… 버스가 전기 시설 들이박아
11일 오후 10시30분쯤 군포시 당동 한 아파트 일대가 정전됐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정전은 버스가 인도에 놓인 전기 시설을 들이박으며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정전 사고로 인해 버스에 탑승하고 있는 승객 2명이 발목 염좌 등 경상을 입었다. 사고 현장을 비롯한 당동 일대는 사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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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럽] 李 대통령 '잘못하고 있다' 30%…주원인은 '특별사면'
이재명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갤럽 여론조사에서 59%를 기록했다. 대통령이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30%로 집계됐다. 갤럽 조사 중 가장 높았다. 주된 이유는 '특별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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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에 계약 최저견적가 알려준 전 국민건강보험공단 과장… 징역 10년
방역업체에 용역 계약 최저견적가를 알려주는 등 편의 제공 대가로 5억 여원을 챙긴 전 국민건강보험공단 과장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고법 형사1부는 A씨의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 사건 항소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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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오봉저수지 저수율' 급격히 하락, 14일부터 제한급수 시행
강릉시는 지속되는 가뭄과 주요 식수원인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이 24.2%까지 급격히 하락함에 따라 지난 12일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운영하고, 14일부터 ‘제한급수’를 시행한다.이번 조치는 안정적인 생활용수 공급과 효율적인 물 관리 대책 마련을 위한 긴급 대응으로, 해제 시점은 추후 상황을 고려해 별도로 공지될 예정이다. 제한급수 시행지역은 강릉시 전 지역이다.주요 조치로는 ▲주요 배수지 및 정수지 밸브 개도율 조정 ▲제한급수지역 발생 시 급수 차량 운반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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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단체 “수확기 쌀 방출은 농민 말살 정책” 비판
2025년 수확기를 앞두고 정부의 쌀 3만톤 방출 결정을 둘러싸고 농민단체의 반발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전국농민회총연맹과 전국쌀생산자협회는 지난 14일 각각 성명서를 내고, 이번 조치가 수확기 쌀값 폭락을 유도해 농민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내란농정’의 연장선이라고 맹비난하며 즉각적인 철회를 촉구했다.갈등의 발단은 지난 11일 농림축산식품부가 발표한 정부양곡 3만톤 방출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산지유통업체의 벼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쌀 수급을 안정시키기 위한 조치라며, 기존의 공매 방식이 아닌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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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고지 없이 웨딩홀 리모델링…예비부부·웨딩홀 갈등
부천의 한 웨딩업체가 예식장을 예약한 예비부부들에게 사전에 변경을 알리지 않고 웨딩홀을 리모델링해 논란이 일고 있다.15일 부천 모 웨딩홀 업체와 계약한 예비부부 등에 따르면 이 업체는 지난달 3억 여원을 들여 웨딩홀 1곳을 리모델링했다.기존 웨딩홀은 흰색 풍이고 신랑·신부 입장 통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