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는 전날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 '제1회 안산시 기업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공단 배후도시인 시가 기업활동을 촉진하고 노동자를 포함한 기업인에 대한 예우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처음 마련됐다.행사에는 이민근 안산시장, 국회의원 당선인, 시의원, 안산상공회의소 회장, 스마트허브경영자협회장, 스마트허브여성경영자협의회장, IBK기업은행 부행장 등 각계 경제계 인사들이 참석했다.이날 기념식은 ▲안산의 산업역사 영상 시청 ▲안산시 중소기업대상 및 산업 명장 시상 ▲악취관리 20주년 기념 퍼포먼
창원시는 30일 진해구청 중회의실에서 제62회 진해군항제와 2024 진해군악의장페스티벌 행사에 대한 총괄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조명래 제2부시장 주재로 진행된 이번 평가보고회에는 군·경 유관기관, 이충무공선양군항제위원회, 시의원, 시 지원부서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제62회 진해군항제는 지난 3월 23일부터 4월 1일까지 개최됐다. 평가 결과, 올해 진해군항제는 안전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으며, 303만 명의 방문객을 유치하고 1685억원의 지역 경제효과를 창출하는 성과를 거뒀다.특히 전년에 비해 석동터널 조기개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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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홍유준 의원은 28일 시의회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울산시, 경동도시가스,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동구 고늘지구의 기반시설 개설’ 관련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는 울산 동구 일산동 고늘사거리에서 자율운항선박성능실증센터로 이어지는 진입도로 개설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상·하수도 등 기반시설 설치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곳은 지난 2022년 11월 자율운항선박 성능실증센터가 문을 열 당시 진입도로가 개설되지 않아 센터 이용자가 인근 기업 사유지를 통과하면서 기업 관리사무소를 거쳐야 하는 불편이
울산시의회 백현조 의원은 27일 공업축제추진위원회 사무국을 찾아 울산공업축제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일회용품 없는 친환경 축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백 의원은 “지역축제는 관광객 유치를 통한 경제 활성화, 지역 이미지 제고, 주민 자긍심 고취 등 긍정적인 효과를 낸다”며 “35년 만에 부활한 울산공업축제에 다회용 식기·컵 등이 사용돼 친환경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축제 사무국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친환경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자원순환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포항시의회 후반기 의장선거가 지역 양 국회의원이 좌지우지하는 선거가 된다고 한다. 국민의힘 중앙당이 오는 7월 지방의회 후반기 원구성을 앞두고 당내 경선을 통해 의장단 후보를 선출하라는 지침을 내렸기 때문이다. 포항시의회는 풀뿌리 민주주의를 해치고 기초의회를 파괴하는 행위라며 즉각 반발하고 나섰다. 국민의힘 중당당이 내린 지침대로 선거를 치를 경우 포항시의회 의장단은 시의원 개개인의 의사와는 별도로 양대 국회의원의 입김으로 특정 후보가 선출될 가능성이 높다. 이는 풀뿌리 민주주의와 역행하는 행위로 민의를 저버린 기초의회 파괴행위다.
남양주시가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타이프시와 교류 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과 타이프시 고문인 술탄 압둘아지즈 알사둔 시의원, 김태욱 FCC & 디킨즈 그룹 대표, 김길수 시사매거진 회장 등이 참석했다.시는 간담회를 통해 사우디아라비아 타이프시와 경제, 청소년,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간담회에 이어 시는 알사둔 시의원을 국제교류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주광덕 시장은 “이번 만남을 계기로 양국의 도시가 우호 협력을 바탕으로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지난 24일 한솔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2생활권 주민들과 만나 지역 현안을 논의하며 현장 소통을 이어갔다.한솔동·새롬동·다정동·나성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 `시민과의 대화'는 올해 첫 행사로 시민 관심 분야, 체감 정책 등 시민들의 목소리를 더 가까이서 듣고자 마련됐다.이날 시민과의 대화는 최민호 시장과 주민들, 시의원, 대전세종연구원 책임연구위원, 시 간부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먼저, 각 동 동장들은 지역 현안을 최민호 시장에게 설명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함께 전달했다.한솔동은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지난 24일 한솔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2생활권 주민들과 만나 지역 현안을 논의하며 현장 소통을 이어갔다.한솔동·새롬동·다정동·나성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 ‘시민과의 대화’는 올해 첫 읍면동 주민과의 대화 행사로, 시민 관심 분야, 체감 정책 등 시민들의 목소리를 더 가까이 듣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시민과의 대화는 최민호 시장과 주민들, 시의원, 대전세종연구원 책임연구위원, 시 간부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먼저 각 동 동장들은 지역 현안을 최민호 시장에게 설명하고 주
사천시가 시청 앞 노을광장에서 사천시민과 함께 하늘로 바다로 우주로 향하는 ‘우주항공청 개청 기념, 2024 범시민 걷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사천시체육회가 주관하고 사천시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우주항공청 개청 축하와 함께 사천시의 발전과 시민들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우주항공청 개청 기념 걷기대회와 종이비행기 날리기 퍼포먼스 행사에는 박동식 시장을 비롯해 윤형근 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사천시체육회장, 시민 등 3000여 명이 참여했다.걷기대회는 사천시청 노을
수원특례시의회 김은경 의원은 5월 23일 10시 30분, 수원특례시 시장실에서 개최된 2024 재능기부 교육나눔 사업 참여학원장에 대한 수원시장 감사장 수여 및 수원시학원연합회의 장학금 전달식에 참석하여 시의원으로서 재능기부 교육나눔 사업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이날 행사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고진석 수원시학원연합회 회장, 김은경 시의원, 임정완 시민협력국장, 수원시 평생교육과 과장과 팀장, 그리고 수원시학원연합회 재능기부 참여학원장 등 다수가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수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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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소상공인 대상 권역별 중대재해 예방 교육
경남도는 상시 노동자 5~9명을 둔 소상공인 사업주 대상 중대재해 예방 교육을 한다.도는 올해 1월부터 5인 이상 사업장으로 확대 시행한 중대재해처벌법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중대재해 예방 분위기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함께 권역별 합동 순회교육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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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난] 2024년 PSM 평가서 역대 최고 성적…공정안전관리 분야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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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난방공사가 안전관리 분야에서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한국지역난방공사 화성지사는 고용노동부가 실시한 2024년 공정안전관리 이행상태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P등급을 획득했으며, 이는 중대형발전소로서는 공사 설립 이후 최초다.4년 주기로 시행되는 공정안전관리 이행상태평가는 유해·위험설비 보유사업장의 중대산업사고 예방을 위한 법적인 안전관리제도로 국내 안전관리분야에서 정부 공인 최고권위를 갖는다. 평가등급은 P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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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대권' 여론조사 이재명 36.8%, 한동훈 24.5%…조국 7.4%
차기 대통령 후보 호감도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선두를 달리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 여론조사공정에 의뢰해 지난 20~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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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공직자 보호 위해 직원 실명 비공개로 전환
울진군이 공직자 보호를 위해 홈페이지 게시 직원의 이름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울진군에 따르면 최근 공직자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피해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악성 민원으로부터 직원을 보호하기 위해 홈페이지에 게시된 직원의 이름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이는 주민 편의 제공을 위해 표출한 공직자의 개인 신상정보가 악용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고, 단순 폭언을 넘어 온라인 신상정보 게재, 악성 댓글 작성 등 공무원을 비대면 형태로 괴롭히고 있는 악성민원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직원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다. 이전까지는 군 홈페이지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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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산인슈로, 김해미래인재장학재단에 장학금
㈜벽산인슈로가 지난 22일 김해시미래인재장학재단에 500만 원을 기탁했다. 김해시 상동면에 있는 ㈜벽산인슈로는 건축, 산업, 선박 플랜트용 보온자재를 제조하는 업체로 2000년에 설립, 지역 인재 양성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에도 힘쓰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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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순 원장=지난 22일 제주특별자치도 소재 난지축산연구소에서 난축맛돈 산업화 확대 방안을 모색하는 학술토론회를 개최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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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자조금, ‘무임승차’ 강경 대응 나섰다
새 집행부 체제로 변화 따라 대응 강도 높아질 듯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가 자조금 미납농가에 대해 지자체에 통보해 과태료를 부과 요청하는 등 강경하게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계란자조금에 따르면 축산자조금의 조성 및 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의무자조금 거출을 위해 미납 농가에 과태료를 부과요청하고 납부를 거부할 경우 법적 조치를 진행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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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소농직불금 증가와 농업인의 자격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0.5㏊ 이하 소규모 농가에 지급하는 소농직불은 58만9000건으로 전년보다 2만5000건이 증가했으나, 면적직불은 73.6만 건으로 2.7만 건이 감소했다. 올해 신규로 등록한 농가․농업인은 7.4만 건, 농지는 1.6만㏊이다.2023년 직불금 지급결과를 보면 소농직불금은 건수로는 49만건으로 2022년 45만건보다 4만건이 늘었다. 면적 또한 15만3000ha로 2022년 14만4000ha로보다 9000ha를 증가했다. 올해 신규로 등록한 농가와 농업인은 7만4000여건,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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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개발 열풍건초, 익산 승마장에 공급된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과 익산시, 한국마사회가 지난 22일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공공승마장에서 열풍건초 안정 공급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열풍건초는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이 개발한 ‘열풍건초 생산 시스템’을 활용해 수분 40%의 풀사료를 20% 미만으로 말린 건초다. 축산원은 이번 공급 계약 체결로 이탈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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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축산 해외 진출 첫 발 뗀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스마트축산의 수출 진흥을 위해 본격적인 업무에 착수한다. 축평원은 오는 6월 9일까지 2024년 스마트축산 수출 실증지원 시범사업 공모를 실시한다. 스마트축산 수출 실증 지원 시범사업은 스마트축산 기자재 및 솔루션 수출에 필요한 해외 현지 실증 지원을 목적으로 ▲스마트축산 장비 및 솔루션 수출을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