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학교와 경산시가 협력해 운영하고 있는 ‘경산 동의한방촌’이 올 상반기에만 지역 기관 5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한방문화 확산과 웰니스 산업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동의한방촌은 대학의 전문성과 지역사회의 자원을 결합한 성공적인 관학 협력 모델로 자리매김하며, 한방의 대
BNK금융그룹 계열사인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이 10일 부산은행 본점에서 한국해양진흥공사와 ‘동남권 해양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방성빈 부산은행장, 김태한 경남은행장, 안병길 한국해양진흥공사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동남권 해양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가 8일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17개 기관과 청소년 미디어교육과 상담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강화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계양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남동구, 동구, 미추홀구, 부평구, 서구, 연수구, 중구, 그리고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청소년상담복지센터이 함께 MOU를 체결했다.본 협약에 따라 인천센터와 각 기관들은 ▲
현대엘리베이터와 현대위아가 미래형 로봇주차시장 선점을 위해 손을 잡았다.양 사는 지난 28일 경기도 현대위아 의왕연구소에서 MOU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행사에는 이원해 현대엘리베이터 승강기사업본부장과 백익진 현대위아 모빌리티솔루션사업부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현대
세포기반인공혈액기술개발사업단이 ‘세포기반 인공혈액 제조 및 실증플랫폼 기술개발사업’*의 제3차년도 성과보고회를 9월 11일 개최했다.* 이 사업은 저출생·고령화 및 감염병 발생 등으로 인한 혈액 공급난 대비를 위해 줄기세포로부터 적혈구, 혈소판을 생산하고 상용화를 위한 기초·원천기술 확보를 목표로 2023년도부터 본격 추진 중이다. 복지부·과기부·산업부·식약처·질병청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며, 총사업 규모는 약 481억원에 이른다.국내 연구진은 줄기세포를 활용해 적혈구와 혈소판을 대량 생산·저장할 수 있는 핵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이재한 광명시의원은 11일 제295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어르신 건강관리 체계 강화를 위한 ‘시니어 전용 앱’ 개발을 제안했다.이 의원은 “내년 3월 전면 시행 예정인 돌봄통합지원 서비스가 진정한 통합·체계화를 이루려면, 어르신 맞춤형 디지털 플랫폼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 의원은 “광명시는 현재 보건소와 사회복지국 등 다양한 부서에서 고혈압·당뇨병 예방,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 노인회관 및 시니어클럽 운영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그러나 초고령화
제주지역 학교 급식 업무를 맡는 조리사와 조리실무사 결원율이 크게 줄었다.14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조리사와 조리실무사 등 학교 조리 업무 종사자 결원율은 4.4%로 지난해 8.3% 대비 절반 가까이 감소했다.올해 직종별 결원율을 보면 조리사는 5.4%, 조리실무사는 4.1%다.제주도교육청은 방학 중 근무일 수 확대를 통한 안정적인 근무 여건 제공, 급식비 50% 지원 등 교육공무직원의 처우가 개선되면서 결원율이 감소한 것으로 분석
한 장기 암호화폐 투자자가 바이낸스코인 투자로 1000달러를 100만달러로 불린 사례가 확인되며 디지털 자산 장기 보유 전략의 수익성을 입증해 화제다.18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인용한 블록체인 데이터 블랫폼 룩온체인에 따르면, 해당 투자자는 지난 2017년 바이낸스 생태계 토큰 BNB가 약 1달러에 거래될 당시 1000달러어치를 매수했다. 이후 8년이 흐른 현재, 보유 자산 가치는 100만달러가 넘어 1000배 수익을 기록했다. 블록체인 인텔리
화순군이 위탁 지원하는 화순지역자활센터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3~2024년 지역자활센터 성과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19일 화순군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참여자 자활역량 증진 ▲사업단 운영성과 ▲자활기업 활성화 ▲센터 운영 전문성 ▲지역사회 연계·협력 활성화 등 16개의 세부 지표를 기준으로 진행됐다.
특히 군은 위탁 운영을 시작한 지 불
건축자재 전문 기업 에스와이가 경영 효율 개선을 위해 자회사 에스와이코닝을 흡수합병한다.에스와이는 경영 효율성을 높여 기업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조치로 에스와이코닝을 흡수합병하는 소규모합병을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에스와이는 에스와이코닝의 최대주주로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합병은 신주 발행 없이 진행된다. 합병 후 에스와이는 존속회사로 남고, 에스와이코닝은 소멸한다.합병비율은 1대0으로 산출됐다. 합병계약일은 다음달 1일이며, 합병기일은 오는 12월 1일로 예정됐다. 합병 등기는 같은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