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서울경제진흥원과 주거래은행 업무협약 약정을 했다고 29일 밝혔다.서울경제진흥원은 서울시 출연 기관으로 서울시민, 스타트업, 소상공인의 경제 활성화와 성과 창출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우리은행은 주거래은행 제안 평가 시 연계 협력사업과 상호 시스템 구축에 있어 경쟁 은행 대비 우위를 점해 선정됐다.이번 협약으로 우리은행은 2025년 1월부터 4년 동안 서울경제진흥원의 현금성 자금 운용, 수입금 수납·지출, 법인·임직원 카드 관리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할 예정이다.조병규 우리은행장은 “앞으로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