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 경남지역본부가 집중호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청, 합천, 하동 지역에 식수 등 기부금품 총 5500만 원을 전달했다. 도내 중소기업인들이 정성을 모아 마련했으며, 전달식은 5일 합천군청에서 열렸다. /조재영 기자
중부뉴스통신 = 대한노인회 거창군지회는 지난 5일,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산청군과 합천군의 수해 복구를 위해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경남도의회 농해양수산위원회는 지난 29일부터 이틀간 하동, 창녕, 합천군을 방문해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농업·축산 피해 현장을 긴급 점
합천군의회는 23일 열린 제29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경기도 연천에서 합천까지 계획된 남북 6축 고속도로 노선을 합천·의령·함안까지 연장해 달라는 내용의
거창군은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산청군과 합천군을 찾아 총 1000만 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전달하며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탰다.군에 따르면 구인모 군수
지난 16일부터 내린 폭우로 전국에서 사망·실종 등 인명 피해 30여 명과 1만3000명 넘는 이재민이 말생했다. 기후재난이 불러온 재앙적 폭우로 산청, 합천 등
합천군 대양면자원봉사회가 수해를 입은 어려운 이웃 17가구에 정성껏 준비한 밑반찬을 전달했다. 자원봉사회는 직접 음식을 만들어 각 가정에 전달했다. 심 회장은 "힘든 시간을 보내는 이웃분들께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은상 기자
거창군 지역자율방재단이 8일 합천군 가회면을 찾아 수해복구 봉사활동에 펼쳤다. 한국열관리시공협회 거창지회 회원 15명과 함께 진행한 이날 활동에서는 가회면 일원에서 체육공원 주변 토사를 제거하고, 배수로 내 쓰레기를 정비하는 등 시설 정비를 지원했다. /김
경남사회서비스원이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합천군 수해 현장 복구에 긴급 투입됐다.사회서비스원은 지난 22일 폭우와 산사태로 침수 피해를 입은 합천군 지역 가구
합천군이 진행한 배수로 공사로 인해 친환경 마늘밭이 침수됐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피해 주민과 군의 책임 공방이 갈수록 거세지고 있다.피해 주민은 막대한 손실을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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