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오는 6월 3일 지방선거 공천을 심사할 시·도당 공천관리위원회를 구성하면서 현역 국회의원과 지역위원장의 참여를 대폭 제한했다.민주당은 28일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시·도당 공관위 구성을 의결했다.박수현 수석대변인은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현역 의원과 지역위원장을 거의 배제하고, 전문성·객관성·중립성을 갖춘 외부 인사 중심으로 공관위를 구성했다"고 밝혔다.그간 민주당은 지방선거 공관위에 현역 의원과 지역위원장을 다수 배치하고 일부 외부 인사를 초청하는 방식으로
설 연휴가 끝나면서 여야가 6·3 지방선거 체제로 본격 전환했다.더불어민주당은 개혁과 민생을 양대 축으로 선거전을 준비하며 공천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고, 국민의힘은 지방권력 수성에 사활을 걸고 뉴페이스 영입과 공천 쇄신을 통해 조직적 대응에 나섰다.민주당은 연휴 기간 확인된 민심을 바탕으로 2월 임시국회에서 개혁 법안 처리를 추진한 뒤 3월부터 민생 이슈에 방점을 옮기는 전략을 세웠다.민주당은 중앙당 공천관리위와 공천재심위를 시작으로 선거관리위, 전략공관위 등 공천·경선 관리를 위한 당내 진용을 조기에 가동해 광역단체장 예비후보
제주환경운동연합은 지난 11일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26년 한 해 동안 후퇴하는 제주도 환경정책의 정상화와 지방선거 대응을 골자로 한 사업계획을 확정했다.제주환경운동연합은 올해 후퇴하는 제주도 환경정책을 정상화하는데 목표를 두고 환경 현안에 대응하기로 했다. △지하수 및 바람 자원의 공적관리 △중산간 지역 보전 방안의 제도화 △해양보호구역 확대 및 연안 복원 등 해양생태계 보전 △지속가능한 에너지 전환을 가로막는 LNG 발전 계획 대응 △1회용품 사용 규제를 포함한 자원순환 정책 강화 등 지역 내 주요 환경 현안 해결에 집중하기로
이수찬 개혁신당 대구시당 위원장이 6·3 지방선거 대구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 위원장은 11일 대구 중구 개혁신당 대구시당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6·3 지방선거 대구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그는 대구의 정치 지형을 ‘은퇴 직전 정치인들의 놀이터’라고 규정하고, 보수 일색의 지역 정치권을 향해 ‘책임론’과 ‘심판론’을 동시에 던졌다. 이 위원장은 “대구 경제가 무너지는 동안 누구 하나 책임지는 사람이 없다”며 포문을 열었다. 이어 “대구 정치가 은퇴를 앞둔 정치인들의 놀이터가 된 사실에 분노가 치민다”며 “다신 그들에게 대구의
조국혁신당과의 선거 전 합당을 둘러싸고 격화됐던 더불어민주당의 내부 갈등이 정청래 대표의 ‘지방선거 전 합당 논의 중단’ 선언으로 일단락되는 모양새다. 지도부는 공개적으로 화합 메시지를 내며 수습에 나섰지만, 당 안팎에서는 갈등의 불씨가 여전히 남아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민주당은 10일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6·3 지방선거 전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논의를 공식 중단했다. 대신 양당 간 연대와 통합을 논의할 ‘연대·통합을 위한 추진준비위원회’ 구성을 제안하며 선거 이후 통합 가능성의 여지는 남겼다. 정청래 대표는 “더 이상 합당 논란으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11일 더불어민주당이 제안한 연대·통합 추진준비위원회 구성에 동의한다는 입장을 공식화했다.다만 지방선거 이전 합당 가능성에는 선을 그으며, 지방선거 연대를 토대로 이후 통합 논의를 이어가겠다는 구상을 밝혔다.조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한 뒤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이 제안한 연대 및 통합을 위한 추진준비위원회 구성에 동의한다”며 “조만간 당무위원회를 열어 관련 안건을 의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그는 합당 논의 과정에서 불거졌던 양당 간 갈등과 관련해서도 봉
더불어민주당이 6·3 지방선거 전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추진을 전격 중단했다. 당내 반발로 ‘지선 전 합당’ 구상은 좌초됐지만, 선거 이후 통합 논의의 불씨는 남겨뒀다는 평가다.민주당은 10일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합당 논의 중단을 공식화했다.대신 양당 간 연대와 통합을 위한 ‘통합추진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조국혁신당에도 같은 기구 구성을 제안하기로 했다. 오는 8월 전당대회가 양당 통합을 전제로 한 ‘통합 전대’가 될 가능성도 거론된다.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회의 직후 “더 이상의 혼란을 막기 위해 지방선거 전 합당 논의를 중
조국혁신당은 조국 대표가 공언했듯이 오는 13일까지 민주당이 합당에 대해 명확하게 가르마를 타지 않을 경우 없던 일로 하고 지방선거 체제에 돌입하겠다고 밝혔다.지방선거 뒤 합당 여부에 대해서도 최근 논란 과정에서 민주당이 혁신당을 모욕하고 상처 준 것을 어떻게 봉합하느냐에 달려 있다며 뒷맛을 남겼다.혁신당 신장식 최고위원과 박병언 선임 대변인은 10일 각각 KBS라디오, YTN라디오에 출연해 "설 명절을 앞둔 13일까지 회신이 없으면 '합당은 없는 것'으로 하고 저희 길을 가겠다"며 "이미 박능후 전 보건
이근수 전 대구 북구 부구청장이 ‘준비된 구청장’이라는 점을 내세우며, 6·3 지방선거 북구청장에 도전장을 던졌다.이 전 부구청장은 9일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3 지방선거 대구 북구청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그는 “지난 33년간 공직 현장에서 정책과 예산을 책임져 온 행정 전문가로서 북구의 현안을 말이 아닌 실행으로 해결하기 위해 미래 북구 100년의 번영에 도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이 전 부구청장은 “저는 행정을 배운 사람이 아니라 성과로 검증받아 온 사람”이라며 “북구에 필요한 것은 새로운 구호가 아니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3개월 여 앞두고 제주도지사와 제주도교육감 선거전이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제주지역 언론 4사의 1차 여론조사 결과가 오늘 공개된다.제9회 지방선거 공동보도 협약을 체결한 와 KCTV 제주방송, 한라일보, 삼다일보 등 언론 4사는 오늘 오후 7시 온라인 및 방송.신문 보도를 통해 제1차 여론조사 결과를 동시에 발표한다.이번 여론조사는 국내 최고의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국갤럽에 의뢰해 오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제주도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유권자 총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원의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품질혁신의 방법론과 노하우... 성공 스토리와 패러다임 제시
출판사 바른북스가 경영서 신간 ‘품질혁신 이야기’를 출간했다.지경철 저자가 제1저서 ‘품질의 맥’ 실천 편으로 ‘품질혁신 이야기’를 출간했다. 중견기업 사원으로 입사해 실장까지 역임하면서 28년간 품질 전체 분야에 걸친 품질 실무와 경험을 토대로 축적해 온 품질혁신 방법론과 성공사례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품질은 누구나 어려워하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판정 논란 줄인다…한국마사회 AI 심판 기술 해외 공개
한국마사회가 국제 경마 무대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한 심판 기술 운영 사례를 발표했다.마사회는 지난 9일 리야드에서 열린 제14회 국제경마심판회의에서 ‘한국 경마 심판분야 AI 적용 사례’를 소개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제41회 Asian Racing Conference와 연계해 개최됐으며, 각국 경마 시행체 심판위원과 공정성 전문가들이 참석했다.발표는 서울심판전문 이영우 부장이 맡았다. 이 부장은 ▲AI 채찍 카운팅 기술 ▲AI 기반 기수 추진동작 분석 시스템 ▲스피드맵 분석 프로그램
Generic placeholder image
송영길 대표 중심, 인천 민주당계 빠르게 재편 움직임
사법 리스크를 털어낸 송영길 소나무당 대표를 중심으로 인천 민주당계가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여기에 설 민심까지 빠르게 더해지며 6·3 지방선거와 이재명 정부에서의 송 대표 역할론이 크게 부각될 것이란 전망이다. 14일 인천을 비롯한 전국 정치권은 지난 13일 항소심에서 전부 무죄 판
Generic placeholder image
의령소방서 설 명절 대비 현장대응 대책 논의
의령소방서는 2026년 설 명절을 앞두고 본서 중회의실에서 안전 관리 강화와 현장 대응 체계 점검을 위한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회의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군민들이 대형 화재나 재난 사고 걱정 없이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회의에서는 설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긴급 상황에 대비해 ▲연휴 기간 특별경계근무 운영 및 출동 태세 점검 ▲전통시장 등 화재 취약 시설 사전 점검 ▲화재 초기 가용 소방력 집
Generic placeholder image
코레일네트웍스, 용산복지재단에 온누리상품권 후원…“설 명절 맞아 따뜻한 온정 전해”
코레일네트웍스는 지난 10일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용산복지재단에 온누리상품권을 후원했다고 밝혔다.후원은 5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기도, '층간소음관리위원회' 미구성 공동주택단지 행정지도
경기도가 층간소음 갈등 예방과 분쟁 조정을 위해 ‘층간소음관리위원회’를 구성하지 않은 공동주택 단지를 대상으로 현장 행정지도에 나선다. 도는 도내 층간소음관리위원회 구성률이 ...
Generic placeholder image
단양군, 2026년 모바일 헬스케어 대상자 모집
충북 단양군은 군민의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생활 실천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대상자를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과 스마트 기기를 활용해 보건의료원 소속 운동처방사가 비대면으로 맞춤형 건강상담을 제공하는 건강관리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는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체계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받게 된다. 모집 대상은 혈압·당뇨·콜레스테롤 관련 약물을 복용하지 않는 만 65세 미만 단양군민 중 건강검진 결과 건강위험요인을 1개 이상 보유한 자다. 건강위
Generic placeholder image
진천군, 충북 시·군 치매관리사업 ‘최우수기관’ 선정
충북 진천군이 2025년 충청북도 시·군 치매관리사업 평가에서 도내 1위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중앙정부와 광역자치단체 평가 모두에서 최고 수준의 성과를 거뒀다. 충청북도는 도내 14개 시·군 치매안심센터를 대상으로 치매관리체계 고도화와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이번 평가를 실시했다. 진천군은 △치매 인프라 구축 △치매 서비스 제공, 관리 △지역 치매 대응 역량 강화 등 2개 분야 21개 세부 지표 전반에서 고른 우수 성적을 기록하며 도내 최고 점수를 받았다. 특히 이번 성과는 중앙정부 평가에서도 최상위 수준임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천영상미디어센터 ‘봄’ 미디어 교육일정 공개
충북 제천문화재단이 2026년 제천영상미디어센터 ‘봄’ 미디어 연간 교육 일정을 공개했다. 센터 ‘봄’ 미디어 교육은 지역 시민의 영상미디어 기초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 중심의 창작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상설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 일정은 시민들의 참여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연간 단위로 사전 공개됐으며 운영 상황에 따라 일부 조정될 수 있다.  올해는 더욱 폭넓은 미디어 교육 제공을 위해 총 5개 분야로 나누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교육은 오는 4월부터 △영화 인문학 교육 「영화로 쓰는 마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단양 팬클럽 제천지부, 단양군에 쌀 500kg 기부
가수 이단양 팬클럽 제천지부가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단양 팬클럽 제천지부는 최근 단양군을 방문해 지역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쌀 10kg 50포를 기부했다. 이번 후원은 팬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의미를 더하고 있다. 기부된 쌀은 지역내 저소득 가정과 독거노인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팬클럽 관계자는 “가수 이단양을 응원하는 마음을 지역사회 나눔으로 함께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선한 영향력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