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가 청소년의 심리·정서적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역사회가 함께 청소년의 생명을 지키는 촘촘한 안전망 구축에 나섰다.하남시는 지난 12일 시청 상황실에서 ‘청소년 생명지킴 지역안전망 협의회’를 구성하고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협의회는 학교와 지역사회에서 개별적으로 이뤄지던 청소년 자살예방 활동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상담·치료·복지 등 필요한 지원까지 신속하게 이어지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최근 전국적으로 10대 자살사망자가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는 가운데
충북 진천국민체육센터 수영강사가 수영장 내에서 갑자기 쓰러진 이용객에게 신속하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소중한 생명을 구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1일 오전 6시 20분께 진천국민체육센터에서 수영을 마치고 샤워장으로 이동하던 50대 남성 이용객이 갑자기 쓰러지자 근무 중이던 안전요원이 이를 발견해 즉시 현장 대응에 나섰다. 상황을 확인한 오종석 수영강사는 119에 신고한 뒤 구급대가 도착하기 전까지 심폐소생술을 이어가며 골든타임을 확보했고, 다행히 이용객은 현장에서 의식을 회복했다. 신고
경북 영덕군보건소는 생명을 존중하는 문화를 확산하고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 발굴하기 위해 지난 11일 농가주부모임 영덕군연합회와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한해 자살 사망자를 1,000명 감축하기 위해 범국가적으로 이뤄지는 ‘천명지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보건소는 자살 예방 활동에 동참하고 있는 농가주부모임과의 협력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자살 고위험군 및 정신건강 취약계층의 조기 발굴 및 의뢰 △정신건강 상담·사례 관리 및 자
3주전
민주노총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이 인요한 대한적십자사 회장 인준 반대에 나서 전국에서 대국민 서명운동을 벌이고 공익 제보 창구를 운영한다.전국보건의료산업노조는 12일 보도자료를 내 “의료영리화를 주장하고 내란을 옹호한 인요한 대한적십자사 회장에 대한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횓의 취업 심사가 지난달 27일 열렸지만 결론을 내지 못하고 오는 24일로 보류했다”며 “공공의료기관인 대한적십자사 회장에 의료민영화론자를 임명하는 것은 국민 생명을 담보로 위험한 도박을 벌이는 것과 다름없다”고 비판했다.노조는 “대한적십자사 본부지부와 보건의료산업노조
충북 음성군에 들어선 국내 유일의 국립소방병원이 드디어 문을 열었다.이재명 대통령은 11일 오후 국립소방병원에서 열린 개원식에 참석해 “국립소방병원이 소방의료와 지역 공공의료를 동시에 책임지는 국가의 핵심 공공병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소방공무원들의 열악한 건강 실태를 언급하며 “다른 사람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뛰어든 그 순간이 정작 여러분의 몸과 마음에는 큰 상처로 남아 있었다”며 “국립소방병원이 어느 곳보다 여러분을 가장 깊이 이해하고 치료하는 든든한 안식처가 되기를 바란다”고
충남 아산충무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급성기뇌졸중 적정성 평가에서 99.96점을 기록하며 4회 연속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 뇌졸중 환자의 생명을 좌우하는 골든타임 내 응급치료 분야에서도 주요 지표 100%를 기록했다.아산충무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제11차 급성기뇌졸중 적정성 평가’에서 종합점수 99.96점을 받아 1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이번 평가는 지난 2024년 10월부터 2025년 3월까지 6개월간 급성기뇌졸중 환자를 진료한 전국 종합병원급 이상 200여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동두천시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부터 공사장 근로자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4일 관내 공공발주 공사장을 대상으로 폭염 대응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폭염특보가 지속되는 가운데 공사현장의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근로자의 건강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허순 부시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폭염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이날 점검에서는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 이행 여부 ▲폭염 시간대 작업 조정
서울 전역에 올여름 처음으로 폭염특보 최고 단계인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다.수도권을 비롯한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낮 최고기온이 39도 안팎까지 치솟는 등 생명을 위협할 수준의 무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기상청은 4일 오전 11시를 기해 서울 서북권과 동북권에 폭염중대경보를 추가 발효한다고 밝혔다.앞서 전날 서울 서남권과 동남권에 해당 특보가 내려진 데 이어 서울 전 지역으로 확대됐다.폭염중대경보는 올해 새롭게 도입된 폭염특보 단계 중 가장 높은 수준이다. 최고체감온도가 35도 이상인 상태가 이어지는 가운데
지난 7일 제주에서 장기 기증으로 5명에게 새 생명을 선물한 남성은 초등교사로 평생 학생들을 지도해 온 양성우씨로 알려졌다.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20일 “지난 6일 한라병원에서 뇌사 판정을 받아 다음날 5명에게 심장과 폐, 간, 신장을 나눠주고 하늘나라로 간 남성은 26년 간 교단을 지켜온 양성우씨”라고 밝혔다.고 양씨는 공모를 거쳐 교장으로 근무하던 중 뇌출혈을 겪고도 다시 평교사로 교단에 돌아올 만큼 아이들을 사랑했다.양씨는 2024년 뇌출혈로 쓰러져 치료를 받은 뒤 상태가 호전됐지만 올해 4월 말 뇌경색 초기 진단을
인천 제물포구는 통합돌봄 식사지원 사업을 통해 끼니 전달을 넘어 위기에 처한 주민의 생명을 구하는 등 지역 돌봄 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구는 최근 식사 배달을 위해 대상자 가정을 방문했고 집 안에서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는 대상자를 발견했다. 방문 인력은 즉시 119에 신고했고 병원으로 이송 조치해 큰 위기를 넘길 수 있었다. 연로한 대상자가 규칙적인 식사지원 방문을 받고 있지 않았다면 발견이 늦어져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었다.이는 통합돌봄 식사지원이 ‘식사지원’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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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지포스 나우, 연내 스팀 컨트롤러·스팀 머신 공식 지원
엔비디아의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지포스 나우가 올해 말부터 밸브의 스팀 컨트롤러와 스팀 머신을 공식 지원한다. 25일 IT매체 더 버지에 따르면 스팀 덱이나 스팀 머신에서 지포스 나우 앱을 사용할 때 스팀 컨트롤러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윈도11과 맥OS용 스팀 컨트롤러 지원은 이후 추가될 예정이다.지포스 나우에는 다른 기능 업데이트도 예정됐다. 엔비디아는 조만간 DLSS 4.5 제어 기능을 추가해 DLSS 슈퍼 해상도, 다이내믹 프레임 생성, 레이 재구성을 조정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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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시민의 삶 책임지는 K-돌봄 선도도시’ 비전 나왔다
춘천시가 향후 4년간 지역 복지정책의 비전을 ‘시민의 삶을 책임지는 K-돌봄 선도도시’로 그렸다.전 생애를 연결하는 빈틈없는 스마트 돌봄체계와 미래 변화에 대응하는 지속 가능한 복지를 실현하겠다는 구상이다.시는 24일 다목적회의실에서 육동한 시장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관련 부서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기 춘천시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추진전략, 중점사업, 성과지표 등 최종안을 공유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관련 부서의 의견을 수렴했다.제6기 지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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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갑 충북대 교수 법학연구 논문집 봉정식 개최
충북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과 법학연구소는 26일 30년간 모교와 학계 발전에 헌신한 우송 김수갑 교수의 정년퇴임을 기념하는 법학연구 논문집 봉정식을 열었다.김수갑 교수는 퇴임사에서 “비록 정년으로 정든 교단을 떠나지만 개신가족으로서의 자부심을 가슴에 품고 사회와 학문에 보탬이 되는 길을 계속 모색하겠다”고 밝혔다.김 교수는 괴산 출신으로 1996년 충북대 법과대학 조교수로 부임한 이후 30년간 충북대 법과대학장 겸 법무대학원장, 법학전문대학원장 등을 지냈다. 2018년~2022년 제21대 충북대 총장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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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우스:오만의 신' D-1... "MMORPG 경쟁 공식 다시 짤 것"
“시스템의 개입이 없는 자유경쟁으로 라이벌 구도를 만들려 했지만, 결국 상위 이용자의 독식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고 판단했습니다.”'제우스 오만의 신'은 경쟁을 핵심 재미로 삼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이 정작 소수 상위권 이용자만의 무대가 됐다는 문제의식을 담고 출발했다. 컴투스와 에이버튼은 경쟁을 약화시키보다는 이용자의 성장 수준과 플레이 성향에 맞는 전장을 따로 제공하는 방식으로 기존 MMORPG의 경쟁 공식을 다시 짰다.컴투스는 26일 낮 12시 국내에 ‘제우스: 오만의 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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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버스노선 개편 의견수렴…40대 증차 검토
울산시가 내년 시내버스 노선 개편에 앞서 전체 시민의 절반가량이 참여하는 대규모 의견 수렴에 나선다. 기존 노선을 대폭 변경하기보다는 버스 약 40대를 증차해 시민 요구가 많은 지역에 노선을 신설하는 방향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울산시는 시민들의 시내버스 이용 불편과 노선 개선 요구를 파악하기 위해 26일부터 오는 9월30일까지 시민 의견청취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최대한 많이 확보하기 위해 의견 수렴 기간을 한 달 이상으로 잡았다. 홍보와 참여 방식도 다각화해 울산시민 절반가량의 의견을 받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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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영애·푸른거탑' 이용주 향년 44세로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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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군대 시트콤 ‘푸른거탑’에서 신병 캐릭터로 사랑받은 배우 이용주가 29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44세.방송계와 고인의 지인 등에 따르면 이용주는 이날 심장마비로 갑작스럽게 별세했다. 지인은 고인의 SNS를 통해 부고를 전하며 마지막 길을 함께 기억해달라고 당부했다.모델로 활동하다 연기자로 전향한 이용주는 2004년 영화 ‘도마 안중근’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배우 활동에 나섰다. 이후 ‘안녕, 프란체스카’, ‘궁’, ‘막돼먹은 영애씨’ 시리즈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무엇보다 대중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작품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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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녀 만나러 해녀박물관으로… 외국인 관람객 73% 늘어
해녀박물관을 찾는 외국인 관람객이 올해 8월 23일까지 4만 3,838명인 것으로 나타났다.30일 해녀박물관에 따르면 제주해녀문화에 대한 국제적 관심이 높아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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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공원 내 반려견 편의시설 설치 완료
서귀포시는 칠십리시공원과 걸매생태공원, 설문대공원에 반려견 편의시설 설치를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지난 4월 실시한 총 275명이 참여한 설문조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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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7개 도로사업 예타 통과…1조 4,689억 교통망 청신호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가 추진 중인 7개 도로망 사업이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수립을 위한 일괄 예비타당성조사를 지난 26일 통과했다. 총 48.9㎞, 1조4,689억원 규모의 도로망 건설을 위한 첫 관문을 통과한 것으로 도내 교통난 해소에도 청신호가 켜졌다.7개 사업은 ▲용인 처인 원삼~마평 ▲남양주 와부~화도2 ▲평택 오성~고덕 ▲아산 둔포~평택 팽성 남산 ▲김포 고촌 풍곡~풍곡) ▲안성 공도 우회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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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AI를 배우는 이유, 창발은 모여야 일어난다
서귀포시청에서 AI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그래서 직원들 앞에서 AI를 설명하는 자리가 부쩍 늘었다. 사용법을 알려 주는 일은 어렵지 않다. 정작 어려운 것은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