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운동 현장에서 느낀 도민의 어려움과 불편을 가슴 깊이 새겨 해결을 위해 노력해주세요.”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막을 내렸다.제주를 대표할 국가의 일꾼, 보궐선거를 통한 동네 대표는 ‘유권자’의 손에 의해 결정됐다.본지는 선거일인 10일 투표소 등 도내 곳곳에서 직접 유권자를 만나 당선인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들어봤다.유권자들은 경제, 환경, 관광, 교통, 정의로운 4ㆍ3 해결 등 도민의 삶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분야의 문제를 해소하고, 나아가 미래지향적인 제주 정책과 밑그림을 그릴 것을 주문했다.제주에 살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