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은 지난달 28일 ‘우리 모두의 힘으로, 젠더폭력 없는 함안’이라는 구호 아래 퇴근길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젠더폭력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앞으로 편의점에서 상표띠가 없는 생수판매가 늘어날 예상이다.환경부는 28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주요 편의점 6개사, 한국도로공사, 대한상공회의소, 한국편의점산업협회와 먹는샘물 상표띠 없는 제품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협약에 참여하는 브랜드는 GS25, CU, 세븐일레븐, 이마트24, C-Space24, 스토리웨이 등이다.이번 협약은 상표띠 없는 먹는샘물병의 제조·유통 등을 확산하여 소비자들이 무라벨 제품을 쉽게 접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편의점, 휴게소 등에서 무라벨 먹는샘물병을 우선적으
충북개발공사는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충북여성재단에서 추진하는 ‘성희롱 없는 조직문화 조성 챌린지’에 동참했다.이번 캠페인은 충북 도내 공공기관이 중심이 돼 선도적으로 성평등한 조직문화를 만들고 민간기관으로 확산하자는 취지로 충북여성재단에서 제안해 이달 한 달간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다.캠페인에서 공사는 사장과 노조위원장이 함께 ‘성희롱 없는 조직문화 만들기’를 선언하고, 직원 참여형 피켓 사진 공유로 노사가 함께해 성희롱 예방과 대응에 대한 조직의 인식과 책임을 환기했다.진
중부뉴스통신 = 경기도가 지난 2021년 전국 최초로 도입해서 운영되고 있는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 지원’ 사업에 수원, 용인, 고양, 성남, 부천, 남양주,
김만식 기자 = 충남도의회가 충남도 딸기산업의 체계적 육성을 위한 제도적 근거 마련에 나섰다. 도의회는 5일 제361회 임시회 제2차 농수산해
김만식 기자 = 충북도의회 김종필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청북도 공무원등의 직무 관련 사건 소송비용 지원 조례안’이 4일 제428회
남양주시가 소음과 진동이 없는 친환경 시내버스를 계속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우선 155번 시내버스 운행 차량 15대를 전량 친환경차량으로 교체하고,...
김만식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신성영 의원이 인천지역 스마트농업 육성 및 지원을 위한 근거를 마련했다.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에
김진수 기자 = 사상구 괘법동은 지난 22일 ‘화재 없는 괘법, 안심투척 사업’으로 화재에 취약한 저소득 주민 32세대에 투
중부뉴스통신 = 미래 자동차 디자인과 첨단 자율주행 기술을 탑재한 국내 최초의 ‘운전석 없는 자율주행셔틀’이 이르면 오는 9월 말 청계천을 달린다. 서울시가 선보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참깨·들깨, 이제 논에서 기계로 재배한다
경남도농업기술원은 4일 진주시 명석면에서 ‘2025년 참깨 논 재배 기계수확 연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경남농업기술원과 국립식량과학원, 진주시농업기술센터, 한국참깨 산업연구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농촌진흥청과 도내 관계 기관, 농업인 등 40여명이 참석했다.연시회에서는 논재배를 위한 기계화 적합 참깨·들깨 신품종과 참깨 전 과정 일관 재배 기술을 소개하고, 범용콤바인 활용한 참깨 수확 시연도 진행됐다. 또한 진주시에서 추진하는 참깨·들깨 GACP 재배단지 조성 사업을 공유하며, 지역 그린바이오 산업의 기반 마련 방안도
Generic placeholder image
CPTPP 가입 검토 논란…농업계 “농업기반 붕괴 불가피”
정부가 다시 CPTPP 가입을 검토하면서 농업계의 반발이 커지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3일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에서 “미국 관세협상 후속 지원대책”을 발표하며 CPTPP 가입 검토 방침을 공식화했다. 정부는 이를 통해 수출시장을 다변화하고, 글로벌 공급망 충격에 대응하기 위한 ‘메가 FTA’ 활용 전략을 내세웠다.그러나 농업계는 이를 두고 “식량주권 포기”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정부는 CPTPP와 함께 아세안·중동·중남미 등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전시 특별사법경찰, 악취 불법 사업장 무더기 적발...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 나선다
대전시 특별사법경찰은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관내 악취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기획수사를 실시해 악취배출시설 미신고, 방지조치 미이행 등 불법 행위를 저지른 사업장 5곳을 적발했다고 5일 밝혔다.주요 위반 사례로는 한 업체는 악취배출시설을 설치·운영하면서도 방지조치를 이행하지 않았고, 다른 2개 업체는 악취배출시설을 설치·운영하면서 신고를 하지 않아 적발됐다. 또 다른 업체는 대기배출시설을 가동하면서도 신고를 누락했고, 한 업체는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 대상 토목공사를 무신고로 진행하다 적발됐다.대전시 특사경은 적발된 사업장들을 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KALS 2025] 용산에서 즐기는 'AV 마니아' 위한 축제
국내에서 다양한 브랜드의 오디오/비주얼 기기들을 한 곳에서 접할 수 있는 곳은 그리 많지 않다. 특히, 홈시어터 제품이나 스피커들은 매장을 방문해서 시연하는데 한계가 있다. 넓은 매장에서 사용하는 것과 제품을 구매해서 거실에서 사용하는 것은 차이가 크기 때문이다.AV 제품군에 관심이 있다면, 9월 5일부터 7일까지 용산 드래곤시티 앰버서더 호텔에서 진행되는 'KALS 2025'에 주목하자. 홈시어터 커뮤니티 DVD프라임과 오디오 커뮤니티 '두근두근오디오'가 함께 주최하는 이번 행
Generic placeholder image
코레일유통, 인구감소지역 상생상품 팝업 스토어 운영
코레일유통은 행정안전부와 함께 국토 균형 발전과 인구 감소 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상생협업 상품 홍보 팝업 스토어'를 9월 첫째 주와 둘째 주에 서울 용산역에서 운영한다.이번 팝업 스토어는 ▲전라북도 고창군 ▲경상북도 영양군이 순차적으로 참여해 지역 특산물과 민간 기업이 협업해 개발한 상품을 철도역 공간에서 선보이는 자리다.판매 상품은 고창산 고구마를 활용한 롯데제과 제품 8종과 영양산 고추로 만든 오뚜기 '더 핫 열라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부산銀·신라大, '지역과 대학 동반성장 상생 업무협약' 체결
BNK부산은행이 10일 오전 부산은행 본점에서 신라대학교와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지역대학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는 상생 파트너십이다.지난해 대동대학교와 동아대학교, 올해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브이첨단소재 투자' 대만 프롤로지움, 리막테크놀로지와 MOU 체결
대만의 전고체 배터리 선도 기업 프롤로지움이 지난 9일 고성능 전기자동차 기술을 보유한 리막 테크놀로지가 독일 뮌헨에서 열린 'IAA Mobility 2025'에서 전략적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양사는 프롤로지움
Generic placeholder image
컴투스 신작 '더 스타라이트' 신규 트레일러 공개
컴투스는 10일 게임테일즈에서 개발한 신작 MMORPG ‘더 스타라이트’의 신규 전투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컴투스는 이날 영상을 통해 실제 플레이 중인 전투 장면에 초점을 맞춰, 각 캐릭터의 새로운 스킬과 액션을 생생하게 보여줬다.영상은 엘프 ‘이리시아’가 푸른빛 차원의 문을 통해 등장한 뒤, ‘데커드’, ‘로버’ 등 다섯 영웅들의 다채로운 전투가 연달아 펼쳐지며 시작된다. 양쪽에서 날아오는 거대한 원소 주먹으로 폭발을 일으키거나, 마법으로 소환한 달을 베는 등 독특한 연출 기술이 돋보인다.시각을 압
Generic placeholder image
케이팝로드, 포블에 웹3 플랫폼 토큰 ‘KRST’ 상장
K-팝 팬덤과 아티스트를 연결하는 웹3 플랫폼 케이팝로드의 플랫폼 토큰 ‘KRST’가 국내 디지털 자산 거래소 포블에 상장되며 팬덤 경제 생태계 확장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케이팝로드는 전 세계 약 3억 명의 K-팝 팬들이 아티스트와 직접 소통하고 생태계 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독자적인 웹3 기반 플랫폼을 구축했다. 팬들은 이 플랫폼에서 독점 콘텐츠 소비, NFT 거래, 팬 투표, 그리고 공식 굿즈 및 K-뷰티, K-푸드 등 K-브랜드 상품을 구매하며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특히 K
Generic placeholder image
[특별기고] “학부모는 동반자” ..서울교육플러스에서 확인한 동행의 힘
지난주 저는 뜻깊은 자리에 참석했습니다. 북부교육지원청이 주관한 ‘2025 서울교육+플러스 학부모 공론장’입니다. 단순한 의견 청취 자리가 아니라 학부모들이 주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