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의회 신우정 의원이 11월 28일 한국자유총연맹으로부터 총재 표창을 수상했다.이번 수상은 신 의원이 지역사회의 안보 의식 고취와 자유민주주의 가치 확산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온 점을 높게 평가받은 결과다.신 의원은 한국자유총연맹 서울시지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주민과 함께하는 안보 교육 참여 확대, 지역 내 안심 환경 조성 활동 지원 등 생활 속에서 안보를 실천할 수 있는 기반 마련에 힘써오고 있다.또한 지역 현장에서 접수되는 안전 관련 민원과 의견을 면밀히 확인하고, 이를 관련 정책과 의정 활동에 반영
양천구의회 정택진 의원이 11월 28일 한국자유총연맹으로부터 총재 표창을 수상했다.이번 표창은 정 의원이 지역사회의 자유민주주의 가치 확산과 안보 의식 제고를 위해 활발하게 노력해온 점을 인정받은 결과다.정 의원은 한국자유총연맹 서울시지부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주민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안보·안전 교육과 지역 내 캠페인 운영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또한 생활 속에서 안보를 실천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지회와의 협력도 지속해오고 있다.특히 지역 현장에서 접수되는 각종 안전 민원을 면밀히 확인하고,
영산대학교가 ‘웹툰 창작 역량강화 프로그램 연극 체험 특강’을 진행했다. 행사는 만화애니메이션학과와 연기공연예술전공 학과 간 융합 프로그램으로, 웹툰 창작 활동 시 필요한 인물의 움직임과 감정 표현을 실제 연기로 체험·분석하는 데 초점을 두고 이뤄졌다./이현희
이재명 대통령은 중동·아프리카 순방과 관련해 "조만간 방산 수주 소식이 나올 것 같다"고 밝혔다. 방위산업은 단순한 수출을 넘어 군사·안보 협력을 확장하는 핵심 분야라며, 실용적이고 입체적인 외교 전략을 계속 추진하겠다는 뜻을 드러냈다.이 대통령은 24일 튀르키예로 향하는 공군 1호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우리는 방산 분야에서 괄목할 경쟁력을 갖고 있다. 외국 정상들이 먼저 방산 얘기를 꺼낼 정도로 놀라워한다"고 말했다. 그는 "방산은 단순 거래가 아니라 공동개발·공동생산을 통해 안보 협력을 견인하는 산업"이라며 "투
대한민국 국민 3370만 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이번 쿠팡 회원 개인정보 유출 사고는 기업의 안일한 보안 의식과 허술한 내부 통제 시스템이 빚어낸 ‘인재’이다. 특히 이번 유출의 배후에 중국 국적의 전직 쿠팡 직원이 연루되었다는 의혹은 충격적이다. 이는 단순한 기업의 보안 실패가 아니라, 국가 안보 위협으로 간주해야 할 중대한 사안이다. 이번 사태의 핵심 원인은 ‘내부자 권한 통제 실패’에 있다. 개인정보가 유출된 이유는 인증 관련 담당자에게 발급되는 ‘서명된 액세스 토큰’의 유효 인증키가 장기간
김석기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이 12월 16일 국회에서 이반 얀차렉 주한체코대사와 만나 한·체코 양국 간 에너지 협력 및 안보 분야를 비롯한 다방면적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이번 면담은 체코 신정권 출범 이후 한국과 체코 간 외교 노선의 연속성과 실질 협력 방향을 공유하고, 최근 체결된 양국 간 원전사업 계약을 계기로 경제·산업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한 자리였다.김석기 위원장은 이날 면담에서 “올해는 양국이 수교를 맺은 지 35주년이자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맺은 지 10주년이 되는 해로서 상징적인 의미가 크
학교안전공제중앙회는 4~5일 포항 라한호텔 6층 릴리&로즈홀에서 열린 ‘2025년 한국전문대학학생처장협의회 동계워크숍’에서 ‘대학 안전사고 주요사례 및 안전관리방안’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특강은 동계워크숍에 참석한 전국 전문대학 학생처장 100여 명을 대상으로, 대학 현장에서 발생하는 배상책임사고 및 안전사고 주요 사례와 그에 따른 법적 책임을 안내하고, 사고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 구축 방향을 제시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특강 시작에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집권 가능성이 높아지며, 통상 및 안보 환경 변화에 대비한 국내 전략산업의 대응 방안이 국회에서 논의됐다.국민의힘 최수진 의원은 25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한국공학한림원과 공동으로 「2025 국회-한국공학한림원 정책 포럼」을 개최하고, 트럼프 2기 체제의 도래에 따른 한국 조선·방산 산업의 기회와 전략을 집중 조망했다. 이번 포럼은 미국의 자국 중심 통상정책 강화, 대중국 견제를 위한 해양 안보 재건 움직임 등 급변하는 국제 정세 속에서 한국이 세계 시장에서 주도권을
용산구는 2025년 11월 26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용산꿈나무종합타운 꿈나무극장에서 ‘2026학년도 정시모집 지원전략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특강은 관내 고등학생과 학부모, 수험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수능 이후 본격적인 정시모집에 대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입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특강에서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분석 결과 ▲정시모집의 주요 사항 및 특징 ▲효율적인 지원 전략 등 핵심 내용을 다룬다. 특히 수험생들이 자신의 성적과 목표 대
충북 제천문화재단이 지난 15일 제천영상미디어센터에서 지역민과 다문화 거주민이 함께하는 특강·상영 프로그램 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이번 행사는 미디어를 매개로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고자 기획됐으며 약 80명의 시민이 참여했다.이날 ‘AI를 활용한 다국어 콘텐츠 제작 특강’에서는 참가자들이 AI 기술을 활용한 언어 변환 과정을 배우고 ‘내가 꿈꾸는 제천’을 주제로 다국어 영상을 직접 제작하며 글로벌 크리에이터로서 가능성을 체험했다.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최고 154㎞ 직구 던진다’...NC, 새 외인 투수 커터스 테일러 영입
NC 다이노스가 11일 2026시즌 새 외국인 투수로 커티스 테일러를 영입했다.NC는 11일 총액 90만 달러 규모로 테일러와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캐나다 포트 코퀴틀람 출신인 테일러는 198㎝, 106㎏ 체격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농협, ‘2025년 지역사회공헌인정제’에 18개 기관 선정…6년 연속 인증 달성
농협이 2025년 지역사회공헌인정제에서 총 18개 계열 기관이 인증을 받으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조직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특히 농협중앙회는 6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11일 농협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한 ‘2025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농협중앙회를 비롯한 전국 농협 계열사 및 지역 농축협 등 총 18개 기관이 사회공헌 실천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2019년 첫 시행 이후 지역사회 협력과 취약계층 지원, 상생 활동 등을 꾸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국노동이사회, ‘헌혈 릴레이’전개
서울관광재단 우택규 전 노동이사, 헌혈 200회 달성 한국노동이사회는 연말을 맞아 공공부문이 앞장서는 사회공헌 활동강...
Generic placeholder image
남동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사업 본격화
6일전
남동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사업이 본격화한다.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는 11일 ‘남동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건설공사 기본계획 및 입찰안내서 작성 용역-사업수행능력평가기준 공개 및 의견수렴 공고’를 냈다.이번 용역은 사업비가 15억2,660만원이고 사업기간은 척수일로부터 10개월이며 입찰 예정시기는 내년 1월 중이다.PQ 평가 결과 87.5점 이상 업체를 입찰참가 대상으로 선정한다.PQ는 공사수행능력을 사전 평가해 입찰참가 자격을 주거나 낙찰자 결정에 반
Generic placeholder image
콜마家 '3자합의' 실체 드러날까 … 현장에 있던 입회인 증인 채택
윤동한 콜마그룹 회장이 아들 윤상현 콜마홀딩스 부회장을 상대로 제기한 주식 반환 청구소송의 두번째 변론 기일이 11일 열렸다. 양측은 이번 소송의 핵심 쟁점인 윤 회장의 증여가 '부담부증여'임을 뒷받침할 증인 채택을 두고 공방을 벌였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윤 회장이 윤 부회장에게 증여한 콜마홀딩스 주식 230만주에 대한 반환 청구 소송 2차 변론 기일을 진행했다. 이번 소송의 쟁점은 2019년 윤 회장이 윤 부회장에게 증여한 주식이 단순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JDC, 2035년까지 재생에너지 100% 전환 추진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지속가능한 경영과 재생에너지 전환을 강화하기 위해 한국형 RE100에 공식 참여했다고 17일 밝혔다.JDC는 이번 K-RE100 참여를 통해 2035년까지 직접 운영하는 사업장의 전력 사용을 100% 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JDC는 ▲녹색프리미엄 도입 ▲제3자 PPA 추진 ▲사업장별 자가발전 확대 ▲REC 구매 등 다양한 재생에너지 조달 방식을 병행할 계획이다곽진규 이사장 직무대행은 “K-RE100 참여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코나아이, 전국 52개 지자체 ‘소상공인 응원 캠페인’ 전개
글로벌 핀테크 기업 코나아이는 12월 한 달간 자사가 운영대행 중인 각 지자체 지역사랑상품권 이용자를 대상으로 전국 단위 통합 소비진작 이벤트 ‘2025 힘내라 소상공인 페스티벌’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한 해 동안 지역사랑상품권 이용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동시에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지역 골목상권을 지켜온 소상공인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코나아이가 자체 예산을 투입해 추진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단순 프로모션을 넘어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환원의 의미를 담았
Generic placeholder image
포항시, 공연으로 풀어낸 인구교육… 공무원 대상 ‘비커밍 맘 3’ 개최
포항시는 17일 포항시청 문화동 대잠홀에서 공무원 인구교육으로 ‘비커밍 맘 3’공연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인구절벽 시대를 맞아 인구 문제를 보다 친숙하게 이해하고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일상적인 이야기로 풀어낸 공연 형식으로 정책과 행정 현장에서 인구 문제를 다루는 공무원들이 사회 변화와 개인의 삶을 연결해 보다 자연스럽게 공감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공연 ‘비커밍 맘 3’은 ‘둘에서 셋’이 되는 순간을 맞이한 신혼부부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2030세대 부부가 결혼과 임신, 출산 과정에서 겪는 현실적인 고민과 일·가정 양립
Generic placeholder image
포항시, 주부산일본국총영사와 교류 활성화 논의
포항시는 17일 주부산일본국총영사관 오스카 츠요시 총영사가 지난해 2월에 이어 포항시청을 다시 방문해 이강덕 포항시장을 예방하고 상호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면담에서는 경제·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가능성을 공유하며 향후 교류의 폭을 넓혀 나가자는 데 뜻을 모았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총영사님의 두 번째 방문은 포항과 일본 간 교류의 발전 가능성을 다시 확인하는 의미 있는 계기”라며 “산업도시이자 해양관광도시로 성장하고 있는 포항이 일본 지자체 및 관련 기관과 다양한 협력 모델을 만들
Generic placeholder image
포항시, 시민 설명회 열고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원제도 한눈에
포항시는 17일 고용노동부 포항지청, 포항상공회의소와 공동 주관으로 포항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지역 내 사업장 사업주와 근로자, 구직자 등 시민을 대상으로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원제도 시민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지난 4일 열린 합동 기업설명회에 이어, 실제 지원 대상자인 시민들에게 제도를 직접 안내하고 현장 상담과 신청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기업·근로자·구직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앞서 포항시는 2025년 11월 21일부터 2026년 5월 20일까지 6개월간 고용노동부로부터 ‘고용위기 선제대응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