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는 10월 11일부터 17일까지 경남 김해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 지도자 7명과 선수단 42명, 총 49명으로 구성된 선수단을 파견해, 금 5개, 은 6개, 동 8개 등 총 19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역대 최다 메달 성과를 기록했다. 이번 대회에서 계명대는 양궁, 육상, 태권도, 테니스, 합기도 등 다양한 종목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양궁부는 혼성 단체전에서 나민지와 장준하가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남자 개인전에서 장준하가 은메달, 30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