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유역환경청은 올해 5월부터 11월까지 환경관리가 취약한 소규모 영세 사업장* 32개소에 맞춤형 기술지원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4·5종 : 연간 대기오염물질발생량 10톤미만, 1일 폐수배출량 200㎥미만올해 선정된 32개 사업장은 최근 3년 이내 경미한 환경법령을 위반 했거나 환경관리가 취약한 소규모 영세사업장이다.공공기관, 산업계, 학계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와 기술지원반을 꾸려 개별 사업장의 환경오염 배출·방지시설 전반에 대한 개선사항과 오염물질 저감방안을 진단‧조언했고, 환경법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