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학교 신사업창업사관학교가 우수 창업자를 다수 배출해 눈길을 끈다. 신사업창업사관학교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신사업 아이디어로 창업하려는 유망 예비창업자를 발굴해 창업 역량 강화 교육, 아이템 구체화 지원, 사업화 자금 등을 돕는 사업이다. 9일 계명문화대에 따르면 지난해 미나리를 활용한 한식 디저트를 선보인 ‘녹태원’, 페트병 재활용 플라스틱 제품 제조 기업 ‘페트로 3D’ 등 총 27명의 창업자를 배출했다. 또 지난해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졸업자 가운데 6명은 최근 ‘대구·경북 청년창업사관학교’에 최종 선정, 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