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미술관의 대규모 그림책 전시와 삼성전자 자회사 하만의 차량용 사운드 기술 공개, SK에코플랜트의 철도 재시공 결정이 이어지며 각 기업이 문화, 기술, 안전 현장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예술적 가치 조명과 프리미엄 음향 체험, 인프라 안전 점검이라는 서로 다른 장면이 동시에 펼쳐졌다.27일 포스코미술관은 한 장의 세계: 그림책 100년의 여행전을 7월 26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19세기 근대 삽화부터 현대 그래픽 디자인까지 그림책의 흐름을 아우르는 국내 최대 규모 아카이브 전시로, 케
코레일유통이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국내 관광 인증형 앱 서비스 개발에 나선다.코레일유통은 최근 우송대학교 산학협력단, 청년기업 마코와 ‘AI 로컬동행’ 앱 서비스 개발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AI 로컬동행’ 앱은 AI 기반 관광코스 추천을 통해 ▲국내 관광지 방문 인증 ▲전국 철도역 상품 구매 인증 ▲AI 사진 꾸미기 및 공유 등 다양한 참여를 통해 현지에서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와 혜택을 제공한다. 올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이번 협약에 따라 코레일유통은 사업 기획과
수인분당선 추진위원회와 민주당 지방정부 후보들은 왕십리~청량리역 구간 단선 전철 신설을 통해 수인분당선의 청량리 연장 운행 확대를 위한 공동 대응에 나섰다.수인분당선 추진위는 29일 민주당 최현덕 남양주시장·신동화 구리시장·류경기 중랑구청장·최동민 동대문구청장 후보 캠프와 함께 최현덕 후보 캠프에서 '수도권 동북부 철도 연결 효율화 정책협약식'을 개최했다.이번 협약은 왕십리~청량리역 약 1km 구간 단선 전철 신설을 통해 수인분당선의 청량리 연장 운행을 확대하고 향후 경춘선·수인분당선 직결 운행을 추진하기
18일~19일 철도·공항 운영기관 참여… 정보 공유 및 안전관리 실무 역량↑대규모 운수시설 사고 예방 위한 선제적 대응체계 및 협력 네트워크 강화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 철도 및 공항에 운영 중인 승강기 안전 강화를 위해 운영기관과 워크숍을 갖고 공공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은 물론 승강기 안전관리 수준을 업그레이드했다.공단은 6월 18일부터 19일까지 충청북도 충주시에서 ‘2026년도 철도·공항 운영기관 승강기 실무책임자 협의회 워크숍’을 개최, 성료했다.‘Safe-M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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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 노동의 경제학을 묻다
환경과 경제의 관계를 새롭게 해석한 신간 ‘꿀벌의 열정페이는 끝났다’라는 책자가 출간됐다. 이 책은 꿀벌을 보호의 대상이나 연약한 생명으로 바라보는 기존 환경 담론에서 벗어나, 인류가 가장 오랫동안 무임으로 활용해 온 핵심 노동자로 규정한다. 저자는 꿀벌의 수분 노동이 멈출 경우 인류의 식량 시스템과 경제가 감당해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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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양봉 현실 고려한 위생 기준 마련 시급”
벌꿀은 대표적인 천연식품이자 기능성 식품으로 인식되어 왔지만, 생산 현장의 위생 관리 수준은 그 이미지에 미치지 못한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야외에서 이루어지는 ‘현장채밀’ 과정은 제도와 관리의 공백 속에서 구조적 한계를 드러내며, 여전히 식품 안전의 사각지대로 남아 있다. 현장채밀은 양봉 현장에서 벌통을 개봉한 뒤 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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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수스, 롤드컵 챔피언 T1 우승 혼 담은 ‘T1 RTX 50’ 그래픽카드 선보여
에이수스 코리아는 세계 최고의 명문 e스포츠 구단이자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인 T1과의 역사적인 협업을 통해 국내 게이머들과 e스포츠 팬들을 위한 특별한 그래픽카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에이수스가 T1과의 협업으로 선보이는 신제품은 NVIDIA 지포스 RTX 50 시리즈를 기반으로 하는 그래픽카드로 ‘에이수스 T1 GeForce RTX 5060 Ti 8GB OC 에디션’과 ‘에이수스 T1 GeForce RTX 5070 12GB OC 에디션’이다.T1이 세계 무대에 쌓아 올린 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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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경기도 청소년 합창대회 ‘방과후 칸타빌레’ 개최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지난 13일 2026년 경기도 청소년 합창대회 ‘방과후 칸타빌레’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로 14주년을 맞이한 ‘방과후 칸타빌레’는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와 경기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대표 연합 문화예술 행사로, 청소년들이 함께 노래를 준비하고 무대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통해 협력과 배려, 소통의 가치를 배우고 건강한 성장을 이루도록 지원하기 위해 매년 운영되고 있다.특히 올해는 ‘무지개빛 하모니’를 주제로 서로 다른 개성과 목소리가 모여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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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효성그룹과 2조원 규모 생산적 금융지원 협약
우리은행과 효성그룹이 향후 5년간 총 2조 원 규모의 금융지원 한도를 설정한다. 첨단전략산업 투자 확대를 위해 협력하는 것으로, 투자 계획 단계에서 대출한도를 미리 설정하는 '사전 여신한도 설정' 방식을 적용해 자금 집행의 효율성을 높인다.15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이날 정진완 우리은행장과 이상운 효성그룹 부회장은 서울 마포구 효성그룹 본사에서 '첨단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생산적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우리은행은 우리금융그룹이 추진 중인 '미래동반성장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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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귤박물관, 찾아가는 감귤꽃 향기 테라피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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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관광지관리소 감귤박물관은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감귤박물관에서 감귤꽃 향기 테라피 ‘감귤꽃 향기로의 초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프로그램은 지역 노인들에게 맞춤형 문화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색채 조향사 김진보 강사의 지도로 참가자들은 감귤꽃 오일을 시향하며 후각을 깨우고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비누와 핸드워시, 핸드크림 등 케어용품 3종을 직접 제작하는 시간을 갖는다.‘구술 테라피’를 통해 노동의 고단했던 기억을 예술적 향기를 통해 긍정적으로 재정의하고, 제주의 감귤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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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하나로마트서 20대 남성 지게차에 깔려 숨져
1시간전
제주지역 모 농협하나로마트에서 20대 남성이 지게차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21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3시33분께 모 하나로마트에서 20대 남성 A씨가 지게차에 깔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A씨는 주변 사람들에게 구조된 뒤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A씨는 지하 주차장에서 지상으로 지게차를 몰던 중 잠시 하차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지게차가 밀리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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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문화회관 27일 연극 ‘4통 3반 복층 사건’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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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오는 27일과 28일 김정문화회관에서 예술공간 오이의 창작 연극 ‘4통 3반 복층 사건’을 선보인다.현재를 살아가는 청년 ‘상식’과 제주 4·3 사건 속에서 살아남은 소녀 ‘순임’의 이야기를 교차해 그려낸 창작 연극으로, 시대를 넘어 반복되는 상처와 삶의 무게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살아가는 용기와 생명의 의미를 전하는 작품이다.공연을 맡은 예술공간 오이는 2011년 창단된 제주 기반 공연예술 단체로, 제주 고유의 문화와 동시대적 감각을 바탕으로 다양한 창작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과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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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크로스와 골든크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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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정치권에서 지지율 변화를 놓고 ‘데드크로스’ 용어가 등장했다.데드크로스는 주가나 거래량의 단기 이동평균선이 장기 이동평균선 아래로 떨어지는 현상을 일컫는다. 약세장으로 전환하는 신호로 받아들여진다.반대로 ‘골든크로스’는 아래에서 위로 돌파해 올라가는 현상이다. 강세장 전환 신호로 해석된다. 정치적으로는 대통령에 대한 부정 평가가 긍정 평가를 앞지르는 현상을 데드크로스라고 부른다. ▲이재명 대통령이 작년 6월 취임 이후 처음으로 오차범위 내에서 긍정보다 부정 평가가 앞선다는 여론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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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수채화회 10회 회원전...‘삶을 빛에서 색으로 입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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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록이 더해지는 계절을 맞아 하늘빛수채화회가 제10회 회원전을 마련했다.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이룸갤러리에서 열리는 회원전은 ‘삶을 빛에서 색으로 입히다’라는 부제 아래 회원 14명이 준비한 작품들이 내걸린다. 회원들을 지도해 온 양창부 작가도 찬조 작품으로 전시를 빛낸다.회원들은 하얀 화지 위에 물을 적시고 물감을 얹듯 저마다의 맑은 물빛이 스며들어 한 폭의 그림이 되기까지 수많은 시간과 마음을 붓 끝에 담아왔다.투명한 색채와 섬세한 감성으로 그려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