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동두천시 송내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월 31일부터 3일간 관내 13개 경로당을 방문해 집중호우 및 무더위에 대비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
대상이 집중호우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성금 1억 원과 구호물품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31일 대상 관계자는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남도민의 신속한 일상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충남도는 TJB우성문화재단으로부터 폭우 피해 지원 성금 1억원을 전달받았다고 30일 밝혔다. 도청 접견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김태흠 지사와 한재규 TJB우성문화재단 대표, 김세범 TJB사장, 성우종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기탁받은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집중호우 피해 지역민을 돕는데 활용할 계획이다. 김 지사는 “집중호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을 위해 기부 활동을
남창원농협이 22일 하동군 옥종농협에 있는 집중호우 피해농가를 방문해 일손돕기를 했다.남창원농협은 이날 자매결연을 한 옥종농협을 방문하고, 피해가 큰 농가에서 비닐하우스 철거와 복구, 진흙 제거, 잔해 정리 등으로 시설 복구에 구슬땀을 흘렸다.강호열 조합장은 "최근 집
김만식 기자 = 아산시의회는 지난 7월 25일 제26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아산시 집중호우 피해에 따른 특별재난지역 선포 촉구 결의안
K-MEDI hub가 지난 18일 집중호우 피해지역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300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성금은 경영평가 7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에 따른 포상금과 임직원의 자발적 모금 참여로 마련됐다. 기탁한 성금은 집중호우 피해지역 현장복구와 이재민의 생필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K-MEDI hub는 보건복지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지난 산불 피해복구에 이어 국가재난 극복을 위한 성금을 기부했다. 또한, 탄소중립과 온실가스 절감을 위해 친환경 지원사업을 펼치고 금년에
경기도와 시·군이 가평군 일대 집중호우 피해지역의 조속한 수습과 복구를 위해 피해조사 인력을 파견하고 구호물품을 지원하는 등 총력을 다하고 있다.29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도는 도 안전관리실과 도시주택실 소속 직원 15명, 부천시와 연천군 등 9개 시·군 17명 등 총 32명을
경기도는 9개 시군과 함께 가평군 일대 집중호우 피해지역의 조속한 수습과 복구를 위해 피해조사와 구호물품 지원 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9일 도에 따르면 도는 도 안전관...
천안시는 집중호우 피해지역의 수해복구를 위해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모두 650여 명의 시민과 33개 단체가 자원봉사를 했다고 밝혔다.자원봉사자들은 병천·광덕·풍세·수신면과 신당동 등 집중호우 피해지역을 찾아 침수 주택 내 토사물 제거, 비닐하우스 정리, 가재도구 세척, 쓰레기 수거 등 복구작업에 나섰다.천안시자원봉사센터는 현장 중심 자원봉사자 배치와 안전관리, 식사·물품 지원 등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이 안정적이고 효과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시 관계자는 “예상치 못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남 천안시는 집중호우 피해지역의 수해복구를 위해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모두 650여 명의 시민과 33개 단체가 자원봉사를 했다고 밝혔다.자원봉사자들은 병천·광덕·풍세·수신면과 신당동 등 집중호우 피해지역을 찾아 침수 주택 내 토사물 제거, 비닐하우스 정리, 가재도구 세척, 쓰레기 수거 등 복구작업에 나섰다.천안시자원봉사센터는 현장 중심 자원봉사자 배치와 안전관리, 식사·물품 지원 등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이 안정적이고 효과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시 관계자는 “예상치 못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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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역 쟁점을 해소할 여론조사가 실시되지만 실효성은 담보하기 어렵게 됐다.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18일 대회의실에서 이상봉 의장이 제안한 여론조사 설문을 확정하기 위해 제주형 행정구역 개편안 도민 토론회를 개최했다.여론조사는 전문기관인 리얼미터에 의뢰해 18세 이상 도민 남녀 1500명을 대상으로 오는 20일 실시한다.이동통신 3사와 카카오톡 기반 모바일 웹조사 80%, 전화 설문조사 20% 방법으로 진행된다.문항은 기초단체를 3개로 할지, 2개(제주시·서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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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포커스) 표선해수욕장의 손님 내쫓는, 이런 방식(?) 충격..
여름휴가 막바지, 제주도내 해수욕장 관리의 진면목이 드러나고 있다.어떤 해수욕장은 차를 세울 곳이 없을 정도로 손님들로 만원인데 텅텅 빈 해수욕장도 있기 때문이다.여기에는 분명 뭔가 해수욕장 관리방식 등 문제가 있을 것이다.며칠 전 함덕해수욕장을 찾았다가 사람들로 가득 찬 그 모습을 보고 영상으로 만들어 유튜브에 올렸더니 순식간에 1천여명 이상이 이 영상을 구독하는 모습을 보며 놀란 적이 있다.비록 해수욕장에는 직접 찾아오지 못하지만 그래도 궁금한, 더운 여름 해수욕장을 보고싶어 한 때문일 것이라고 생각했다.넓기도 하지만 함덕해수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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