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청주시지부는 27일 청주 서원대 대학생봉사단과 청주시 낭성면 농가에서 사과 수확과 반사필름 깔기 작업을 도왔다/농협청주시지부 제공
농협청주시지부는 지난 17일 교원대 대학생 봉사단과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농가를 찾아 사과 수확과 인삼밭 차광막 거두기 작업을 도왔다./충북농협 제공
NH농협생명이 지난 17일 경기도 화성시에서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수확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회사 IT지원부 임직원 30여명은 포도 수확과 농가 재정비 등 농가의 일손을 도왔다.일손돕기에 참여한 한
김병설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20일 읍 행정복지센터가 긴급 발굴한 위기가구 대상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대상자의 자립을 도왔다. /남연우기자 [email protected]
  상주시 화동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화동면적십자봉사회 회원들과 함께 관내 취약계층 및 독거 노인가구에게 세탁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비가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봉사회원 10여명이 직접 방문해 세탁물 수거와 세탁, 건조, 배달까지 모든 과정을 정성껏 도왔다.
경남농협·NH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가 17·18일 경상국립대 학생봉사단과 함안군 칠북면 이령리 농가에서 일손을 지원했다. 딸기·포도하우스 정리 작업을 도왔다.류길년 본부장은 “농촌 인력부족 문제가 심화하는 환경 속에서 젊은 대학생이 이번 일손 돕기로 농업의
의령 홍의청년회가 27일 회원 10여 명이 궁유면의 한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 봉사를 했다. 청년회는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지원하고자 마음을 모았으며, 회원들은 오전 일찍부터 궁류면에 있는 마늘 농가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마늘을 심는 작업 등을 도왔다. /유은상 기자
대구 수성구 파동행정복지센터와 파동주민자치위원회가 자매결연지인 청도군 각남면을 찾아 농촌일손돕기에 나서며 지역 상생의 의미를 되새겼다. 지난 15일, 파동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파동주민자치위원회 위원 등 10여 명은 청도군 각남면을 방문해 본격적인 감 수확 작업을 도왔다. 이번 활동은 2020년 11월 4일 체결된 자매결연의 일환으로,
분만이 임박한 산모가 안양소방서 직원들의 도움으로 구급차 안에서 여아를 출산했다.안양소방서 만안구급대원들은 지난 13일 새벽 산모를 병원으로 이송하다 출산이 임박하자 구급차 안에서 분만을 도왔다.산모와 아기는 구급대원들의 침착한 대응으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모두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충북도교육청은 30일 동청주농업협동조합과 함께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의 사과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윤건영 충북교육을 비롯해 양 기관의 직원 30여명은 이날 사과를 따기 작업을 도왔다.일손돕기에 동참한 도교육청 직원은 “인건비가 많이 오르고 일손 구하기도 쉽지 않다는 말을 듣고 참여하게 됐다“며 “지역 농가에 작은 도움이라도 드릴 수 있어서 보람됐다”고 말했다./김금란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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