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29일 청와대로 처음 출근한다. 이에 따라 3년 7개월 만에 직전 윤석열 전 대통령 ‘용산 시대’에서 다시 ‘청와대 시대’가 공식적으로 열린 셈이다. 28일 청와대에 따르면 29일 오전 0시엔 용산 대통령실에 걸려 있던 봉황기가 내려가고 동시에 청와대에 게양된다. 봉황기는 한국 국가수반의 상징으로, 대통령의 주 집무실이 있는 곳에 상시 게양된다. 대통령실의 공식 명칭도 ‘청와대’로 환원된다. 공식적으로 ‘용산 시대’가 마무리되고 ‘청와대 시대’로의 전환이 마무리되는 셈이다. 이 대통령은 본관과 여민관에 설치된 집무실
신협중앙회가 2025년 온누리상품권 지류 판매액에서 금융권 1위를 기록했다. 전통시장 활성화와 고령층·취약계층 금융접근성 확대 성과를 짚는다.신협이 2025년 온누리상품권 사업 시행 이후 처음으로 연간 온누리상품권 지류형 판매액에서 금융권 1위를 달성했다.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환경 속에서도 전통시장 이용자와 고령층, 취약계층의 금융 접근성을 현장에서 꾸준히 지원한 결과로 평가된다.24일 신협중앙회에 따르면 신협은 2025년 온누리상품권을 취급한 금융기관 15곳 가운데 지류형 상품권 판매금액에서 가장 높은 실
농협중앙회 미래전략연구소는 22일, ‘2026년 주목해야 할 농업·농촌 10대 이슈’를 발표했다. 이번 이슈 선정은 농업의 국가책임 강화, 인공지능·데이터 기반 생산과 유통 혁신을 핵심 축으로 구성됐다.연구소는 기후위기와 농업재해 증가, 경영비 상승으로 인한 농가 불안, 농촌 고령화와 청년층 이탈을 ‘3대 위협요소’로 진단하고, 여기에 국내외 경제 침체, 원자재 수급 불안, 통상 리스크 등을 불확실성 요인으로 더했다. 이에 따라 농가 경영 안정을 위한 다층적 지원과 산업 구조 전환이 동시에 필요한 시점으로
포럼 의 홍익표 대표는 18일, 국회의원회관 제2간담회실에서 열린 ‘교통체계 대전환을 통한 강남·북 균형 발전 전략 토론회’에서 서울 제2순환선 지하철 신설과 버스 단계적 공영제 전환이 시민의 이동권을 개선하고 강남·북 균형을 실현하는 핵심 정책이라고 밝혔다.이날 토론회는 포럼 와 박민규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했으며, 교통·도시정책 분야의 다수 전문가들이 참여해 정책의 타당성과 실행 가능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홍 대표는 기조발제에서 “서울의 교통 문제는 단순한 이동의 문제가 아
‘대전환의 시대’는 디지털 기술 발전, 기후 위기, 인구구조 변화와 지역 소멸, 생활양식 전환 등 세계적 구조 변화가 가속화되는 가운데, 코로나19 이후 기존 국가 운영 모델의 한계를 인식하며 부상한 한국 사회의 핵심 국가 비전이자 정책 담론이다. 이는 디지털·기후·에너지·산업구조와 지역균형발전, 삶의 방식 전환이 동시에 진행되는 국면을 의미하며, 성장 중심의 기존 패러다임을 넘어 지속가능성과 회복탄력성을 중시하는 국가 모델로의 전환을 요구한다.이러한 시대적 변화는 지역문화정책 전반의 전환을 요구하고 있다. 보조금·행사 중심 정책에
미국의 고율 관세 부과로 대미 수출길이 좁아진 중국이 수출 시장 다변화에 속도를 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중국의 수출 전환이 집중되는 시장을 겨냥해 국내 기업들은 고부가가치 제품 위주로 수출 포트폴리오를 다시 짜야 한다는 지적이다. 15일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이 발표한 ‘미국 관세 부과 이후 중국 수출선 전환 분석 및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10월 중국의 대미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17.7% 감소했지만 대세계 수출은 5.3% 증가했다. 중국은 도널드 트럼프 1기 행정부 당시에도 수출 시장을 다변화해 미국의
2026년 국세청의 세정 운영 방향은 한마디로 ‘디지털 기반의 공정하고 유연한 세정’으로 요약전망할 수 있다.세수 여건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국세청은 인공지능과 데이터 기반 행정을 축으로 삼아 세입 기반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동시에 민생 부담을 완화하고 조세 정의를 강화하는 데 정책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단순 징수 기관을 넘어 국민 생활과 경제 회복을 뒷받침하는 세정 기관으로의 전환이 2026년 세정의 핵심 과제다. 국세청이 핵심적으로 추진할 올 국세행정의 과제를 살펴본다.AI·디지털 전환, 세정의 판을 바꾸는 ‘대변혁
SK텔링크가 SK해운 전 선대에 스타링크 위성통신과 사이버 보안 서비스를 결합한 통합 해상 통신 솔루션을 제공한다.SK텔링크는 SK해운의 선박 운항 환경에 맞춘 보안 체계를 바탕으로 스타링크 기반 통신 인프라를 결합한 서비스를 구축했다고 18일 밝혔다.최근 해운과 조선 산업에서 선박의 디지털 전환이 빠르게 진행되면서 고품질 통신과 보안 강화를 동시에 충족하는 통합형 솔루션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SK해운은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선박의 정보기술과 운영기술 환경에 맞는 보안 요구사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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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이기겠다”던 이민성호… 레바논에 4-2 드라마급 역전승
한국 U-23 축구대표팀이 레바논을 상대로 역전승을 거두며 6년 만의 아시아 정상 탈환을 향해 본격 시동을 걸었다.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 대표팀은 10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알샤바브 클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아시아축구연맹 U-23 아시안컵 조별리그 C조 2차전에서 레바논을 4-2로 꺾었다.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이란과 비겼던 한국은 이날 승리로 1승 1무, 승점 4를 기록했다. 아직 2차전을 치르지 않은 우즈베키스탄과 이란을 앞서며 조 선두로 올라섰고, 레바논은 2패로 최하위에 머물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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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국회의장, 김호철 신임 감사원장 접견… “정치적 중립성과 국민 신뢰 회복 필요”
우원식 국회의장은 7일 오후 국회의장 집무실에서 김호철 신임 감사원장을 접견하고, 감사원의 정치적 중립성과 독립성 회복에 대해 강조했다.우 의장은 김호철 감사원장의 취임을 환영하며 “감사원장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시점으로, 감사원이 새롭게 거듭나는 중요한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정치적 중립성과 독립성이라는 감사원 본연의 역할을 회복하는 데 국회가 뒷받침해야 할 일이 있다면 언제든 돕겠다”고 말했다.또한 우 의장은 “그 어느 기관보다 중립적이어야 할 감사원이 정치감사, 표적감사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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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6] 에이수스, 코지마 프로덕션 한정판 및 HIFIMAN 협업
에이수스 코리아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에서 세계적인 게임 스튜디오인 ‘코지마 프로덕션’과 헤드폰 전문기업 HIFIMAN과의 협업을 발표하고 한정판 게이밍 기어 및 신규 오디오 제품 라인업을 공개했다.이번 CES 2026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이슈는 전설적인 게임 크리에이터 코지마 히데오의 스튜디오와 ROG의 협업이다. ROG의 모토인 ‘두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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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충북교육감 “방학기간 안정적 진급 지원 강화” 주문
윤건영 충북도교육감은 지난 9일 겨울방학과 중·고등학교 배정 결과가 발표되는 시기를 맞아 학습 공백 최소화 및 안정적 진급 지원 강화를 주문했다. 윤 교육감은 이날 열린 기획회의에서 “배움과 성장을 준비하는 중요한 시간인 만큼 학생 한 명 한 명을 세심하게 살피는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방학이 학습 격차로 이어지지 않도록 하는 것은 교육청의 책무”라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겨울방학 학력도약 교실’과 ‘방학 중 실력다짐 기초학력 보장 프로그램’, 중학생 대상의 ‘학습사다리 교실’ 운영을 차질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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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6] 현대차그룹 “엔비디아와 세계 최고 수준 AI 로보틱스 기술 개발”
현대차그룹은 지금까지 축적해 온 글로벌 제조 전문성과 최고 수준의 신뢰·안전을 갖춘 인프라를 기반으로 'AI 로보틱스 생태계'를 구축하고 AI 로보틱스 양산 및 상용화를 추진한다.현대차그룹의 AI 로보틱스 생태계는 자동차 생산 인프라와 노하우, 그룹사의 다양한 기술 역량에 기반한 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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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지역 청년 50명 구청 등 공공기관서 행정 전반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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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뉴스통신 = 서울 송파구는 고물가 시대에 결식 우려 아동들의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고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올해부터 아동 급식 지원 단가를 기존 9,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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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경뉴스) 산불화재 등.. 예상했던 것보다 더 많은 대기 오염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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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을 품고 피어난 꽃들] 한라산 곳곳 순백의 기다림..풍란
한비 김평일 한라야생화회 회장의 ‘제주의 들꽃’ 연재에 힘입어 꽃에 담긴 전설을 전하는 ‘전설을 품고 피어난 꽃들’을 두번째 새로운 기획으로 연재를 시작합니다. 꽃의 전설을 연구해 온 제주자생란연구소 제주오름 조윤하 선생은 제주 출신 교육자이자 생태작가로도 활동하는 야생화 사진작가입니다. 40여 년간 초등교육에 헌신하며 과학과 환경교육에 힘써 왔고, 지난 2012년 한라환경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우리 곁에 있는 아름다운 꽃에 대한 전설은 앞으로 100회에 걸쳐 연재할 예정입니다. 67. 풍란학명: Neofinetia f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