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은 사회적 기업 맘이랜서와 공동 운영하는 디지털 에듀케이터 양성 사회공헌 프로그램 ‘안랩샘’ 21기 수강생을 9월 21일까지 모집한다.안랩샘 21기는 총 600명 경력단절 여성과 청년이 디지털 교육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컴퓨팅 사고력 ▲컴퓨터 프로그래밍 ▲AI 활용 창의융합 문제해결 등 3개 분야에서 15개 강좌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지난 20기 대비 확대된 규모다.이번 21기는 파이썬, 아두이
미래에셋증권이 네이버클라우드와 함께 ‘금융·AI 융합 인재 양성 교육’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지난 6월 열린 ‘제9회 AI페스티벌’ 결선 진출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AI페스티벌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금융과 AI를 결합한 차세대 고객 서비스를 제안하는 공모전으로, 올해에는 총 443팀이 예선에 참여했다.참가팀들은 네이버의 생성형 AI ‘하이퍼클로바 X’를 활용한 AI 에이전트를 개발하거나 혁신 서비스를 제안했으며, 총 6개 팀이 결선에 올랐다
한국환경공단은 28일 중앙대학교와 ‘ICT환경안전분야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기후변화, 각종 재난·재해의 증가 등 환경안전정책 이슈가 증가함에 따라 관련분야 역량 강화를 위해 안전분야 전문성을 갖춘 중앙대학교와 상호 협력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ICT 환경안전교육 양성사업 △환경과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상호 연구 및 발전방안 협력에 대한 사항이다.임상준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은 “환경과 안전은 공단의 핵심 가치이자 미래 세
극동대학교와 ㈜진에어가 26일 ‘우수 조종자원 선발 및 양성 프로그램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 ㈜진에어는 박병률 대표이사, 정훈식 운항본부장, 인재개발실장이 참석했고, 극동대학교에서는 류기일 총장, 박승렬 부총장, 안영태 항공운항학과장, 안기준 주임교수가 참석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수 조종자원 선발 △멘토링 시행 △우수 조종자원에 대한 지식 및 기량 관리 △민간 항공사의 PF·PM 개념 접목 등 비행 및 학술 교육과정 운영을 공동 진행하기로 합의했다.특히 우수 조종
신성대학교가 교육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외국인 요양보호사 양성대학에 최종 선정됐다. 외국인 요양 보호사 양성제도는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요양보호사 인력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도입되었으며, 외국인 요양보호사 양성 학위과정을 운영하고 지역 노인 복지 시설과 연계해 실습·취업 및 지역 정주를 하는 것이 핵심이다. 양성대학은 법무부 조기적응프로그램이나 사회통합프로그램 대학연계 과정 운영 시 우대를 받으며, 전담학과 유학생이 자격증을 취득한 후 요양시설에 취업할 경우 E-7-2비자를 취득할 수 있어 안정적인
민선8기 제주도정의 역점 추진시책인 '제주 크리에이터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한 첫 단추로, 청년 창업가 양성교육이 다음 달부터 운영된다.제주더큰내일센터는 지난 22일 개최된 '제주크리에이터경제 비전 및 전략 선포식' 행사에 발맞춰 '제주크리에이터 양성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교육은 도내외 만 19~39세 청년을 대상으로 9월 15일부터 19일(까지 제주더큰내일센터에서 진행된다. 참가 희망자는 25일부터 다음 달 7일 자정까지 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교육의 주요 내용은 △(제주
안동시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글로벌 인문 리더 양성 사업을 추진, 관내 고등학생 28명이 8월 21일 독일 교류활동에 참여한다고 밝혔다.글로벌 인문 리더 사업은 ‘전통에서 세계로, 통찰에서 미래로’라는 비전 아래 인문학적 성찰과 국제적 감각을 겸비한 글로벌 리더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지난 6월 고등학교 1~2학년 학생 79명이 신청해 3:1의 경쟁률 속에서 최종 28명이 선발됐다. 선발 학생들은 8월 초
건양대학교 KY RISE 사업단이 18일 개최된 수료식을 통해 1주일간 진행된 ‘지역중심 융합 의과학자 양성 연구인턴십’ 1기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이번 프로그램은 대전광역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의 대학 간 교육협력 일환으로 기획되었다. 지난 1주일 동안 건양대 메디컬캠퍼스에서 운영된 이 단기 집중형 인턴십은 이공계열 및 보건의료계열 학부생들에게 의생명과학 분야의 실질적인 연구 경험과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인턴십에는 건양대를 비롯해 우송대, 을지대, 한국폴리텍Ⅳ대의 학부생
‘2026년까지 수원시 인구 5% 이상 새빛안전지킴이로 양성’을 목표로 설정했던 경기 수원시가 1년 앞당겨 목표를 달성했다.새빛안전지킴이 교육은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이다.수원시는 2023년부터 시민, 공직자, 협업 기관 직원 등을 대상으로 ▲ 안전의식 ▲ 심폐소생술 ▲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을 교육해 재난·재해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새빛안전지킴이를 양성하고 있다.2023년 2만4872명, 2024년 2만8266명이 교육을 이수했다. 현재까지 총 6만
영덕군은 평생학습의 가치와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25년 평생교육 지도자 양성 과정’의 수강생을 오는 19일까지 모집한다.영덕군 평생교육 지도자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과정은 이달 30일부터 11월 19일까지 매주 화·수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총 15차에 걸쳐 이뤄지며, 영덕공감문화센터에서 진행된다.교육은 AI, 스피치, 모델 워킹, 웰다잉 등 평생교육 분야의 전문가 특강과 실습, 발표 등 교육생들이 실질적인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수강생은 25명을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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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 테레사의 사랑과 희생 그리고 한 여성의 깨달음 ... "마더테레사 앤드 미"9월 4일 개봉 확정!
뜻밖의 임신으로 삶의 갈림길에 선 한 여성이 마더 테레사의 사랑과 헌신 속에서 자신과 세상을 마주하게 되는 감동 실화 드라마 가 9월 4일 개봉 소식을 전했다.영화 는 마더 테레사의 실화를 바탕으로, 인도와 영국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두 여성의 교차 서사를 그린 감동 드라마다. 다큐멘터리와 극영화를 넘나들며 인간 내면의 이야기를 섬세하게 그려온 감독 카말 무살레가 연출을 맡아 종교적 인물의 삶과 현대 여성의 자아 찾기를 따뜻한 시선으로 풀어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의 바니타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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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스토킹-교제폭력 피해자에 민간경호 지원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여성가족재단 젠더폭력통합대응단은 스토킹·교제폭력 피해자를 위해 올해부터 민간경호 지원을 시범 도입한다.경기도와 대응단은 스토킹·교제폭력 피해자에 대한 상담·법률·의료 지원 외에도, 피해자의 안전과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안심주거 지원과 경기도형 긴급안전지원을 운영 중이다. 현재 긴급안전지원에는 ▲이사비 지원 ▲자동차 번호 변경 ▲CCTV 설치 및 보안 물품 제공 등이 포함돼, 피해자가 가해자의 추적에서 벗어나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장애인이거나 어린 자녀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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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바람·재즈·와인… 완벽한 사박자로 떠나는 여행 ‘Festival shiwol 부산재즈페스타 2025’ 개최
부산의 바다와 가을 바람, 재즈 음악, 와인의 향이 어우러지는 감성적인 테마의 특별한 축제가 열린다.‘페스티벌 시월’의 서막을 여는 음악 축제 ‘부산재즈페스타 2025’가 9월 20일과 21일 양일간 부산 동구 북항친수공원에서 개최된다.아이엠아이의 주최/주관으로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은 바닷가에서 자연과 재즈를 배경으로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음악 축제로, 기존의 ‘부산국제록페스티벌’과 함께 부산을 대표하는 문화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특히 ‘2025 부산 월드드론페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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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경뉴스) 기온 상승으로 유럽에서 '슈퍼셀 뇌우'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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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군산시가 경제 활성화와 근로자들이 기본적인 생활 안정을 위한 2026년 생활임금을 1만780원으로 확정했다 군산시에 따르면 김영민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생활임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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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영종 천년고찰 ‘용궁사 산사음악회’... 문화공간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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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현 칼럼] 교사 수난시대
요즘 학교들은 지금 학생수 감축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해마다 1개 학급씩 줄여나가는 것은 다반사이지만 2-3개 학급씩 줄여나가기도 한다. 도시의 학교들은 학급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