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학교가 2025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에 나선다. 3일 계명문화대에 따르면 2025학년도 모집정원 총 2018명 중 수시모집 1차를 통해 86.3%인 1742명을 선발한다. 일반고전형 563명, 특성화고전형 419명, 비교과전형 392명, 성인학습자전형 364명, 체육특기자전형 4명을 각각 뽑는다. 또 올해 학령기 학생 및 유학생을 위한 ‘자율전공과’, 성인학습자를 위한 ‘전기과’ 및 ‘문화융합자율전공과’를 각각 신설해 이번 수시 1차부터 신입생 모집에 들어간다. 특히 계명문화대는 최근 새로운 기술을 배워 전직·재취업·창업
LH 경기북부지역본부가 공급한 고양 원당·남양주 금곡의 공공임대주택 분양전환 후 잔여가구 청약에 실수요자들이 대거 몰렸다.25일 LH에 따르면 고양 원당 래미안 휴레스트·e편한세상 및 남양주 금곡 신도브래뉴 아파트에 대한 청약을 진행한 결과, 7가구 모집에 405명이 몰려 평균 57.
영남이공대학교가 2025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에 나섰다.11일 영남이공대에 따르면 2025학년도 신입생 전체 모집인원 2156명 중 96%인 2075명을 수시모집을 통해 선발한다. 1차는 다음 달 9일까지, 2차는 11월 8~22일 각각 나눠 진행한다.이번 수시모집에선 정원 내 △일반고 641명 △특성화고 441명 △대학 자체 198명 △평생학습자 483명 △면접 312명 등을 뽑는다.정원 외의 경우 △농어촌 56명 △저소득층 60명 △성인·재직자 △전문대학 이상 △재외국민 및 외국인 등의 전형이 있고, 전형과 학과에 상관없이 3회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 2025학년도 신입학 수시모집 원서접수 결과 1696명 모집에 7096명이 지원해 4.1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올해 가장 높은 경쟁률을 나타낸 것은 한의예과 참사람전형으로 7명 모집에 202명이 지원해 28.86대 1을 기록했다. 다음으로는 한의예과 교과전형이 10명 모집에 215명이 지원해 21.50대 1, 의예과 참사람전형이 10명 모집에 212명이 지원해 21.20대 1 등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의학계열 학과를 제외한 일반학과에서는 소방방재전공 교과전형 8.00대 1, 조리외식경영학전공 교과
학교법인 동국대학교에서 운영하는 대표 학점은행제 동국대학교 듀이카 사회복지학 전공에서 2025학년도 수시모집 기간 중 고3, N수생, 검정고시 합격자, 전적대 학점보유자 등을 대상으로 2025년 3월 신입생 모집 관련 방문 상담을 진행한다고 전했다.동국대학교 듀이카 사회복지학 전공은 사회복지, 공무원사회복지 세부트랙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2년 내외 단기간으로 4년제 학위취득과 동시에 사회복지사 2급, 건강가정사 자격을 부여받을 수 있다. 따라서 사회복지학 전공 졸업생의 경우 편입 또는 대학원 진학은 물론 사회복지기관 취업이나 정신보
의대 정원이 대폭 늘어난 내년도 의대 수시모집이 오는 9일 시작되면서 이번 주가 정부와 의료계 간 갈등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충북대의대와 병원 관계자들은 증원 반대입장을 굽히지 않고 있다. 여기에 충북대병원 전공의 사직이 현실화한데다 2학기 의대 수강신청자도 미미해 의료갈등해소가 요원한 상황이다.충북대학교의대·병원 교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2일 대학본부 앞에서 집회를 열고 “정부의 의대 증원 계획은 실현 불가능하다”며 의대 증원 철회를 촉구했다.비대위는 “정부는 강의실을 늘리고 병원 병상만 늘리면 교육이 가능하다고 생각하
경상국립대학교가 오는 2025학년도 수시 모집에 돌입한다. 경상국립대는 이번 수시 모집에서 전체 모집 정원 4694명의 81%인 3801명을 모집한다.경상국립대는 내달 9일부터 13일까지 대학 누리집에서 온라인 접수를 통해 수시 원서를 받는다. 입학 전형별 평가 방법 간소화를 통해 수험생들의 대입 준비 부담을 완화하고, 수험생들이 자신에게 유리한 입학 전형을 선택할 수 있도록 전형 선택권을 확대했다는 입장이다.△학생 1인당 평균 장학금 291만1000원26일 경상국립대에 따르면, 경상국립대는 학생이 낸 등록금의 73.5%를 장학금으
2025학년도 대학입시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13일 마감한 가운데 대구권 대학의 경쟁률이 지난해보다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여온 약학계열을 중심으로 올해도 경쟁률이 높았고, 의대의 경우 모집 정원이 늘어나면서 경쟁률이 전년보다 떨어지기도 했다.경북대는 수시 원서 마감 결과 전체 4529명 모집에 5만3352명이 지원하여 평균 11.78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전년 대비 재학생 수 및 N수생 지원자 수의 소폭 증가와 의예과 증원 등의 여파로 지난해 12.39대 1과 비교하면 다소 하락했다.의대의 경우 129명(
2025학년도 전국 의과대학 수시 입학 경쟁률이 지난해 30.6대1에서 올해는 25 대1 정도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됐다. 의대 정원 확대로 N수생이 대거 유입되며 경쟁률이 오를 것이라는 예측도 있었지만 결과는 그 반대로 나타난 것이다. 종로학원은 11일 올해 전국 의대 수시 모집 정원이 전년도 1872명에서 올해 3010명으로 늘어
49년 전 고등학교 전교 1등의 성적을 가진 옥천군에 사는 67세 만학도가 국민권익위원회의 도움을 받아 25학번 `새내기'에 도전해 화제다. 그것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이 아닌 1970년대 내신 성적으로 수시 전형에 지원한다.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 1975년에 우수한 성적으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오랫동안 대학 진학의 꿈을 간직했던 A씨가 수시 전형으로 그 꿈에 다가서게 됐다고 밝혔다.옥천에 사는 A씨는 지난해 대입에서 B대학 수시모집 전형에 지원했지만 불합격했다.A씨가 대학에 제출한 고등학교 생활기록부에는 석차만 기재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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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건설, 1천만원 상당 청원생명축제 입장권 기탁
㈜원건설은 13일 1000만원 상당의 2024 청원생명축제 입장권을 청주시에 기탁했다.김민호 회장은 “소외된 이웃과 저소득층 가정에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게 돼 감사하다”고 말했다. 기탁된 입장권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청주의 취약계층에 전달된다. 2024 청원생명축제는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오창 미래지농촌테마공원에서 열린다. /이형모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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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사 온습도 유지로 환절기 돼지 면역력 올려야”
농촌진흥청이 지난 5일 일교차가 커지는 가을철 환절기를 앞두고 건강한 돼지를 기르는 사양관리 방법을 소개했다. 농진청에 따르면 환절기에는 돼지 호흡기 점막이 약해져 호흡기 질병 발생 빈도가 높아진다. 이 때는 사육 구간별 돈사 내부 온도를 적정하게 유지해야 하는데 특히 지방층이 얇아 추위에 민감한 어린 돼지들을 잘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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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의회 국민의힘, 하반기 국내외 연수 반납... "민생현안 살필 것"
고양시의회 국민의힘이 13일 올 하반기 국내외 연수를 반납하고 민생 현안을 살피겠다고 밝혔다.고양시의회 국민의힘 장예선 대표의원은 이날 "국민의힘이 올 하반기 국내외 의원 연수를 가지 않고 민생 현안을 집중적으로 살피는 등 내실 있는 의정활동에 집중하는 것을 당론으로 결정했다"고 말했다.이처럼 국민의힘이 의원들의 국내외 연수를 자진 반납하기로 결정한 것은 최근 힘든 경제 상황을 고려해 시민들과의 고통 분담에 동참한다는 취지에서다. 장 대표는 "의원 대부분 상임위원회가 바뀐 지 얼마 되지 않은 상태에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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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전업농부여군회장, 추석 명절 맞아 쌀 기탁
김민호 한국쌀전업농부여군연합회장이 추석 명절을 맞이해 부여군에 햅쌀 4kg 400포를 기탁했다.김민호 회장은 “명절을 맞이해 쌀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 같이 부여 돕기에 나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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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손님]서재원 포항시 정무특보 외 1명
△서재원 포항시 정무특보 △이상엽 포항시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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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특검법', '채 해병 특검법', '지역화폐법'이 19일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에서 잇따라 통과했다. 이들 법안에 반대해 온 국민의힘은 거대 야당인 민주당의 본회의 단독 소집에 반발하며 회의 자체를 불참했다. 여당은 무제한 토론으로 합법적 의사 진행 방해(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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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추석 대형 사건사고, 지난해보다 줄었다
올해 추석 연휴 기간은 지난해보다 대형 사건사고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경남경찰청은 올해 추석 연휴 기간에 접수된 112신고가 지난해보다 일 평균 5.6% 증가했다고 19일 밝혔다. 그러나 교통사고는 하루 평균 지난해 23.3건에서 12.4건으로 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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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전시 ‘나루토 더 갤러리’가 드디어 한국에 온다. 인기 애니메이션 ‘나루토’ 탄생 20주년을 기념해 개최되는 ‘나루토 더 갤러리’는 일본, 싱가포르에 이어 국내 전시 개최를 확정하고 오는 9월 27일부터 12월 30일까지 서울 카카오프렌즈 홍대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공개된다.‘나루토 더 갤러리’는 작년 ‘나루토’ 애니메이션 탄생 20주년을 맞아 기획된 IP 기반 글로벌 전시로 앞서 도쿄 아키하바라의 아키바 스퀘어 및 유니버설 스튜디오 싱가포르에서 큰 성공을 거둔 바 있다. ‘나루토 더 갤러리’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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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조현병 등 의료법상 의료인의 결격 사유에 해당하는 질환을 앓고 있는 의사들이 진료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더불어민주당 서미화 의원이 19일 보건복지부에서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