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이 청소년 건강 브랜드 ‘아이패스’와 함께한 공부법 특강을 성황리에 마쳤다.정관장은 지난 6일 서울 서초구 흰물결아트센터에서 열린 신학기 공부법 특별강연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특강은 ‘수능 D-100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대치동 학습 컨설턴트 이병훈 소장이 연단에 올라 ‘성적향상과 지능성장 두 마리 토끼 잡는 법’을 주제로 200명의 학부모와 소통했다. 이병훈 소장은 채널A 학습예능 ‘티처스2’에 출연 중이며 정관장 ‘아이패스’의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다.정관장은 2003년부터 청
부산시교육청이 3일 부산지역 127개 고등학교와 28개 지정 학원에서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모의평가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동시에 치러진다. 부산에서는 재학생 2만 2506명, 졸업생과 검정고시 출신자 4787명 등 모두 2만 7293명이 응시한다.이번 모의평가는 오는 11월 13일 치를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유형에 대한 학생들의 적응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시험의 성격, 출제 영역, 문항 수 등은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
14시간전
지난 3일 치러진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 국어와 영어는 지난해 수능보다 어렵게, 수학은 비슷하게 출제된 것으로 나타났다.한기온 대전 제일학원 이사장이 29일 공개한 `9월 모평 채점 결과 분석' 자료에 따르면 9월 모평의 경우 국어는 0.02%, 수학은 0.30%로 집계됐다. 지난해 수능의 표준점수 최고점자 비율이 국어는 0.23%, 수학은 0.34%였다.국어의 표준점수 최고점은 지난해 수능 139점에 비해 4점 증가한 143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8월 21일부터 9월 5일까지,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 원서를 접수한 결과 도내 응시자는 지난해보다 1,106명 증가한 13,080명이라고 밝혔다.2020학년도 이후 최대 증가폭을 보였으며, 지난해에 비해 △재학생 응시자는 964명 증가한 10,012명 △졸업생은 46명 증가한 2,528명 △검정고시 등 지원자는 96명이 증가한 540명이 수능 원서를 접수했다.지원자 중 △재학생 비율은 76.6% △졸업생은 19.3% △검정고시 등 지원자는 4.1%로 지난해에 비해 재학생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사회탐구 과목을 선택한 수험생이 전체 탐구 응시자의 60%를 넘어서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자연계열 수험생들이 과학탐구 대신 사회탐구를 선택하는 이른바 ‘사탐런’ 현상이 본수능에서도 본격화하면서, 올해 입시의 핵심 변수로 떠올랐다.이와 함께 고교 졸업생과 검정고시 출신을 아우르는 ‘N수생’ 규모도 22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졸업생은 소폭 줄었지만, 검정고시 응시자가 늘면서 전체 N수생 수는 오히려 증가했다.◇ 전체 수험생 55만4174명…‘황금돼지띠’ 재학생 증가 영향한국교육과정평가
3일 치러진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에서 국어·수학·영어 영역은 대체로 지난해 수능과 비슷한 수준으로 출제된 것으로 분석됐다.입시업계의 세부 평가는 다소 엇갈렸지만, 전반적으로 ‘물수능’도 ‘불수능’도 아닌 안정적인 난도라는 데 의견이 모였다.지난해 수능은 ‘킬러문항’을 배제하면서도 적절한 변별력을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이번 9월 모의평가 역시 이 같은 기조를 이어갔다는 것이다.이번 시험은 오는 11월 13일 시행되는 본수능의 출제 방향을 가늠할 수 있는 마지막 시험으로, 수험생들에게 사실상 리허설 역할을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70여 일 앞두고 마지막 실전 연습 기회인 9월 모의평가가 3일 전국에서 일제히 치러진다.제주에서는 이날 오전 8시40분부터 오후 5시45분까지 30개 고등학교와 6개 학원시험장에서 모의평가가 실시된다.제주지역 모의평가 응시자는 재학생 6050명과 졸업생 및 검정고시생 878명 등 총 6928명이다.이번 모의평가는 시험범위, 응시자 규모와 구성, 출제경향이 실제 수능과 가장 유사해 수험생이 자신의 학업 수준을 객관적으로 점검할 수 있는 마지막 전국 단위 시험이다.모의평가 문제 및 정답은 매 교시 종료
19시간전
자퇴생 전문 입시학원 한양학원이 대구 고졸 검정고시 준비생과 대입을 앞둔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파이널 논술 특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검정고시 합격 이후 대입 논술 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한양학원은 일반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입시학원과 달리, 검정고시 준비 과정과 대입까지 이어지는 특수한 상황에 대한 경험을 바탕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검정고시 고득점 대비와 수능 준비를 병행할 수 있는 체계적인 학습 관리가 특징이다.특강 과정은 학생의 학습 수준에 따라 차별화된 수
제주지역 검정고시 지원자 수가 늘어나는 추세다. 특히 고졸 검정고시 응시자는 최근 2년 새 134명 늘었다.31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에 따르면 최근 3년 간 검정고시 응시자는 2023년 754명, 2024년 818명, 2025년 874명이다.이중 초촐의 경우 2023년 93명에서 올해 들어서는 55명으로 크게 줄었다. 반면 고졸은 2023년 498명에서 2024년 629명, 2025년 632명으로 매년 늘어나는 추세다.이와 관련 입시 전문가들은 학교 내신이 불리해진 학생들이 검정고시를 통해 수능 정시에서 내신 불이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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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기원, 2025년 청년농업인대학 수료식 진행
경남도농업기술원은 24일 농업기술원 회의실에서 ‘2025년 경상남도 청년농업인대학 수료식’을 진행했다.올해 청년농업인대학은 8월 6일부터 9월 24일까지 총 8회, 75시간 과정으로 운영됐다. 교육에는 청년농업인, 청년4-H회원, 영농준비생 등 37명이 참여해 농산물 유통·마케팅 실무 역량을 집중적으로 배웠다교육과정은 ▲농업 트렌드와 유통구조 분석 ▲세무 및 절세 전략 ▲상품 포장 디자인 ▲AI 기반 디지털 마케팅 콘텐츠 제작 ▲바이어 미팅 및 거래 계약서 작성 ▲마케팅 실행계획 제안서 작성 등 실무 중심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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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두르지 않아도 괜찮아"... 30년 기자, 숲해설가로 전향해 5년간 기록한 인문 산책서 "숲에서 인생을 배우다" 출간
미다스북스가 신간 인문서 『숲에서 인생을 배우다』를 출간했다. 방송기자로 30년을 활동한 뒤 숲해설가로 전향해 5년간 숲을 기록해 온 저자가 자연을 인생의 스승으로 바라본 시선을 담았다. 저자는 “서두르지 않아도 괜찮다, 남과 비교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숲의 메시지를 오늘의 사회에 전한다.책은 잎, 꽃, 나무 등 작은 존재들이 던지는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라는 근본적 질문을 다시 제기한다. 저자는 사계절의 변화 속에서 드러난 생태적 사실을 토대로 잊고 지냈던 삶의 균형과 고유한 리듬을 짚어낸다. 여기에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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