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동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0일에 장기려더나눔자원봉사캠프가 2024 부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 우수 자원봉사 프로그램 공모지원 사업으로 선정된 ‘찾아가는 메모리즈 부산 볼런투어’를 수남부녀경로당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대한노인회 부산동구지회를 통해 연계된 ‘찾아가는 메모리즈 부산 볼런투어’ 프로그램은, 올해 5월부터 동구 관내의 경로당, 초등학교, 중학교를 방문하여 자원봉사 기본교육과 장기려 박사의 문화해설을 진행한다.박명순 동구자원봉사센터장은 “동구에 장기려 기념관이 위
올해 3월 부산 도심을 오토바이 20대로 떼지어 다니면서 폭주행위를 일삼은 일당들이 경찰에 덜미를 붙잡혔다. 부산경찰청 교통범죄수사팀은 도로교통법위반 등 혐의로 오토바이 폭주...
부산, 울산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쌀쌀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했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7일은 낮까지 가끔 비가 내리겠고 예상강수량은 5~10mm다. 아침 최저기온은...
국민의힘 김태호 의원은 부울경 초광역 경제 동맹의 핵심사업인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건설 사업의 신속한 절차와 국가의 행정·재정적 지원,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등을 규정하는 특별법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2일 밝혔다.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사업은 비수도권에서 가장 많은 인구를 가지고 있는 부울경 지역을 1시간 생활권으로 묶어 연결성을 강화하고, 부산 노포·양산 웅상·울산 무거·울산 KTX역을 이어서 지역의 산업, 물류단지, 배후 주거 기능을 활성화해 균형 있는 발전과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 부울경의 상생과 발전을
국민의힘 김태호 의원이 부울경 초광역 경제 동맹의 핵심사업인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건설 사업의 신속한 절차와 국가의 행정·재정적 지원, 그리고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등을 규정하는 특별법안을 30일 대표발의 했다.‘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사업은 비수도권에서 가장 많은 인구를 가지고 있는 부울경 지역을 1시간 생활권으로 묶어 연결성을 강화하고, 부산 노포·양산 웅상·울산 무거·울산 KTX역을 이어서 지역의 산업, 물류단지, 배후 주거 기능을 활성화해 균형 있는 발전과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 부울경의 상생과 발전을 이끌어 나갈
부산 시민공원 촉진2-1구역 도시환경정비 사업이 조합과 시공사와의 계약석 협상이 마무리되면서 본궤도에 오르게 됐다. 30일 지역 정비 업계에 따르면 공사비 1조3200억원 규...
경기관광공사가 대만 관광객 유치를 위해 역대급 마케팅 전략을 추진한다. 관광공사는 대만에서 마이스 로드쇼를 개최하고 대만 최고 인기 예능 프로그램의 경기도 촬영을 지원했다.29일 인천일보 취재에 따르면 관광공사는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2024 대만 경기관광 마이스(MICE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10·16 재·보궐 선거가 열리는 인천 강화군과 부산 금정구를 연이어 찾아 선거 지원에 본격 돌입한다. 인천 강화군과 부산 금정구는 여권 강세 지역으로 꼽힌다. 한 대표는 27일 오전 인천 강화군에서 열리는 박용철 국민의힘 강화군수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에 참석한 후 대한노인회 인천시 강화군지회 등을 방문
부산시는 23일 KBS 창원 본관에서 특별 토론회 ‘부산·울산·경남 함께 길을 찾다’녹화에 참석했다고 밝혔다.토론회는 KBS 창원총국 주최로 이날 녹화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박완수 경남도지사, 김두겸 울산광역시장이 참석했다.이날 토론회는 저출생과 인구소멸, 수도권 일극체제 위기에 직면한 부산·울산·경남, 각 시도의 대응 전략과 부울경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에 대해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토론회는 △1부 ‘부산·울산·경남이 사라진다’ △2부 ‘뭉쳐야 살아남는다’ 총 2부로 진행됐다.1부에서는 부울경 저출생과 인
10·16 부산 금정구청장 보궐선거에서 야권 후보 단일화가 마무리되면서 양자대결 구도로 본격 전환됐다. 6일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에 따르면 지난 5일부터 이틀간 금정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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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옥외광고물 관리·진흥 조례 개정 추진
경주시가 옥외광고물 관리 강화와 광고산업 발전을 목표로 하는 조례 개정을 추진 중이라고 3일 밝혔다.이번 개정안은 옥외광고물 관련 법령과 경상북도 조례 개정에 맞춰 현행 조례의 미비점을 보완하고, 안전성 및 행정절차 간소화를 담고 있다.먼저 옥외광고물 허가 및 신고 시 필요한 서류 제출 기준을 명확히 하며, 신고 절차를 간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또한, 옥외광고심의위원회의 구성 및 운영 방안, 안전점검 업무 위탁 기준, 과태료 부과 기준 등 다양한 조항을 수정·추가했다.이번 개정안은 돌출간판 및 지주 이용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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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인사… 10월7일자
◇부이사관 승진△기획재정담당관 부이사관 이준산 △목재산업과장 부이사관 조영희 /나무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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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보건소, 10월 한달간 쓰담쓰담 줍깅 챌린지 운영
인제군보건소가 군민 건강 증진을 위해 4일부터 한 달간, ‘쓰담쓰담 줍깅 챌린지’를 운영한다. 이번 챌린지는 주민의 건강한 생활 실천을 돕고 담배꽁초 등을 주워 금연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것으로 20세 이상의 인제군민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10월 한달 간, 관내 등산코스 도는 둘레길 등을 걷고 담배 꽁초나 쓰레기를 주운 후, 수거한 쓰레기 봉지를 들고 포토존에서 촬영한 사진을 인제군보건소에 방문해 인증하면 된다.챌린지에 참여해 활동을 인증한 주민 선착순 300명에게는 칫솔·치약, 쓰레기봉투로 구성된 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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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감성농부의 도시 나들이' 12~13일 동탄호수공원 운답원서 개최
청년 농업인들이 생산하는 농산물·가공품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감성농부의 도시 나들이' 행사가 오는 12일~13일 화성시 동탄호수공원 운답원에서 열린다. 3일 경기도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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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무대를 향해'...국내외 러너 4천명 서귀포를 달린다
국내 유일의 UTMB 월드시리즈 '2024 Trans Jeju 국제트레일러닝대회'가 오는 10월 11일~13일 사흘일간 서귀포시 일대에서 개최된다. 이 대회는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배경으로 한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로, 각국에서 온 트레일러너들이 다앙한 코스를 통해 기량을 겨루게 된다.트랜스제주 국제트레일러닝대회 조직위원회가 주최·주관하고 서귀포시가 후원하는 이 대회는 전 세계 트레일러너의 꿈의 무대인 '울트라 트레일 몽블랑' 본대회의 참가 자격을 부여하는 전 세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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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 도계캠퍼스, 어르신 건강증진 전공봉사 행사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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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학교 도계캠퍼스는 지난 5일과 6일 양일에 걸쳐 삼척시 제20회 블랙다이아몬드 페스티벌과 연계하여 보건과학대학 12개 전공, 200여명의 학생 및 교직원이 참여하는 도계지역 어르신 대상 건강증진 전공봉사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도계캠퍼스 전공 및 동아리 봉사 등 행사 참여를 통해 대학생의 인성을 함양하고, 대학역량 지역사회 환원을 통해 대학과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세부적인 프로그램으로 어르신의 건강관리·혈당측정, 물리치료, 손목통증 치료·삼킴·균형능력검사, 틀니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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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국가론' 주장한 임종석 "북한을 있는 그대로 인정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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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석 전 문재인 정부 시절 대통령비서실장이 북한을 실체 그대로 받아들이며 신뢰를 쌓아야 한다고 주장했다.임 전 실장은 8일 서울 종로구 노무현시민센터에서 진행된 강연에서 "통일 논의는 현실적이지 않으며 평화 정책을 저해한다"고 지적하면서 "통일 대신 평화롭게 공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이어 통일에 대한 철학적 지향은 헌법에 남겨두되, 당분간 통일 논의는 봉인하고 현실적인 평화 구축에 집중하자는 입장을 내비쳤다.임 전 실장은 최근 북한이 '통일 지우기'에 나선 것과 관련해 "이 변화의 기저에는 미국과의 관계 정상화를 대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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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 경기북부 최초 탄소중립 실천 산단 조성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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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는 8일 수원 광교 신사옥에서 양주시,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과 함께 양주 은남일반산업단지를 경기북부 최초 탄소중립실천 산업단지로 조성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김세용 GH 사장과 강수현 양주시장, 김혜애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원장 등 각 기관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했다.GH와 양주시가 공동 추진하는 양주 은남일반산업단지는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양주시 은현면 일원에 99만2000㎡ 규모 산업시설용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2월 착공했다.현재 국내 산업단지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전체 산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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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국감] '아전인수' 배민·쿠팡이츠 행태에...국회 "정부 시장 개입하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배달앱 수수료 문제가 화두로 올랐다.8일 국감에서 여야 의원들은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등 배달앱을 향해서 질타했으며, 정부에는 공공배달앱 지원, 배달 수수료 상한제 도입 등 해결책 마련을 촉구했다.배민을 향해서는 모회사 딜리버리히어로의 경영압박에 대한 의혹이 제기됐다. 정진욱 의원은 "배민의 모회사인 독일의 딜리버리히어로 적자 폭이 엄청나다. 회사가 2021년 3월 배달의민족을 인수하고 작년부터 독일로 배당금 4127억원을 가져간다"라며 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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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위원장 “’딥페이크‘ 대응 위해 법 개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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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설치된 폐쇄회로TV를 해킹해 실시간으로 중계하는 외국 사이트가 횡행한다는 우려에 대해 고학수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이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사회적인 문제로 떠오른 ‘성적 허위영상물’ 대응 방안을 마련하라는 요구에는 “법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고 위원장은 8일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국내 CCTV 영상을 유출하고, 광고로 돈을 버는 해외 사이트가 충격적이다”라는 국민의힘 강명구 의원의 지적에 “데이터 수집 기기에 대한 인증 시범사업을 지난해 도입했고, 본격적으로 확대할 예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