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는 2024년 노인일자리사업으로 사업비 198억원을 투입, 4개 유형 68개 사업에 5천여 명의 노인들이 참여자로 활동하며 관내 곳곳에서 큰 활약을 펼치고 있다.노노케어 도시락 배달지원, 경로당 봉사도우미 활동 등을 통해 무더위에 취약한 노인 안부 확인과 함께 고독사 예방에 앞장서고 있으며, 공공시설, 보육시설, 의료시설, 학교급식, 늘봄학교 등에 도우미로 파견되어 공적 서비스의 보조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시민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다.올해부터 신규 노인일자리사업으로 진행한 폐건전지수거활성화는 지난 1월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