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흥군체육회는 ㈜다솔과 ㈜애플그린에서 지역 체육인재육성을 위해 각각 1000만원과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후원된 성금은 '장흥FC U-15' 선수 활동 지원금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노정근 ㈜다솔 대표는 "장흥군 체육의 미래를 위해 기탁금이 잘 사용되어 자라나는 축구 꿈나무들의 좋은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길 바란다"고 소감을
12시간전
평택시의회는 27일 2024 평택시 시장기 야구대회 개회식에 참석했다.이날 대회는 서탄야구장에서 열렸으며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장이 참석하여 참가자들을 응원하고 격려했다.유승영 의장은 축사에서“평택시 시장기 야구대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이 대회에서 그동안 연습한 기량을 마음껏 보여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동군이 5월 고지분부터 18세 이하 자녀가 2명 이상인 가구의 상수도 요금을 감면한다.군은 조례 개정을 통해 감면 대상을 기존 3자녀 이상에서 2자녀 이상 가구로 완화해 혜택 가구를 늘렸다.군 관계자는 “신청자에 한해 혜택이 돌아가니 대상 가구는 거주지 읍·면사무소에 꼭 신청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영동 권혁두기자[email protected]
맨발걷기 국민운동본부가 18일 영암군에 170만원 상당의 도서 100권을 기증했다.이날 기증식에서 김석재 맨발걷기 국민운동본부 영암군지회장은, 박동창 회장을 대신해, 흙길은 맨말로 걸으며 치유·기쁨을 누리는 내용의 책 를 전달했다.김 지회장은 “책을 통해 많은 영암군민이 맨발걷기의 효과를 알고, 실천에 나서 건강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영암군은 기증받은 도서를 영암·삼호·학산도서관과 작은도서관, 각 읍·면복지회관에 비치할 예정이다.
춘천도시공사는 19일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관내 저소득층 장애인을 위한 후원 나눔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춘천도시공사 직원들의 모금을 통해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종합복지관 50가정에 손선풍기를 전달하였다.홍영 춘천도시공사 사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 구성원인 장애인들을 위해 관심과 꾸준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경농협은 지난 17일 한경체육관에서 원로조합원 3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11회 한경농협조합장기 게이트볼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만65세 이상 조합원을 중심으로 게이트볼, 윷놀이, 노래자랑 등이 펼쳐졌다. 김군진 조합장은“이번 대회를 통해 조합원들의 협동심과 결속을 가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조합원의 건강한 삶과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진천군 산림조합은 17일 진천군청을 찾아 오는 5월 9일 열리는 제63회 충북 도민체육대회의 성공을 기원하는 후원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이양호 조합장은 “17년만에 진천에서 개최되는 도민체전에 우리 조합이 수십 년간 진천으로부터 받은 사랑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제63회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돼 165만 도민이 화합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진천 공진희기자
제40회 안양대학교 음악학과 학생 정기연주회가 11일 안양아트센터 수리홀에서 열린다.연주회에서 학생들은 브루흐 바이올린 1번 3악장과 이원주 작곡 연 등 다양한 음악을 선보인다.안양대 음악학과 학생들은 매년 봄과 가을 1년에 두 차례 정기연주회를 열고 있다.백경원 안양대 음악학과 학과장은 “많은 시민이 찾아와 멋진 연주를 감상하기 바란다”고 말했다./안양=이복한기자 [email protected]
박근혜 전 대통령이 22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10일 투표소를 찾아 국민들에게 투표를 독려했다. 지난 5~6일 실시된 사전투표에서는 대구 유권자 205만1656명 중 52만5222명이 투표해 25.6%를 기록, 전국에서 가장 낮았다. 박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대구 달성군 비슬초교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투표한 후 "국민 여러분께서 꼭 투표에 참여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투표소는 박 전 대통령이 머무는 사저에서 1.3㎞가량 떨어져 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갑 문대림 후보측이 9일 상대인 국민의힘 고광철 후보를 공직선거법위반 등에 관한 무고 혐의로 제주지방검찰청에 맞고발했다. 문 후보측 현지홍 공보단장은 이날 고광철 후보 고발 관련 성명을 내고 "진흙탕 싸움 궁리 대신 도민 위한 정책 개발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문 후보 측이 제주검찰에 낸 고소장에는 고광철 후보의 공직선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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