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오는 16일 오후 1시~3시 중원구 성남동 성남 실내체육관에서 주간보호시설 이용 장애인 체육대회가 열린다고 15일 밝혔다.장애인들이 스트레스를 날려 버리고, 화합과 소통의 장을 위해 성남시 장애인주간보호시설 협회 주관으로 시설 10곳 이용 장애인 250명이 참가한다.큰 공굴리기, 신발 양궁, 바구니 농구, 댄스 타임, 판 뒤집기 등 5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성남시립합창단이 ‘나를 태워라’, ‘위아더 챔피언’ 등을 불러 행사 분위기를 흥겹게 한다.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성남소방서 구급차, 구급대원이 대기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