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페인트는 ‘2025 컬러가이드’를 출시했다.이번 컬러가이드는 전문가와 소비자 모두의 니즈를 반영해 총 1,512개의 대형 컬러칩과 429개의 소형 컬러칩으로 구성된다.최신 컬러 트렌드, 인기 색상, 실무자 수요 데이터를 기반으로 선별한 컬러 구성을 통해 실용성과 트렌디함을 모두 갖췄다. 종이 두께를 300g으로 보강, 오랜 사용에도 휨 현상을 방지하는 등 내구성을 향상했다.표지와 내지에 사용된 ‘브라운 스플렌더’ 컬러는 노루페인트의 트렌드북 COVER ALL Vol.8에서 선
환경부 산하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29일 아프리카 4개국의 고위급 관계자들이 공사를 방문해 폐기물 처리 및 순환경제 시스템을 시찰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아프리카 지역의 폐기물 관리 및 순환경제 정책을 발전시키기 위한 벤치마킹 목적의 현장 시찰로서 유엔지속가능발전센터 주최로 가나, 코모로, 마다가스카르, 모로코 등 4개국에서 장관과 실무자 총 35명이 참여했다.시찰단은 수도권매립지의 운영 현황과 자원순환 기술을 직접 확인하면서 각국의 폐기물 관리 및 자원순환 정책을
대구 남구는 공공과 민간이 함께 하는 사례관리사의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10일 “나를 키우는 역량 레벨 UP“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구 남구는 민관협력 사례관리의 협력 체계 강화를 위해 구청 대회의실에서 공공-민간 사례관리 실무자 40여 명을 대상으로‘흔들림 속의 중심잡기:사례관리 실천과 고민들’을 주제로 사례관리 실무자들의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는 한강버스 정식 운항을 한달여 앞두고 ㈜한강버스와 함께 3일부터 7일까지 호주 브리즈번을 방문, 30여년 운영된 수상버스 ‘시티캣’의 운영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실무자 중심으로 구성된 점검단이 현장을 직접 찾아, 브리즈번시가 축적한 정시 운항 서비스 노하우와 선박 접이안 기술, 안전 관리 체계, 선착장 시설 등을 면밀히 파악해 한강버스 운항에 반영하고자 추진됐다.방문 기간 중 대표 계류 시설인 멘리 하버와 이스트 코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29일 아프리카 4개국의 고위급 관계자들이 공사를 방문해 폐기물 처리 및 순환경제 시스템을 시찰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아프리카 지역의 폐기물 관리 및 순환경제 정책을 발전시키기 위한 벤치마킹 목적의 현장 시찰로서 유엔지속가능발전센터 주최로 가나, 코모로, 마다가스카르, 모로코 등 4개국에서 장관과 실무자 총 35명이 참여했다.시찰단은 수도권매립지의 운영 현황과 자원순환 기술을 직접 확인하면서 각국의 폐기물 관리 및 자원순환 정책을 공유하고 향후 공동 협력사업 추진 방안을 집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최근 아프리카 4개국의 고위급 관계자들이 공사를 방문해 폐기물 처리 및 순환경제 시스템을 시찰했다고 전했다. 이번 방문은 아프리카 지역의 폐기물 관리 및 순환경제 정책을 발전시키기 위한 벤치마킹 목적의 현장 시찰로서 유엔지속가능발전센터 주최로 가나, 코모로, 마다가스카르, 모로코 등 4개국에서 장관과 실무자 총 35명이 참여했다. 시찰단은 수도권매립지의 운영 현황과 자원순환 기술을 직접 확인하면서 각국의 폐기물 관리 및 자원순환 정책을 공유하고 향후 공동 협력
부산시설공단이 지난 25일 스포원 체력인증센터에서 ‘2025년 부산지역 체력인증센터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부산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지역 단위 체력인증센터 협력 행사로, 국민체력100 사업의 현장 실무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직무 역량을 강화하고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남구, 사하구, 사상구, 연제구, 스포원 등 7개 지역 체력인증센터의 건강운동관리사 및 체력측정사 등 실무자 20여 명이 참석해 전문성 향상 교육, 우수사례 공유, 자유토론
생활쓰레기 배출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감량을 유도하는 ‘새빛 환경수호자’가 22일 출범했다.‘새빛 환경수호자’는 가로환경관리원, 대행환경관리원, 자원관리사, 무단투기 단속원 등 현장 실무자 999명의 자발적 참여로 구성됐다. 오는 8월부터 12월까지 수원시 전역 706개 쓰레기 배출 거점을 대상으로 생활폐기물 배출 상태, 재활용 분리배출 이행 여부, 무단투기 실태 등을 점검한다.점검 결과 우수 거점 36개소를 선정해 표창장과 현판
학교안전공제중앙회는 17일 서울 LW컨벤션 3층 그랜드볼룸에서 교육부, 시⸱도교육청 학교안전총괄 실무자 약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시⸱도교육청 학교안전사고 예방사업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공제중앙회는 2023년 7월 교육부, 시⸱도교육청 학교안전총괄 담당과장 및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안전사고 예방 및 보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추진하고 있는 학교안전사고 예방사업 운영의 연속성 및 실효성을 확보하고 학교안전정책 발전방안 모색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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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이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는 2025년 을지연습을 앞두고, 1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을지연습 준비상황 보고회’를 열고 최종 점검에 나섰다.이재영 군수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에는 김선희 부군수, 실·국장·과장 등 간부 공무원과 실무자 50여 명이 참석해 소관 분야별 을지연습 준비상황과 임무 수행계획을 공유하고, 전시 대응 태세를 총점검했다.올해 을지연습은 공무원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전시 종합상황실 운영 △도상연습 △전시 현안과제 토의 △실제훈련 △민방위 대피 훈련 등 다양한 훈련을 체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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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김여정 담화에 주목"… 북미 대화 물꼬 트나
미국 정부가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의 대미 메시지에 주목하며 비핵화 외 사안에서 북미 대화 가능성에 신중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세스 베일리 미국 국무부 동아태국 부차관보 대행은 7일 버지니아주 알링턴에서 열린 국방부 전쟁포로·실종자 확인국 연례 브리핑에서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의 최근 담화를 두고 “관심 있게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베일리 대행은 “북한 고위 지도부의 최근 성명들, 특히 김여정의 발언을 주의 깊게 보고 있다”며 “이들 메시지를 미국 정부는 ‘흥미롭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말했다.김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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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경찰청, 5대 반칙운전 근절 '교통법규 준수 다짐' 간담회
강원경찰청은 8일 오후 2시, 강원경찰청에서 도내 응급환자 이송 및 여객․화물 운수 등 7개 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5대 반칙운전 근절 및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운전을 생업으로 하는 운전자를 대상으로 5대 반칙운전 근절 등 기초질서 확립 추진 정책을 공유하고,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행사 중에는 참석자들이 교통법규를 준수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는 내용의 다짐문에 공동 서명하고, 5대 반칙운전 근절 서한문을 주고받는 등 강원도 교통안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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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여름 성수기 청정계곡 불법행위 재발방지 위한 '집중점검' 돌입
경기도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계곡이나 하천에서의 불법행위 재발 방지를 위해 8월까지 ‘경기도-시군 합동 집중점검반’을 운영한다.집중 점검은 가평 가평천, 양주 장흥계곡, 포천 백운계곡 등 그간 불법행위가 적발됐던 도내 24개 시군 140개 하천과 계곡이 대상이다.불법시설물 설치, 물막이, 낚시·야영, 쓰레기 무단 투기 등 불법행위가 빈번히재발한 포천 백운계곡, 양주 장흥계곡은 집중점검반을 통해 평일은 물론 주말과 공휴일에도 촘촘한 불법행위 감시망을 가동하고 있다.한편, 경기도는 지난 3월부터 하천계곡지킴이 109명을 활용해 불법경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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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서 펼쳐진 한·일 스포츠교류 '뜨거운 안녕'
문음미 기자 = 익산에서 열린 한·일 청소년 스포츠교류 행사가 6일간의 열띤 우정의 시간을 끝으로 뜨거운 안녕을 전했다. 익산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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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인플루엔자 능동대응 '건강·생산성 모두 지킨다'
모돈 유사산·자돈 폐사 유발...복합감염 시 '피해 증폭' '인수공통전염병' 인식강화...모니터링 등 대책마련해야 돼지인플루엔자에 대한 보다 세심한 관심과 적극적인 대응이 요구되고 있다. 수의전문가들에 따르면, 돼지인플루엔자는 모돈에서 유·사산 등을, 자돈에서는 호흡기 증상 등을 유발하며, 양돈 생산성을 뚝 떨어뜨린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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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미래동력 절실” 내년 국비확보 사활
울산시가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지역의 미래 핵심사업을 반영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시는 울산 제조업 경쟁력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인공지능 자율제조 검증센터 구축 사업’을 비롯한 3대 핵심사업의 국비 확보에 전력투구하고 있다. 울산시는 13일 김두겸 시장이 정부서울청사를 찾아 구윤철 경제부총리를 만나 2026년도 국가예산 반영 필요성을 직접 건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건의는 지난달 김 시장이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내년도 국비 확보 핵심사업을 설명한데 이어 두번째다. 이날 면담은 약 20분간 진행됐으며, 김 시장은 △카누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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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승 탈출’ 신태용號, 수원 상대 2연승 사냥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가 신태용 감독 부임 이후 첫 원정길에서 2연승 사냥에 나선다.울산은 오는 16일 오후 8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10위 수원FC와 하나원큐 K리그1 2025 26라운드 경기를 치른다.울산은 지난 9일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25라운드 홈경기에서 제주 유나이티드를 1대0으로 꺾고 귀중한 승리를 거뒀다.후반 27분 루빅손이 결승골을 터뜨리며, 리그 7경기 연속 무승과 공식전 11경기 무승의 긴 부진을 끊었다.이 승리로 울산은 6위로 한 계단 상승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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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故김동하 선생 등 독립유공자 311명 포상
국가보훈부는 제80주년 광복절을 맞아 독립유공자 311명을 포상한다고 13일 밝혔다. 울산에서는 고 김동하 선생이 유일하게 대통령표창을 수상한다. 국가보훈부에 따르면 김동하 선생은 1928년 만 15세 언양공립보통학교 재학 중 언양소년회에 가입, ‘일본인을 쳐부수고 조선을 회복하자’는 글과 태극기를 그린 문서를 경찰서 게시판에 붙이다 체포돼 징역 8월을 받았다. 당시 어린 소년의 독립운동은 재판 당시 방청석이 만원이 될 정도로 지역사회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번 서훈에 기여한 이병길 항일독립운동연구소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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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기획위원회, 국정운영 5개년 계획안 어떤 내용 담았나
이재명 정부가 5년간 추진할 국정운영 5개년 계획안에는 개헌부터 검찰·국방개혁, 인공지능 산업 육성, 지역·계층 간 불평등 해소까지 새 정부의 개혁 의지를 포함해 123개의 국정 청사진이 담긴 것으로 나타났다. 발표된 국정과제들은 정부의 최종 검토와 국무회의를 거쳐 확정된다.국정위에 따르면 이날 발표된 123대 국정과제의 첫머리에는 개헌이 놓였다.국정기획위는 “국민주권의 헌법정신을 구현하는 새로운 헌정 체계 실현을 위해 개헌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이어 검찰·경찰·감사원 등 권력기관의 집중된 권한 개혁, 군의 정치적 개입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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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곳곳 ‘광복 80주년’ 태극기 물결
광복 80주년을 앞두고 13일 울산 곳곳에서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캠페인과 태극기를 무료로 나눠주는 행사가 잇따랐다. 남구 신정4동행정복지센터는 13일수암시장 입구에서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 캠페인’을 갖고, 태극기 판매대 설치와 태극기 풍선을 나눠주며 태극기 달기에 참여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했다. 삼호동 새마을 협의회도 이날 서희스타힐스 등 관내 아파트 단지 인근에서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대현동행정복지센터도 온동네봉사단과 함께 관내 거주 지역인 번영로 일원에서 태극기 달기 캠페인과 태극기 나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