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종희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과 전영현 DS 부문장 부회장이 2일 임직원에게 '2025년 신년사'를 사내 메일을 통해 말했다.한종희 부회장과 전영현 부회장은 이날 공동명의로 발표한 신년사에서 초격차 기술 리더십을 바탕으로 재도약의 기틀을 다지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가자고 강
이정애 LG생활건강 사장은 2일 “보다 경쟁력 있는 최고의 제품을 개발하는 열정과 차별적 미래 가치를 만들어내는 몰입으로 LG생활건강의 저력을 입증하는 한 해를 만들자”고 강조했다.이날 이 사장은 사내 구성원에게 공유한 올해 신년사에서 “응축된 우리의 역량을 신속하게 제품 중심의 고객
최기문 영천시장이 신년을 맞아 "새로운 길을 열고 힘차게 도약, 더 큰 영천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 시장은 지난 달 31일 배포한 2025년 신년사에서 "미래 성장의 핵심 동력이 될 주요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해 '광역교통망을 중심으로, 기업과 인재가 모이는 영천'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해 '대구도시철도 영천 연장사업
삼성전자 한종희 대표이사 부회장과 전영현 DS부문장 부회장이 2일 임직원에게 '2025년 신년사'를 사내 메일을 통해 전했다. 한종희 부회장과 전영현 부회장은 이날 공동명의로 발표한 신년사에서 초격차 기술 리더십을 바탕으로 재도약의 기틀을 다지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또 "지금은 AI 기술의 변곡점을
"내부 혁신의 실행력을 높여, 고객의 전폭적 신뢰를 받는 기업으로 거듭납시다."정철동 ​LG디스플레이 사장은 2일 국내외 임직원에게 전한 신년사에서 빠른 실행력을 통한 고객 신뢰 회복을 강조했다.​먼저 정 사장은 "2025년은 추진 중인 모든 사업 과제들이 더 실질적인 결실을 맺을 수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고객중심 일류 Humanitas, Communitas’를 2025년 경영 슬로건으로 제시했다. 후마니타스는 인간다움을, 코뮤니타스는 공동체를 뜻하는 말로 고대 로마 철학자인 마르쿠스 툴리우스 키케로가 쓴 ‘의무론’에서 나온 말이다. 진 회장이 이를 통해 푸른 뱀의 해인 을사년 오늘날 금융인·신한인으로서의 ‘의무’를 강조해 관심이 쏠린다.진 회장은 2일 신년사에서 임직원의 윤리의식을 강화해 내부통제를 신한의 핵심 경쟁력를 삼
손경식 CJ그룹 회장이 올해 신년사에서 ‘초격차 경쟁력’을 강조하고 나섰다. 그러면서 새해에는 글로벌 영토 확장을 통한 성장동력 확보를 적극 추진할 것을 전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손경식 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글로벌 확장의 기회를 잡고 성장으로 연결하는 것을 주문했다.손 회장은 “
"예측 불가능한 상황에서도 성장하기 위한 우리의 ‘본업 경쟁력’은 ‘1등 고객’을 기반으로 합니다. 늘 새로움을 갈망하는 ‘1등 고객’을 제대로 아는 것이 우리의 본업입니다. 그리고 1등 고객이 우리를 아는 게 경쟁력입니다."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은 2일 발표한 올해 신년사에서 위기를
정인화 전남 광양시장은 을사년 새해 첫날인 1일 "바람을 타고 물결을 헤친다는 뜻을 지닌 '승풍파랑의 정신'으로 새로운 시대를 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 시장은 이날 발표한 신년사에서 "지난해는 국내외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속 가능한 성장을 준비하며 쉼 없이 달려온 한 해였다. 새해는 광양이 새로운 도약을 이루고, 지속 가능한 성장의 발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29일 "저성장의 뉴노멀화라는 경고등이 켜진 지금, '혁고정신'의 결단이 요구된다"고 말했다.최 회장은 이날 배포한 2025년 신년사에서 "과거의 성장 공식은 더 이상 유효하지 않고, 과감한 혁신을 통해 미래 성장의 토대를 다져야 할 때"라며 이같이 밝혔다.최 회장이 '혁고정신'을 주문한 것은 경제 성장 정체와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서 혁신만이 유일한 생존 전략이기 때문으로 해석된다.그는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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